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량기룡 기자=]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표를 내고 검찰에 진술을 시원시원하게 하고 있다. 거침이 없다는 것은 모사가 없다는 것이고 그것은 모두 사실이라는 반증이다. 이를 두고 언론과 민주당,청와대 등은 몸 담은 조직에 칼을 든 것이라는 둥, 윤석열총장과 개인적 끈끈한 친분 때문이라는 추측들을 하는데, 이는 실과 너무 동떨어져 있는 의견들이다. 특히 청와대를 배신 운운하는 정치패널,정치해설자들의 소리는 개소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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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김기현 낙선과 문재인 친구 송철호 당선을 돕기 위한 선거부정으로 불거진 이번 사태는 백원우가 실세로 자리잡은 사건으로 밝혀지고 있다. 현장에 내려간 선거조작자들은 후보자와 만나 태화강 장어를 먹고 모의를 했다는 등 고래고기 문제 때문이라는 등, 하여간 옛날 김기춘과 부산 초원복집 사건이 떠오른다.
금방 뉴스에는 그 백원우가 사설로 운영한 당시 검찰수사관이 자살했다는 소식이다.
[뉴스 일부 = .. A수사관은 청와대로 파견돼 민정비서관실 특별감찰반원으로 재직할 당시인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관련해 불거진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에 연루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알려졌다...]
박 비서관이 이전 근무시절에 엄연히 있었던 사실을 거짓으로 포장할 이유가 없다. 이는 그간 청와대가 저지른 사실적 비리나 비밀이 법과 상식, 그리고 민의에 적극 반하는 불손한 음모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것을 조국같은 놈 외에 어느 정상적인 인간이 감싸겠는가.
하여간 이 나라는 문재인부터 민주당 진보좌파들을 확 갈아 엎어야 한다. 국가와 민족을 잘 살피라고 국민이 돈을 주고 직책도 줬는데, 지들 사리사욕 채우기 급급하고 부정과 사기로 일관하기에 우리는 그들로부터 직을 다시 회수해야 한다. 문재인부터 바로 골로 보내야한다는 말이다. (龍)
= 아래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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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조직 등에 칼 꽂은 것”…검찰 진술에 靑 ‘격앙’
[채널A] 2019-11-29 19:36 뉴스A
이렇게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한 각종 의혹이 힘을 받게 된 결정적 계기, 사의를 표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현직인 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서 한 진술 때문이죠. 청와대에선 믿었던 박 비서관에게 배신감을 느낀다는 반응이 터져나옵니다.
유승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형철 대통령 반부패비서관의 검찰 진술이 보도된 이후 청와대는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한 청와대 참모는 "2년 넘게 청와대에서 일하고는 조직의 등에 칼을 꽂은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결국 친정인 검찰 편을 든 것"이라며 씁쓸해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 국정과제인 적폐청산 업무를 맡길 만큼 박 비서관에 대한 신뢰가 컸기에 아쉬움이 더 큰 상황입니다.
[박형철 /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지난 2018년)]
"청렴한 대한민국, 부패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그런 역할을 하자는 차원에서 아마 이름을 반부패비서관으로 새로 정한 것 같습니다."
청와대 내부에선 박 비서관의 검찰 진술이 윤석열 검찰총장과의 인연에서 비롯된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 비서관은 지난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 특별수사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함께 일했는데, 사석에서 서로 이름을 부를 만큼 매우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의혹에 정권 핵심 인사들의 이름이 언급되면서 청와대는 박 비서관의 추가 진술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하루 연차를 내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연말 정국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채널A 뉴스 유승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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