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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진단 리뷰⑪] 보수궤멸,진보압승 21대 4.15총선결과 - 진보:보수=6:4비율에 수렴할듯 : 그러나 나라 망하지 않았고, 일생을 살아가는 길에 그다지 큰 희망이나 큰 절망도 없다.. 문재인,민주당 완승 한국사회에 푸틴 러시아,마두로 베네주엘라 등 남미,두테르테 필리핀 등 동남아국가,중동국가들 체제 비슷한 신독재주의 포퓰리즘 정착될 듯(2020/04/16)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0/04/19 13:11:21)

[서울포스트진단 리뷰] 보수궤멸,진보압승 총선결과 - 진보:보수=6:4비율에 수렴할듯 : 그러나 나라 망하지 않았고, 일생을 살아가는 길에 그다지 큰 희망이나 큰 절망도 없다.. 문재인,민주당 완승 한국사회도 푸틴 러시아,마두로 베네수엘라 등 남미,두테르테 필리핀 등 동남아국가,중동국가들 체제 비슷한 신독재주의 포퓰리즘 정착될 듯(2020/04/16)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총선 정리 차원에서 리뷰 기사를 재송고하며 : 지난 10여 개월동안 문재인,조국같은 쓰레기,양아치,걸레,또라이에 대해 욕을 섞어가며 도륙내자고 핏대를 올렸다. 그들로 인한 스트레스 를 받아 원형탈모증이 생겼고 내가 또라이가 된 것 같았다. 총선정국에 들어 보수가 절대 다수를 확보해 그들을 처단해야한다는 희망은 가졌지만, 황교안 하는 짓에 오래 전, 김형오 막천 파동을 보고 글러 먹었구나,는 확신이 들었다. 코로나사태 이전 부터다. 필자가 보기로, 황교안은 박근혜정부에서 어떻게 잘 보여 출세한 사람일 뿐이지, 이념상 보수 로 보기엔 그 정신세계가 불가사의한 존재, 평생을 국민세금 갉아 먹고 무위도식한 건달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문재인과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그들이 그것을 잘 이용했기에 일부분은 맞다. 그리고 선거전 통장에 돈 꽂아 준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생전 한번도 투표장에 가지 않던 사람들이 사전(전체) 투표율을 높였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난!

 

그러나 이게 보수참패 진짜 이유가 될 수 없다.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나 보수층 분석이 과반이상으로 승리를 계속 확신했거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강조했으리라 본다. 코로나사태 이후엔 10~20석 정도 질 것으로 솔직히 분석한 경우도 있었지만, 내가 곳곳 생업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하며 뉴스를 종합한 결과, 코로나와 무관하게 이미 한달전 민주당 과반이상(압승), 미래당 100석 내외였다. 물론 통합당 지들이 이기는 분석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거란 것을 강조한 점도 있었다. 이미 1월부터 그런 감이 왔고 이미 절망했기에, 오늘의 보수패배가 그다지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다. 

 

내가 분석한 대표적인 것은, 종로에서 황교안 100%낙선, 나경원 낙선권, 오세훈 간들간들, 배현진 당선권, 홍준표 당선 가능, 이언주 위험... 등이었다. 우리동네 살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간 무소속 출마자-조선일보 기자출신,경남고연고,서울대 나온 전의원,보수의 모 유명유튜버 는 승산이 있다고 열심했겠지만 2% 받았다. 펜대들고 잔머리나 굴리는 국회의원들 생각과 달리 현장에는 이만큼 여러 괴리의 요인이 있다는 말이다.    

 

보수몰락은 결국 공천 문제였지 막말 때문이 아니었다. 안희정은 미투로 골로 갔지만 현 경기도지사이자 대권 지지율 2,3위를 한 이재명은 수많은 구설수에 지 형수 밑구녁을 확 찥어 버린다고까지 한 잡놈인데, 당당히 건재한 것이 국민적 정서고, 민주당에 성적으로 더 음란하고 문란한 놈들도 많은데, 차명진의 세월호 텐트 쓰리썸 의혹제기가 무슨 문제인가. 난교를 했든 그룹섹스를 했든 그들의 이중성을 비판한 내용 아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같은 상황에서 좌파들의 칼과 총알이 곳곳에 날아다녀 피가 튀는데, 싸우지 않는 보수우파가 정상인가? 이슬람 과격파를 미국이 어떻게 다루는지 모르는가. 황교안은, 순한 양이 되라고,나가서 제발 뒈져라고 내쫓은 홍준표,김태호,권성동,윤상현을 보고 자신의 낙선보다 더 큰 쇼크를 받을텐데 아마도 도 튼 스님처럼, 어허, 저들이 뉘더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전투표는 개판일 수밖에 없다. 논란이 충분히 있는 이런 것은 없애야 한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지만 상당한 모순이 있다. 우리 영토 밖에 있는 국민이라면 몰라도 투표일에 국내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휴일로 지정했기에 이 제도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권자에 공정한 권리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면 일주일,한달간이라도 100% 투표할 때까지 기간을 연장하든지 강제투표로 100%가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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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과 사명감으로 언론이라는 것도 하면서, 다른 정치,사회적 욕망에 거리를 둔 탓에 좋은 점은 있다. 네편내편 없이 정의,상식,원칙에 입각해 악랄한 놈들을 확실히 조지면 내 임무는 다하는 것. 박근혜류를 그렇게 했고 문재인류를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기에 특정한 선거같은 사건으로 이념적 기대심리가 상실 또는 좌절거나 공황상태는 되지 않는다.

