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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진단] 주간동아-민주당 154, 통합당 98석 전망.. 집권여당 심판은 고사하고 민주당2중대 역할하고 있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결국 황교안,김형오,한선교,공병호 등은 애초 문재인과 싸울 의지없는 비겁한 자에 불과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0/03/23 22:09:32)

[서울포스트진단] 주간동아-민주당 154, 통합당 98석 전망.. 집권여당 심판은 고사하고 민주당2중대 역할하고 있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결국 황교안,김형오,한선교,공병호 등은 애초 문재인과 잘 협조해 더불어 먹고살기 위한 비열한 자에 불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난, 2016년 4월 광화문에서 새누리당에 쪽박을 주자고 1인시위를 했다. 이어 세금폭탄(담배값 80%인상)과 최태민 그림자에 싸인 박근혜를 탄핵하자고 외친 사람으로, 이번엔 문재인을 도륙내자고 주창하기에, 정치적인 진영이 없고 이념도 한쪽으로 치우침이 없어 매우 객관적으로 사안을 판단, 꽤 정확히 현안을 관찰하는 사람이라고 자부한다. 어떤 흐름에 너무 빨리 앞서가서 탈이지만 틀린 바는 없었다. 

 

얼마전 3.14일 논단에 김형오 하는 짓을 보고 여러 민심동요를 고려할 때, 그리고 코로나사태까지를 대입해 보니 민주당이 승리할 수밖에 없는 구도다. 민주당 과반으로 압승, 미래통합당(야당) 100석 내외를 점쳤다. 왜 미통당 등 야당이 참패할 것인가는 나열할 필요도 없이, 매우 객관적인 관심(민주당 150석 이상:미래당 100석)이 그 정도라는 얘기다.

 

공교롭게도 어제는, 민주당 154, 통합당 98석 전망 이라는 주간동아 기사가 나왔다. 동아일보가 내 관심법을 과학적 숫자로 분석했다고 할까.

 

3월들어 황교안의 공천과정을 보면서, 국가 헌법을 파괴하고 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든 문재인과 집권여당 민주당에 맞서 싸울려는 야당이 오히려 그들의 2중대가 돼있는 것 같다. 이 정치판에 여야의 경계가 없어져 더불어 먹고사는 상생구조가 생성된, 이원집정부제가 정착된 느낌이다.

 

2월 하순, 문재인(김정숙)이 짜파구리 쳐먹고 파안대소한 것은 무지하고 철없고 개념없는 인간이기에 가능한 것이거나 그게 아니면 코로나사태로 인해 검찰과 정치권의 압박이 덮혀질 것에 쾌재를 부린 행동이었다. 후자의 경우는 머리가 상당히 비상한 사람만의 연출이기에 이 가능성은 없다.

 

투쟁적인 색깔도 없는 김형오가 개판치고 빠지더니, 공병호가 나서 또 한번 개판을 쳤다. 한선교까지 나서 난리 친 것을 보고 이들 비례정당이 20석 이상을 얻어 독자적인 원내교섭단체를 확신했던 모양이지만, 얼마후 바로 꼴랑지를 내린 걸 보니 미래통합당은 폭망가능성, 미래한국당 비례는 20석을 못 얻을 것으로 분석했나 보다.

 

후보를 사천한 냄새가 짙은 것도 내 눈에 한선교,박근혜-박지만-신원식 그림이 그려졌기 때문. 오늘 비례후보 수정명단이 나왔는데, 20번 밖이 1번으로, 없던 사람이 들어오고 기존 1,2번 등은 뒤로 뺐다. 참 꼴리는대로 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퇴한 공병호에 대해서는, 지난해 조국사태 때 그의 논조를 접했고 상당히 정확하고 빈틈없는 사람으로 보였었다. 게다가 나와 동년배로 고향 동창들과 같은 고대 상대출신이라 애정 아닌 애정으로 구독했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과 기업인의 자세에 공감했고 시류분석이 좋았고 배울 점도 많았다. 그러나 지나치게 (경제관련) 비지니스로 인생의 출세,성공만을 촛점에 둔 것이 오히려 단점도 될 수 있어 보였다. 물론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기업을 일구고 돈도 벌고, 직장에서 진급도 빠르며 고위직에 오르기 쉽다. 그러나 작년 당시, '문재인,조국과 윤석열은 타협할 것이다'는 딱 한번의 논조에 실망하여 구독을 취소하고 다시는 안봤다.

 

난, 당시 문재인,조국은 우리나라 정치판에서 제거해야 할 쓰레기,걸레,또라이,양아치로 보았고, 처음부터 윤석열이 부딪힌 것을 보고, 쑈가 아니라, 적당할 때 타협이 아니라 승부를 띄운 것으로 확신했기에 그를 변함없이 응원했다. 이때 많은 보수 유튜브와 언론은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간주할 때였다.

 

글을 쓴 나는, 지식인이라면,사회지도층이라면 어떤 사안에 해법을 제시할 것이 아니라, 원칙과 옳은 것을 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설령 내 편이 결과에서 질 것이 뻔하다해도 불의와 부정에 굴복하지 말아야한다고 써야 한다. 이때 내가 정의라고 판단하고 성원한 편이 굴복하면 버려야 한다. 이는 나의 고독한 결정이다. 공병호는 윤석열과 문재인이 화해할 것,화해해야 한다,고 말했기에 내가 그를 외면한 것이다.

 

나는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다, 보수이면서 진보다. 최순실을 끼고 있는 박근혜를 골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기에 조국을 끼고 도는 문재인을 300년 감빵에 살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황교안과 그들 한 것을 보면, 전쟁과 같은 이 상황에서 싸울려는 자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떠도는 중도층은 오랫동안 마음 정할 곳이 없는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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