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평] 2022. 6.1지방선거 촌평 - 국민의힘 대승, 더불어민주당 압승.. 송영길 빈 자리 보궐선거로 쥐새끼 이재명의 국회의원으로의 위대한 승리, 김동연이 지킨 민주당 텃밭 경기도지사, 그리고 김은혜와 국힘당의 어리석음에 개탄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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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15년 정도를 대통령되기 위한 작전을 수행 중에 이번엔 국회의원 뺏지를 달게 되었다. 대장동 1조원을 해먹은 멤버들이 구치소 등에 있는데, 혹시 다가올 수사를 대비해 방탄국회 차원으로 막을 공산이 크다. 이어 당대표를 하고 차기 대권주자로 우뚝 서기 위한 작업을 할 것이다.

윤석열대통령은 더불어 협치와 화합을 하며 문재인을 보호할 것이며 이재명에게도 면죄부 같은 것을 줄 가능성이 크다.  당장, 김건희는 권양숙과 김정숙을 만날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하여 尹도 퇴임 후 안위를 이재명이 지켜 줄 공산이 무척 크다.  

이번 보권선거를 포함한 6.1지방선거에서 의 핵심은 이재명의 계양구 출마와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사활문제다.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을 지켜 준 곳이 바로 경기도였기 때문인데 그들은 화려하게 부활했다. 국민을 졸로 보고 여러 놈들은 지 좆꼴리는대로 살겠다는 의지다.  

그래서 내가 보수진영의 전략가라면 모든 지방선거를 다 지더라도 경기도를 탈환하고 이재명 낙선에 올인했을 것이다. 근데 보수의 닭대가리들은 김은혜가 떨어지니 몇 마디 궁시렁거리고 있을 뿐이다. 아무리 쓰레기같은 강용석과 단일화가 필요없다고 해도, 앞선 대선에서 이재명이 심상정을 팽함으로써 낙선했듯, 김은혜는 단 1표를 위해서 무릎 꿇고 서라도 구걸했어야 했다. 떨어진 김 자신이야 윤정부 정무직이나 당직에 재취업하겠지만. 또 서울지역 보수교육감후보(조영달,조전혁,박영선)도 지랄들을 하고 말았다.    

차기에는 열심으로 산 이재명이 대통령이 꼭 되기 바란다. 십 수 년을 그만큼 노력한 사람도 없다. 있다면 보수쪽에서는 오세훈 정도이고.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