 

보수가 망하든 진보가 개판을 치든 나와 무슨상관이 있는가. 4년전 새누리당이 집권할 때 민주당을 응원했지만, 지금은 이 그 새끼들이 개지랄을 하고 있다. 결국 이 시점에서 내가 응원한 보수가 성공해 집권해도 그놈들이 기득권이 되고, 내가 비판하고 견제할 대상이 될 뿐.   

 

정치와 정치인에 희망을 걸 필요는 없다. 이번 4.15선거결과를 놓고 한 말만은 아니지만, 나라의 지도자라는 놈들도 그랬고 개인도 수많은 오류를 반복하고 결정적일 때 인간은 무모한 선택을 한 경우가 역사나 개인사에서 훨씬 많았다. 개인의 감정적 욕망이 일을 그르친 것이다. 2차대전에서 일본이나 독일이 그랬다. 

 

오직,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라는-영어를 배울 때 최초로 접한 서양 격언이 이제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 홀로 깜깜한 야간산행을 하면서, 내 스스로 길을 찾고, 낭떠러지기에 주의하고, 위험을 회피하고.. 이거 누가 대신해 주지 않는 길이다. 나 스스로를 내가 도울 때만이 하늘도 도와준다.      

 

↑ 4.15총선결과 자료

 

남북한의 한반도는 대륙의 끝으로, 서구 신문물 유입경로가 해상국가 일본을 통해 들어왔기에 대륙국가로서는 극동의 오지에 속한다. 인류문명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줄 모르며 산다. 따라서 국민적 생각은 객관성이 부족해서 매우 주관적. 주위로부터 모든 것이 차단된 우물안 개구리종족이라서 가둬 놓고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 문재인,조국을 욕하지만 사실은 모두가 문재인,조국처럼 걸레스러워 미국이 말한 들쥐근성의 종족이 딱 맞다. 대표적인 게 북한체제이고 그 체제 백성들이 눈귀 다 막고 그냥 먹고 존재한 것을 봐도 남한도 거의 같은 여건이라고 보면 이상할 것이 없다. 그래서, 민주주의가 잘못되어 나라가 망한다는 둥, 공산화가 진행돼 국민들이 고통스러울 거라는 둥의 예단은 착각에 불과하다. 그리고 비교할 좋은 이웃 국가가 없기에 뭐가 민주인지 뭐가 공산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다.

 

어제 민주주의가 실종된 선거결과가 나왔다고 한들, 오늘,내일은 또 다른 날이고 매일 아침 태양은 또 다시 떠오른다. 남베트남이 호치민의 북베트남에 멸망되어 흡수통일되었지만 지금 잘 살아가고 있다. 몽고 칭기스칸제국이 멸망하고도 백성들은 건재하다. 일본이 원폭을 맞고도 잘 살아가고 있다. 지구상 마지막 또라이집단이라는 북한도 그들 시계는 잘 돌아간다. 민주당이 180석을 했고 통합당이 100석을 했단들 나가가 뒤집힐 일은 아니다.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공포에 떨며 문재인이 과연 50만원,100만원씩을 줄 것인가에 기대심리가 있다.

 

이번 4.15총선거 결과를 보면, 정말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되었다. 100년만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하는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5000년 유사이래 1당독재,사회주의,공산주의,전체주의식 투표결과는 처음이다. 아마 나라가 그 길로 접어 들었다고 보는 게 맞다. (지역구)민주당:미래당=163:64, (비례포함)민주당:미래당=180:103, 범진보:범보수=190:110석 이라니, 어째 입이 딱 벌어지지 않는가. 

