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2022년신년특집③ - 표 가진 백성은 고기 사주겠다고 구호만 외치는 윤석열 나리보다 쌀 한 되 준 이재명 상놈을 더 좋아한다.. 도시,부자,기득권에 머문 윤석열과 시골,서민 흝고 다닌 이재명 중 누가 누가 잘하나?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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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닭 한마리 준다는 말보다 오늘 달걀 하나가 낫다. - 이는 만고불변의 진리다. 아무리 주둥아리로 떠들어봐야 실천력이 없으면 헛소리란 얘기다. 우리는 1960년대 미국 범죄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And Clyde)'를 '우리에게 내일이 없다'로 번역했지만, 미국의 1930년대 암울한 대공황시대 실제 은행강도였던 그들을 묘사했다는 점에서 지금 젊은이들의 절망과 다를 바 있을까.
윤석열은 게으른 공상가적 구호론자이자 성리학자같지만, 이재명은 부지런한 생계형 사기꾼으로 욕심많은 장길산,임꺽정,홍길동같다고 할까. 배고프고 헐벗은 국민이 누구에게 표주겠는가.
아마 윤석열은 밥상의 밥은 먹을지 몰라도 지손으로 밥을 짓거나 쌀농사를 짓지 않았고 국은 먹을지 모르나 채소를 키우고 수확해 보지 않았다. 이재명은 손수 농사를 짓고 밥을 했다. 설령 그 방법이 남의 땅을 침범하고 작물을 훔쳤을지라도.
과연 30년 검찰 생활을 하면서 윤석열이 리포트 하나 제 손으로 서봤을까, 수사를 손수하고 기록도 손수했을까. 폼만 잡는 것을 보면, 하급 수사관들의 자료취합, 주변 참모들의 의견 취합 정도이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도둑질일지라도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잔대가리를 굴리고 스스로 탈취한 본인이 더 낫다.
과연 산전수전 다 겪은 프로사기꾼 이재명을 실천력도 떨어지고 행동도 굼뜬 윤석열이 잡을 수 있을까. 자립,자생능력없는 사람이 주변에 성을 쌓는다. 진짜 검찰선대위답게 불알친구 권성동 검사는 뭐고 완전한 비호감 김재원 검사는 또 뭐냐.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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