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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관전평]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에서 그랜드슬램 21회 역대 최다승 기록.. 다닐 메드베데프에 0-2로 지다가 극적인 3-2대역전 + 명승부로 꼽히는 2008년 윔블던테니스 나달-페더러 파이널경기영상 + 나달-샤키라 상당히 선정적인 2010년 뮤직비디오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2/01/31 21:30:21)

[스포츠논단] 라파엘 나달, 호주오픈에서 메이저대회 21번 역대 최다승 신기록.. 다닐 메드베데프에 0-2로 지다가 극적인 3-2대역전 + 명승부로 꼽히는 2008년 윔블던 나달-페더러 결승경기영상 + 샤키라-나달 2010년 MV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자료사용

 

모든 스포츠에도 관심이 있느니 테니스에 대해서도 얘기 해볼까 한다. 나는 국민학교 때 짧게나마 축구,핸드볼(송구),탁구선수를 했고 핸드볼은 군대회탈락, 탁구는 보결로 참가해 전남도민체전에서 탈락했다. 특이한 왼손과 오른발잡이고 야구도 좌투우타로 희귀한 신체구조다.

 

테니스를 접한 건 군생활 때, 회사때 직원들과 어울려 서울 외곽 등지에 먹고 놀러 다닌 기억. 군대는 상무대 보병학교 군수과 사무실이 전교사 사령부 옆에 있었던지라, 풀장이 딸린 간부용코트나 영내BOQ 코트에서 꽤 연습했었다.     

 

단체스포츠는 야구,농구 등이 변수가 많고 개인경기는 테니스가 가장 이변이 많을 것이다. 이는 한게임이 4점으로 이뤄져, 많은 점수로 게임승패가 갈리는 탁구보다 순간의 선택이 훨씬 중요하다.  

 

이번 호주오픈 남자경기(1.30일 밤)을 보면서 노박 조코비치(Novak Djokovic 세계랭킹1위)의 백신거부 추방에 로저 페더러 불참이라, 같은 왼손잡이 나달을 응원함으로써 그의 21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바랬지만, 현실적으로 랭킹 5위일 뿐이고 엄연이 지난 2021 US오픈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조코비치를 3-0으로 스윕해 생애 첫 메이저대회에 우승한 다닐 메드베데프(랭킹2위)가 있는지라, 녹록치 않은 경기였다. 둘이 붙을 경우, 2019년 US오픈결승에서 나달이 메드베데프를 간신히 이겨 우승했지만, 최근 부진한 기록으로는 어려워 보였다. 그러나 유력선수들 부재, 오히려 리버스스윕을 당할 뻔한 8강에서 풀세트 타이브레이크, 4강 접전을 펼치며 운도 따른 나달이었다. [*그랜드 슬램: 년도와 상관없이 4개 메이저 대회 우승, 캘린더 그랜드슬램: 1년에 연속 4개 메이저 대회 석권, 논캘린더 그랜드 슬램: 2년에 연속 4개 메이저대회 우승, 골든 캘린더 그랜드 슬램: 1년에 올림픽까지 5개대회 우승]

 

토요일(29일 밤)에 열린 여자 결승은 애슐리 바티(랭킹 1위)와 다니엘 콜린스(랭킹 30위) 경기도 극적이었다. 체력좋은 콜린스가 1세트를 지고, 2세트 5-1의 우위를 지키지 못하고 6-7로 패. 바티는 호주선수로서 호주오픈에서 44년만에 정상에 올랐단다. 또한 지난해 메이저대회 각종 신기록을 세우며 US오픈에서 우승한 살인미소의 10대 엠마 라두카누 는 1회전에서, 그때 준우승한 역시 10대 레일라 페르난데스 도 조기 탈락했다.       

 

나달의 매 경기는 열정적이고 파이팅 넘친다. 그러나 이번은 전문가들 대부분이 메드베데프 승리를 점쳤다. 2세트를 듀스-타이브레이크까지 잡힌 시각에 알고리즘분석은 나달 패배96%가 나왔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도 이쯤에서 채널을 돌렸다.      

 

그래도 궁금해 가끔 보니, 해볼만한 경기가 되었고 심장 쫄깃한 승리를 지켜 볼 수 있었다. 5시간여 혈투의 이번 경기는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하는 명승부라기보다 13cm의 신장열세와 10살 차이 나달의 경기운영이 더 영리한 극적인,엄청난 게임이었다. 198cm에서 꼿는 메드베데프가 서브에이스도 엄청나게 만들었지만 오히려 체력이 딸려 게임스코어 2-0에서 3세트를 내리 리버스스윕을 당해 2-3으로 패했으니 말이다.

 

이전 대회까지 페더러20회,나달20회,조코비치20회 우승이었고, GOAT('염소'라는 뜻이 아니고 Greatest of All time)논쟁도 함께 일고 있는 현재, '흙신 나달', 프랑스오픈(롤랑가로스) 클레이코트에서 많은 승수를 쌓았지만, 호주오픈,US오픈같은 하드코트뿐만 아니라 영국 윔블던테니스 잔디코트에서도 더 많은 승수를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사 이미지의 페더러 가 테니스황제 칭호를 받았기에, 짐승처럼 악착같은 다달 은 아마 테니스천재 - 엄청나게 노력하는 - 칭호를 받을지 싶다.   

 

+팁 : 나달은 엉덩이 가수로 유명한 샤키라(콜롬비아 출신) 와 염문설까지 돌았던 각별한 사이였다. 섹시마케팅 광고 화보도 같이 찍고 뮤직비디오 도 남겼다. 라틴계 두 남녀의 아찔하고 야리야리한 M/V는 저 아래 소개. 
↑ 샤키라 and Nadal were dating in 2009 and their relationship ended with Gypsy video
  

 

1. 파이널(결승전)에서 나온 극적인 리버스 스윕 게임

[2022 호주오픈] 결승전 라파엘 나달 vs 다닐 메드베데프

H/L l Australian Open 2022 남자 단식 결승

 

2.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 받는 2008년 윔블던테니스 나달-페더러

Roger Federer v Rafael Nadal: Wimbledon Final 2008 (Extended Highlights)

 

3. 역시 역대급 명승부로 평가 받는 2019년 윔블던테니스 준결승 페더러-나달(Fedal=Federer+Nadal)

We'll Never See This Again || The Last Fedal Match Ever

 

4. 조갑제 대표의 좋은 해설 

나달의 위대한 역전승! 역시 버티는 사람이 이긴다!!   

 

5. 남자테니스 3강 성장소개

페더러, 나달, 그리고 조코비치 - 테니스 E01 | 머니스웨거

 

6. 3대장 그랜드슬램 비교

FEDERER vs NADAL vs DJOKOVIC: Battle for Grand Slam History

 

7. 나달-샤키라 상당히 선정적인 2010년 뮤직비디오

Shakira - Gypsy (Video Version)  feat. Rafa Nadal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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