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대선 이길 생각없고 축배만 생각하는 윤석열은 본격 하락 징후, 씹새끼 이재명은 점진적 상승추세.. 구글,네이버검색 트렌드 김건희 1위는 긍정적 면보다 좌파들이 주장한 과거사,사기의혹 집중 가능성.. 국힘은 싸가지없는 이준석 개무시하고 안철수에 무릎 꿇고 단일화 이뤄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국힘은, 당장은 축배를 엎어야!

현재 보수매체 유튜버들은 축제분위기,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40%대초반으로 이재명과 5%이상의 격차를 벌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재명은 지난 수 주 35%에서 38%로 지속적인 상승을 하고 있으며 안철수는 10%정도를 지키고 있다. 산술적으로 안철수와 연합한 후보가 이길 것으로 보이나, 여당 후보 프리미엄과 잠재적 지지자, 여론조사에서 미응답자(샤이 진보)가 서민,농어촌사람임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현재도 이재명이 윤석렬을 이기고 있다는 결론이다.  

국민의힘과 윤석열을 지금껏 봐왔지만,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다. 그저 어영부영 계산기만 두들기고 있다. 그 많은 동네 시장 한 번 가지 않았다, 백화점만 다니는 놈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공장의 노동자, 농촌의 흙바닥이나 항구의 어민도 만나지도 않았다, 태생이 먹고살기 걱정없는 상류층이기 때문이다.  

지금 좌파매체 유튜버들은 김건희 7시간 녹취록 중 mbc보도에서 누락된 사안을 집중적으로 이바구질하고 있다. 즉, 그들은 1.김명신으로 출입국기록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체코 프라하 패키지 여행 간 김건희가 양모검사와 과거사 및 각공 이권사기사건 관련 의혹이 있어 영부인으로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을 부각시키기, 2.(노무현을 존경한) 윤석열,김건희는 원래 진보좌파로서 보수와 맞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보수분열 유도, 3.윤석열은, 문재인에 감사하고 그에게 충성하니 역시 국민의힘 보수의 눈물을 닦아줄 인물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1,2,3은 내가 오래 전부터 윤석열에 든 의구심이라서, 결국 저 좌파들은 내 생각을 넘을 수 없는 한계다고 하나, 지금 정권교체를 원하는 층에게는 심각한 상황이다.   

솔직한 내 생각이지만, 양당 대권 후보도 그렇고 그들 부인들도 일찍이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임은 사실. 적절한 표현일지 모르나, 가스라이팅(Gaslighting)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준 - 우리에게 '가스등(1944년작, 가스라이트Gaslight)'로 잘 알려진 미국 영화계 최고 스타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스웨덴)은 희대의 불륜녀다. 이탈리아 감독과 눈이 맞아 둘 다 가정을 파괴하고 헐리우드를 떠나 이태리 로 가 살다가 6년만에 이혼하고 다시 헐리우드로 복귀해 재기했다. 그녀는 자신의 회고전에서 그 연기인생을 '나는 성녀에서 창녀가 되었다가 다시 성녀로 돌아왔다'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이 난세에 '돈과 성'에 관한 나(서울포스트 양기용)의 철학을 끼워보자면, 돈과 섹스 는 그 속성이 똑같다. 거래하는 당사자 외에 비밀로,은밀하게 거래된다. 많을수록 좋으나 꼭 그렇지 않으며 적다고 좋은 것도 아니니 적당한 것이 가장 좋다. 세상의 모든 강력사건사고는 90%이상이 돈이나 섹스와 관련있다. 그만큼 사람의 이성선보다 감정선을 자극한다. 

돈과 성은 잘 사용함으로써 출세,부를 축적하는 수단이 된다. 돈으로 성을 살 수 있고 성으로 돈을 살 수 있어 상호 보완관계일 때가 많다. 그러나 둘 다 잘못 사용하면 패가망신할 수 있다.  돈질 잘못하여 끝장난 경우도 있고 성질 잘못하여 인생 종치는 경우도 있다. 노무현,노회찬이 가족 등 돈질 잘못으로 자살했고, 박원순이 여직원에 성질 잘못하여 자살했다. 조국이 돈질로, 안희정이 성질로 몰락했다.    

성경에도 성과 돈 사용하는 예는 여러군데서 나온다. 이 둘이 인류 전쟁 대부분의 원인이다. 문제는, 돈과 섹스를 악용한다고해도 밝혀지지 않은 예가 더 많고 여전히 은밀히 비밀리에 유용한 효과를 보고있다는 것이다. 

교육시스템까지 개판인 x,n세대를 거치며 한국사람 정신이 해체된 탓도 있겠지만, 김건희는 분명히 국가지도자 배우자로서 턱없이 미천한 사람임을 그의 통화에서 확실히 드러냈다. 너무 조잡한 욕망과 욕심과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

성인이 다 된 시점에서 성형과 개명은 신분세탁이 있었을 수 있음을 말해 주며, 6개월여 간 50여 차례 7시간여 가량의 통화녹취록에서 그의 2,30대 삶이 라마다르네상스호텔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음도 말해준다. 윤석열이 대통령후보에 나온 것에 관한 자문이 아니라, 자신에 관한 세간의 소문에 반응하며 신경쓰고 체크하는 과정이다. 하와이에 있다는 진짜 쥴리 가 있다해서 접대부의혹은 벗었지만 졸리 정도의 작업녀로는 볼 수 있다. 원래 돈(기업),여자,검찰(법,언론),조폭은 한묶음으로 움직이게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다고 김혜경이 낫다는 얘기는 아니다.  

보수가 정체가 의심되는 윤석열로 정권교체를 할려면, 표면적으로나마 문재인의 기소된 죄를 물어 법정에 세울려면, 싸가지없는 이준석 등을 개무시하고 안철수에 무릎 꿇고 모셔야 한다. 욕심 가득한 늙은 고양이, 정치판 걸레이자 창녀에 다름없는 김종인은 지가 그렇게 싫어한 철수와 가까워져 민주당과 뭘 해보겠다고 하지 않는가.

정말 이 나라, 국민들을 신물나게 하고 있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