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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평] 곰,코끼리 윤석열을 향해 뱀(독사,살모사),쥐새끼 이재명이 '광주정신,오월정신 모독' 개소리야 말로, 진짜 김대중대통령과 5.18과 광주와 전라도와 호남에 모욕주는 언동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1/11/12 19:22:44)

[서울포스트논평] 곰,코끼리 윤석열을 향해 뱀(독사,살모사),쥐새끼 이재명이 '광주정신,오월정신 모독' 운운이야 말로, 진짜 김대중대통령과 5.18과 광주와 전라도와 호남에 모욕주는 언동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언제나 좋은 얼굴에 너그로운 표정의 김대중 대통령. 사진은 1977년 정일형,이태영부부(가운데)를 찾은 김대중,이희호부부 ⓒ자료

 

[아래 사진은, 필자인 서울포스트 발행인(양기용)이 80년 겪은 5.18에서 당시 익히 보았던 화정동 통합병원 앞 현장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중앙분리대 화단 끝 시커먼 부분은 시위대가 타이어 등으로 방어선을 만들고 불을 질렀던 광천동사거리, 이 쪽은 계엄군측에서 바리케이트 를 치고 서로 대치한 양상, 뒤쪽(돌고개)에 탱크 가 대기하고 있었다.]

ⓒ서울포스트 가 자료로 사용

↑ 광주-송정리간 도로에 있는 육군통합병원 앞에 바리케이드가 설치되어 철수한 계엄군과 시민군들의 경계선 역할을 하고 있다.

 

↑ 1979년 10월 무렵. 상무대 보병학교 영내에서 필자. 일상업무 중 폼 잡고 찍은 사진. 정말 우연하게도, 여기 창고와 연병장은 1972년 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 군부대견학을 왔었던 바로 그 장소다. ⓒ서울포스트 양기용

 

어미뱀을 잡아먹는 살모사나 독사같은 느낌의 이재명이 새삼스럽지 않는 것은, 그 놈은 은혜를 모르기 때문이다. 전두환대통령의 덕으로 과거 중앙대를 가 출세하게 되었다고 찬양한 놈이, 이제는 광주 내려가 전두환기념 비석을 밟고 낄낄거리며 오래 살아 죄를 받아라고 지껄인다. 천하의 패륜새끼다. 광주의 정신은 김대중 정신이고 김대중대통령은 전두환대통령을 너그러이 용서하고 화합했다. 그 새끼가 전두환비석을 밟은 것은 김대중을 밟은 것임을 광주와 전라도인은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러고 보니 문재인도 독사의 눈으로 대한민국을 대했다. 자세히 보면 노무현처럼 독종의 이미지다. 반면, 윤석열은 코끼리아저씨나 곰같은 인상을 준다. 더하여 김대중대통령은 얼마나 선한 얼굴인지 너희들도 알겠지.  

 

▲ 보병학교-전투병과학교 복무시절 필자. 탄약 일상검사 - 대전차 토우미사일부터 육군에서 쓰는 모든 총포탄약, 자주포탄, 전차포탄, 발칸포탄, 해군함포탄(40mm) 등 ⓒ서울포스트
나는 80년 5.18광주사태 당시 보병학교 기간장병이었고 소대선임하사 역할을 하며 계엄경계군으로 시내외곽경비대였다. 505보안대,돌고개,광주통합병원,광천공사거리를 거쳐 백운동로타리지역으로 이동했었다.

 

지금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것은, 적어도 내가 느끼기에 그 본질이 너무 초라하게 추락해 있다. 아주 더러워 518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지경이다.

 

이러한데 쥐새끼 이재명은 반드시 와 반듯이 논쟁으로 '윤석열이 오월정신을 모독했다' 주장하고 있다. 사실은 민주당 대변인이라는 것이 저 두 단어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무식하게 논평하여 불거진 사태다. 이 쪽팔림을 인정하지 않고 요설로 본질을 물타기하는 수작이다. 이런 억지를 부리는 놈들은 말이 필요없고 좆나게 두들겨 패야 한다.

 

기사에는 ... 그냥 웬만하면 넘어갈 듯한 논쟁이었는데 어제 이재명 후보가 다시 불을 붙였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5월 정신이 반듯하게 서지 못한 것은 누구 잘못이냐. 군사반란으로 집단학살 자행한 반국가세력인 민정당의 후예인 국민의힘 그리고 이에 동조한 언론의 탓이다.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 후보는 이런 과거를 먼저 사과해야 된다고 이렇게 포문을 또다시 열었어요. 그런데 이런 정치적 논쟁들이 대변인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보면 논쟁을 벌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서 공세를 할 수 있다고 치는데. 적어도 후보 그리고 대표 정도 되면 너무 지나친 노이즈 마케팅은 안 하는 게 어떻겠느냐. 물론 지지층을 결집하고 상대방의 진정성을 공격하는 거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아쉬움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반듯이 논란이 커지니까 민주당 홍영표 의원 방명록까지 소환됐는데요. 홍 의원도 반듯이라고 썼다고 하더라고요.

[추은호]
그렇습니다. 홍영표 의원 경우도 지난 4월에 민주당 전당대회 대표로 출마했을 당시에 똑같이 5.18민주묘역을 방문해서 그 자리에서 방명록에 5월의 빛나는 정신과 역사를 받들어 개혁을 완수하고 민주주의를 반듯이 지키겠습니다라고 민주주의를 반듯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라는 것이 있었다.

 

햐.. 정말 저 빨갱이 양아치 새끼들 어찌 도륙해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을까.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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