 

앞으로 보수라는 이념색깔로 50년,100년이 가도 선거(투표)로 집권하기는 불가능해졌다. 그렇다고 장기집권할 세력을 특별히 진보로 분류하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다. 이미 인구구도는 자유,정의,원칙세력 보다 그때그때 다른 정신세계주의자들이 압도한다. 이번 선거결과를 따져봐도 진보 55~60%, 보수 40~45%로 짜여있다. 물론 호사가들은 중도 30%쯤은 따로 떼어 보기도 한다. 그리고 어느 나라든 선거로 뒤집는다는 피지배층 국민은 무서운 것이 아니라 무지하고 무모할 뿐이다.

 

역대 지방선거나 총선투표율이 60%을 넘지 못했으나 이번에 그대보다 10%이상이 늘어 66%를 기록했다. 현장의 대중은 전혀 합리적이지 못해 어리석고 우둔할 뿐이다. 그러나 이들 표를 얻기 위해서는 똥구녁을 살살 긁어줘야 한다. 대신 강단있는 중도표를 얻기 위해서는 막말이라도 해야한다. 이 점에서 차명진의 행동은 특별히 선거에 변수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높아진 투표율, 거의 민주당을 찍었을 10%이상 늘어난 투표자가 왜 갑툭튀 했을까. 그건 나라의 현정권에 기댈 수밖에 없는 계층 즉, 투표전 아동수당을 통장에 꽂아준 것 등에 대한 보상심리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 계층은 그동안 어떤 투표에서 참여하지 않는 중도층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보수층은 '승리해도 기대할 것이 없다'는 심리로 오히려 투표소에 가지 않았을 경향이 있다.

 

결과적으로 정신세계가 의심스러운 황교안, 일본놈같이 음흉한, 문재인이 심은 간첩같은 김형오 공천파동 등이 보수를 망쳤다고 분석할 수 있다. 뭐, 2월말,3월초에는 보수가 과반을 넘을 기세에서 막판 막말이나 코로나19 등이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분석은 새빨간 거짓말. 서울포스트 가 그동안 써 온 글들을 보면 보수참패는 1년전(작년)부터 황교안,나경원 체제부터 예견돼 왔다. 문재인을 보면 답답하다가 분노가 치민데 황교안을 보면 더해진다. 둘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분석할 수 없는 같은 종족류다. 리뷰 로 몇 편 올릴테테니 함 읽어 보시라!

 

※ 내용 몇 가지를 수정,추가하기 위해 엊그제 기사를 리뷰 로 올린다 : 세계지도에서 보면 한국은 극동의 오지에 고립된 섬나라다.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특정 세력에 휘둘린 면은 있지만 완전히 복속되지 않고 존재할 수 있었다. 중국이 조선족이 많이 사는 동북3성을 별로 쓸모없는 오지로 본 것도 그런 이유고, 지금의 북한이 이상한 체제를 유지한 것도 다른 나라가 욕심을 크게 부릴 땅이 아니라는 반증이다. 세계사를 관통한 문화적교류나 문화재도 없이 그저 고만고만 살아온 한반도 종족을, 박정희시대에서야 존재감이 생기게 되었다.  

 

한반도의 남한이 러시아,베네수엘라,필리핀 등보다 발전 동인도 없고 훨씬 좋지 않은 조건만 가지고 있다.

1. 비교할 주변국가가 없고, 걸어서 교류할 땅 맞댄 나라가 없다. 위기상황에 탈출하거나 곳이 없다.

2. 천연자원,지하자원,삭량지원이 거의 없거나 자급자족이 어렵다.

3. 한국어만 사용하여 언어소통이 안된다. 베네주엘라 는 스페인어를 주로 사용하고 영어도 부수적으로 사용하기에 스페인,미국등지로 나가 얼마든지 살 수 있다. 필리핀도 마찬가지다. 여성들도 얼마든지 해외로 나가 먹고살 수 있고 남성들도 체력적으로 얼마든지 적응할 수 있다. 여기에 비하면 한국인은 '근면' 외에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다.

4. 한국의 이런 점들이 우물안 개구리 처럼 그 안에서 자신들의 우수성만 노래하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라운영은 특별한 '기상'이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미 세대가 흘러, 이 나라는 민노총,전교조 등에 힘입어 진보화 되었다. 1997년 제15대 대선: 보수60%,진보40%에서 김대중 승리 이후, 2012년 18대 대선에서는 보수50%,진보50% 쯤, 사실상 2010년부터 진보세력비율이 보수세력비율을 역전하기 시작했다. 2020년엔 보수45%,진보55%쯤으로 역전되었고 2022년 대선에선 더 기울어질 것이다. 1997년 거대 보수가 분열(이회창과 이인제의 경남부산의 PK)돼 진보(김대중)가 승리한 것처럼, 거꾸로 거대 진보가 분열되지 않으면 보수집권은 영원한 꿈에 불과지 않겠는가.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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