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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진단] 문재인이 버린 대통령, 윤석열이 줍다.. 어느 놈이 당선되어도 이상한, 어느 놈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희한한 선거.. 진보 노빠,문빠 윤석열이 됨으로서 보수,진보 이념노선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 계기도.. 화합,통합으로 이재명까지 적당히 봐주고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 자기 퇴임후를 보장받을려는 시나리오라면 친박세력 가세로 탄핵 당할 것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2/03/13 15:28:45)

[서울포스트진단] 문재인이 던져버린 대통령, 윤석열이 줍다.. 어느 놈이 당선되어도 이상한, 어느 놈이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는 희한한 선거.. 진보 노빠,문빠 윤석열이 됨으로서 보수,진보 이념노선 완전히 사라질 수 있는 계기도.. 화합,통합으로 이재명까지 적당히 봐주고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 자기 퇴임후를 보장받을려는 시나리오라면 친박세력 가세로 탄핵 당할 것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난, 아직도 윤석열의 정체에 대해 믿음이 안간다. 사주팔자에 대통령 영부인이 될 김건희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부정과 비리의혹으로 후보 부인들도 얼굴을 못 내민 이번 대선. 그래도 형식상 어설픈 승리를 했지만 이재명이 된 것보다 우리 정치,사회를 접해야 할 미래에 좀 더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정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앞으로는 신경 끄고 생업에만 전념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그러나 그들이 정국을 운영할 불안한 기운이 벌써 든 것이 감지되며 차기 대선에서 보수의 정체성이 완전 말살된다면 또 진보 민주당 집권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미 싸가지없는 이준석이 무슨 목적이 뚜렷해 바람잡은 2030여성 비하는 불씨가 타오르고 있다. 왜, 반 페미에 여가부폐지가 나왔을까, 여기에 윤석열이 왜 동조했을까, 아직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지구위의 반은 여자'라는 노래가 있고 여성이 표심에 훨씬 적극적이어서 결정적으로 당락을 쥐고 있다. 프랑스혁명 때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어라,는 마리 앙투와네트 에 성난 시장정육점같은 여성 상인들이 식칼을 들고 바스티유 감옥습격에 가세하여 죄수의 탈옥을 도운 일화는 유명하다.    

 

또 박지만이 윤석열쪽이라지만, 박근령이 이재명지지를 선언한 것과 박근혜대통령이 직접적인 메시지를 낼 처지가 아니지만 굳이 파란 자켓을 입고 투표장에 간 것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색깔은 중요한 상징이어서 아무 이유가 없었다면 흰색옷도 있을진데 파란색을 고집할 이유도 없었던 것이다. 탄핵에 대해 좀 더 부연하자면, 박대통령이 보수진영 내 중앙일보,조선일보,친이계에 의해 당했기에, 중앙일보,조선일보,친이계를 업은 윤석열은 친박에 의해 당할 가능성도 있다.

 

한국인은 진실을 볼 줄 모르고 찾는 능력도 매우 떨어진다. 따라서 거짓말에 잘 속고 이성적 판단보다 감정적 기분에 좌우된다. 개,돼지가 맞다. 지성인들은 윤석열을 원치 않았으나 이재명 되는 것은 더 원치 않았다. 나같은 지성인 말이다. 이미 한국사회에는 상당수 식자들은 딥 스테이트(Deep State), 카발(Cabal 커밸) 집단이 돼 있는 현실이다. 시쳇말로 이 나라에 어둠의, 음지의 양아치들만 우글거린다는 말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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