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서울포스트 용스트라다무스 소설적예언 : 문다혜는 신라젠 등 작전주 시세차익 시현한 돈을 갖고 동남아(태국,말레이시아?)로 튀었을 것.. 문재인,조국게이트 몸통에 김정숙 포함.. 대선전 문재인펀드에 부산대의약계출신들 가세했나.. 후계자로 조국펀드까지는 용인했으나 다른 비리 뭉탱이에 실망했을 것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오늘 글은 소설로 봄이 타당하다.
1. 현재 한국사회가 난리부르스 를 치고 있는 것은 '비리', 즉 문재인당선 전에 출범한 문재인펀드가 시발이 되었을 것이다. 그때 한시간만에 100억이 완판된 걸 넘어 300여억원이 마련되었다. 이 돈이 요리조리 돌았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2. 부산지역 의약계 종사자(의사,치과의사,의대교수,약사 등)들이 중심이 된 신라젠이라는 작전주의 움직임은 권력의 핵심이 용인하거나 개입되지 않고는 불가능한 패턴이다.
3. 8월 14일 출시된 필승코리아 펀드에 문재인이 농협은행 본점에 5천만원을 가입해 '문재인펀드', '애국펀드'라는 별칭이 생긴 건 일본과 경제마찰을 극복할 부품관련주가 대상인 모양이다. 주식,펀드는 모른다는 조국처럼 너무 초보 티를 냈던 건 아닌가.
4. 오늘은 검찰이 정경심에 대해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조국도 곧 기소될 것 같지만, 정씨 비리,혐의가 위조,사모펀드 등 11가지란다. 구역질 난다.
5. 문재인 주변을 상당히 알았을 사람은 유시민,이낙연 등 민주당 핵심당직자 몇, 그리고 조국은 차후에 여러 사정을 파악했을 것이다. 이런 와중에 문다혜가 동남아로 이주해 갔다. 난 처음 김정은과 손잡은 지 아버지가 무서워서 도망갔을 거라는 추측도 했다. 그러나 그럴 리는 없다. 딸이 부모를 배신하고 조국을 등진 사례는 유사이래 어느 나라에도 없지 않는가.
그렇다면 이 정부는 돈 이라는 음모를 덮기 위해 처음부터 북한문제를 가지고 전향적으로 연막을 쳤을 것이고, 현재는 검찰개혁이나 공수처문제로 한참 떠들어 대고있다. 전형적인 성동격서다. 왜 집권 반세월동안 검찰개혁에 조용하더니 이 싯점에서 난리칠까. 당연, 조국사태가 터지고 그간의 비밀을 보지한 관계가 들통나기 직전-위기감을 느껴서일 것이다.
6. 그동안 북한팔이를 했다지만, 사실 검찰개혁이나 공수처설치로 문재인이 퇴임후 자신을 방어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 않는가, 문다혜 도주(일본식 표현)와 (돈에 관한) 결정적 비리 아니라면. 보라, 문재인,조국이 그간 한 짓들을 보면 어디에서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에서 어디까지 거짓인지를 분간이나 할 국민있나?
7. 박근혜 때문에 거져 먹은 대통령인데, 광화문에서 날마다 술판을 벌려도 훌륭한 지도자로 기록될 것인데, 왜 북한을 끌어들이고 일본을 배척하고 미국에 대항하는가. 그리고 적어도 북한이나 국제적인 마찰이 훗날 정권이 바뀌었을 때 비리라는 명목으로 수사 받을 대상도 아닐진데... 그렇다면 그가 저지른 진짜 비리-'돈'이 문제일 수 있다.
8. 문제인은 그동안 국민을 부모,형제,가족간 지역간 계층간 양 갈래로 갈기갈기 찢어 대립하게 하더니, 오늘은 종교지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하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큰 역할 해달라,며 국민화합을 주문했단다. 정신분열적 증세라 아니할 수 없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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