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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서울포스트 용스트라다무스 소설적 예언 : 자기변명과 남탓으로 일관한 문재인은 개소리만 남발.. 출범과 동시에 '돈' 관련 비리,범죄은익 가능성 커 조국 사태 등 모든 것에서 절대 국민에 사과 못할 것.. 문다혜 동남아 이주 의혹에 김정숙도 배후 가능성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9/10/23 22:04:55)

[논단] 서울포스트 龍스트라다무스 소설적 예언 : 자기변명과 남탓으로 일관한 문재인은 개소리만 남발.. 출범과 동시에 '돈' 관련 비리,범죄은익 가능성 커 조국 사태 등 모든 것에서 절대 국민에 사과 안할 것.. 문다혜 동남아 이주 의혹에 김정숙도 배후 가능성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나 역시 작가다. 그래서 오늘도 소설을 써 본다. 그래서 독자들은 아래 논단을 소설로 봐주기 바란다.

 

[#IMAGE1#]

 

역대 대통령들은 최측근이나 가족비리가 터졌을 때, 검찰수사에 절대 중립을 지켰고 대국민 사과성명을 냈다. 그 이유는 대통령 자신이 '측근들의 비리를 모르는 사실'이고 관리하지 못한 불찰 때문이었다. 김영삼대통령은 아들 김현철이 돈을 받은 것에 대한 사과, 김대중대통령은 홍삼트리오의 역시 돈 수수관련에 사과, 이명박대통령은 친형 이상득의원이 비리에 수사를 받을 때 법대로 처벌되도록 내버려 뒀다.

 

반면, 문재인이 모든 것에 본질과 다르게 해괴한 개소리로 일관한 것은 자신과 부인과 딸 등이 주도적으로 개입되었을 '돈' 때문이라고 난 본다. 이미 지난 대선 전에 문재인펀드라는 것이 선풍적 인기였다. 이것을 조국이 알 것이고 그 옵션으로 차기 대권에 나갈 자금 마련을 위해 조국사모펀드를 용인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둘 관계는 결정적으로 돈 문제가 가장 크다. 북한 김정은을 빨아주는 것은 역시 범죄은익을 위한 액션, 그리고 일본,미국 등 마구어지럽게 한 것 역시 본질을 흐려 국민들을 혼란하게 만들 목적이라고 난 본다.

 

보라, 그들이 역점으로 추진한 남북대화에서 김정은이 삶은 소대가리 소리를 하지 않나, 급기야 오늘은 금강산관광 잔재물을 철거해 가라는 말까지 나왔다.          

 

검찰개혁이라는 허황된 소리를 외치며 궁극적으로 자신들의 비리를 막기위한 공안통치역할을 획책한 것도 뭐가 구려서 그러겠는가. 당연히 비리나 범죄혐의다. 공수처법은 고위공직자 비리만 검찰로부터 빼앗아오고 대통령과 그 가족 측근을 배제한단다. 골때리는 시도다. 푸틴이 KGB를 이용해 장기집권한 것과 똑같다. 신유신헌법이자 신유신시대라는 독재를 문재인이 추진한다. 요즘은 그 상판대기까지 급속도로 좀비스럽게 변해간다.

 

조국의 처 정경심이 오늘 검찰포토라인에 섰다.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에 법무부 소속 법원이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하기 위해서다. 결국 이들이 이 상황에 온 것은, 오랜 세월에 모든 것을 조작과 은익으로 살았기에 사과조차 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즉, 속임수가 생활화되었기에 그것을 인정하기는 불가능하다. 이들은 죽어도 '고(go)'다. 그래서 그들은 반성이나 후회가 필요없이 전진만 있는 외통수 인생을 살고 있다. 

 

우리 국민은 과거 노무현에 치를 떤 것을 잊어버렸다. 입만 열면 헛소리를 했기에 '노무현은 노가리'라는 등식도 유행했었다. 그러고 보면, 문재인,이재명 등에서 보듯 변호사라는 직업은 자기반성이나 성찰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들의 의식구조는 물러서는 것이 지는 것이요 패배이기 때문일 것이다. 

 

어찌 보면 파렴치한 모태 사기꾼들은 사람을 질리게 한다. 안철수는 문재인이 집권하면 일어날 일들을 쪽집게도사처럼 대예언을 했다. 2017년 5월 국민의당 대선 후보 시절, '문재인을 뽑으면 생길 3가지'가 그것이다.

 

첫째로 국민들이 반으로 나뉘어서 분열되고 사생결단을 내는 등 5년 내내 싸우게 될 것,이라며 자기를 지지하지 않는 국민을 적폐라고 돌리고 국민을 적으로 삼고 악으로 생각하는데 어떻게 나라가 통합되겠느냐,라고 주장했다. 
둘째로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될 것이다,라고 예상하며 계파 세력은 끼리끼리 나눠먹는다. 유능한 사람이 많은데 계파 세력은 줄 잘 서고 말을 잘 듣는 사람만 쓴다,고 말했다.
셋째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이 없는 사람이 옛날 사고방식으로 국정운영을 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결국, 문재인 탄생에 일조한 안철수가 부채도사처럼 맞는 말을 했지만, 그럼 미친 운전자를 어찌하면 좋겠는가 해법도 내놔야 하지 않겠는가.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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