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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단] 지도자 뽑는 것은 인기투표 아냐.. 문재인에 감사하다는 윤석열은 자칫 검찰조직과 후배검사 농락한 사기꾼 될 수도.. 대통령 나갈려거든 국민정신과 나라기강 문란케한 또라이 문재인류에 철저히 복수해야.. 현재의 이 엿같은 사회에 혁명,쿠데타,반란자 심정으로 임하라!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1/03/26 19:50:10)

[서울포스트논단] 지도자 뽑는 것은 인기투표 아냐.. 문재인에 감사하다는 윤석열, 자칫 검찰조직과 후배검사 농락한 사기꾼 될 수도.. 대통령 나갈려거면 국민정신과 나라기강 문란케한 문재인류에 철저히 복수해야.. 현재 이 엿같은 사회에 혁명,쿠데타,반란자 심정으로 임하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중앙일보 기사는 처음 '윤석열, 文은 강경파와 다르다.. 파격 발탁해 준 문재인에 감사한다'는 내용에서, 수정을 거쳐 '문재인이 강경파에게 둘러 싸여 있다'로만 돼 있고 '文에 감사한다'라는 말은 삭제했다는 보도들이다. 하지만 형식이 어떻게 바뀌었든, 윤석열은 문재인에 감사하고 지금의 국정농단은 문재인 책임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내용이다.   

 

헌법을 무력화하고 검찰을 해체해 전체주의,공산사회주의를 시현한 문재인한테 벼슬 받았다고 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윤석열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러다가 이회창 싫어 노무현 뽑고, 노무현 싫어 이명박 뽑고, 박근혜 싫어 문재인 뽑은 - 천추의 한을 또 남기면 어쩌나! 

 

↑ 자료사용

 

[[중앙일보는, [단독] 죽마고우 만난 윤석열 "문대통령, 강경파에 둘러싸여있다",라는 제목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부상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죽마고우(竹馬故友)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만나.. 윤 전 총장과 이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다닌 친구 사이, 서울대 법대 79학번 동창이기도 하다. 윤 전 총장이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하며 항명 논란에 휩싸이고 징계를 받을 당시 이 교수가 특별 변호인으로 나서기도 했다. 이 교수의 아버지는 이종찬(85) 전 국정원장으로 윤 전 총장의 아버지인 윤기중(90) 연세대 명예교수와 친분이 깊기도 하다.. 범진보 성향인 이 교수는 윤 전 총장과 2019년 8월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착수를 놓고 다툰 이후 서로 거의 연락하지 않다가 1년 반가량 만에 만났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은 “나는 어느 정부에서든 변함없이 검사로서 내 직분에 충실했다”며 “국정원 댓글 수사를 할 때나, 국정농단 특검 수사팀장을 할 때나, 서울중앙지검장을 할 때나, 검찰총장을 할 때나 똑같았다”고 말했다 한다. “윤 전 총장이 사실상 자신을 내친 현 정권에 복수심을 품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대해선 “그렇지 않다”며 적극적으로 반박했다고 한다.. 라고 보도되었고,

 

파이낸셜뉴스는, 윤석열 "文대통령, 주변 강경파와 달라..'총장' 발탁도 감사해" 라는 제목으로

 

..검찰개혁을 두고 문재인 정부와 연일 갈등을 빚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문 대통령은 강경파로 보이는 측근들과 생각이 다르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윤 전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한 마음이 있다'는 취지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윤 전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주변의 강경파 인사들과 다르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교수의 '현 정권에 복수심을 품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렇지 않다"며 "어느 정부에서든 변함없이 검사로서 내 직분에 충실했다"고 적극적으로 반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자신을 현 정부 검찰총장으로 발탁해 준 문 대통령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라고,

 

뉴시스에는, 윤석열 만난 절친 "文대통령에 악감정 없더라…대인배",라는 제목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인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최근 만난 것으로 파악됐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을 외치는 일부 여권 강경파 인사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총장은 지난 22일 이 교수를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다.

이 교수에 따르면 둘은 지난 2019년 8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 수사 착수 문제로 다툰 후 1년7개월 가까이 연락을 끊고 지냈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이 문 대통령이 여권 강경파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다만 그는 "윤 전 총장의 말을 들으며, (윤 전 총장이 '강경파'라는 표현을 쓴 것은 아니고) 내 관점에서 해석한 것"이라며 "검찰개혁을 이상한 방향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에 둘러쌓여 있다는 취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전 총장이 문 대통령에 대해 악감정을 보인 것은 없다. 분노하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대인배다"라고 덧붙였다.

윤 전 총장이 중대범죄수사청 등 여권의 일부 검찰개혁 정책에 반발해 총장직을 내려놓았지만, 이런 정책이 모두 대통령의 지휘로 이뤄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것으로 읽혔다는 것이다.

한편 이날 둘의 만남이 기사화되면서 윤 전 총장이 이 교수에게 불편함을 내비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대화 내용과는 다른 내용이 보도에 포함됐다는 취지다.

이와 관련해 이 교수는 "그 친구의 말을 나름대로 해석하다 보니 (그랬다)"라고 했다.   

이 교수는 이날 만남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에도 불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친구 사이의 사적인 만남이었다는 것이다.

윤 전 총장과 이 교수는 어린 시절부터 친구 사이다. 둘 사이 갈등으로 연락을 끊은 1년7개월 동안에도 이 교수는 윤 전 총장의 아버지나 동생과는 연락을 하며 지냈다고 전했다.

이날 이 교수는 둘 사이 갈등의 씨앗이 됐던 조 전 장관 수사에 대해 윤 전 총장을 이해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수사를 착수해 가는 과정에서 무책임한 것 없이 많은 고려 하에 신중하게 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며 "내가 학자로서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과 현실에서 직접 부딪치는 사람이 겪는 것하고는 다르다는 것이 이해가 됐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도 중대범죄수사청 등 현재 진행되는 일부 검찰개혁 정책들의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냈다.

그는 "나는 기본적으로 검찰개혁에 긍정적인데, 원론적으로 공수처까지는 좋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모든 게 원론대로 되지 않고 굉장히 많은 것이 순리에 좀 어긋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되는 과정이 너무나 이상하고, 국민 총의에 의한 지지를 받아 가면서 해야 하는데 (이러면) 승복을 하겠는가"라며 "윤석열을 몰아세우는 것을 보면서 검찰개혁의 진실성에 의문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불필요한 일을, 매우 좋지 않은 시점에, 많은 오해를 받아 가면서 추진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라고 보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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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봄햇살이 따뜻한 동네광장에, 정부보조금으로 살듯한 노령의 한 남자가 낮술에 취해, '문재인이 대통령이면 나는 황제다, 이 쌥새끼 나와라!..'라며 땅바닥에 앉아 고함을 고래고래 질러댔다. 국가의 보호를 받는 힘없는 세대조차 그러니, 얼마전까지는 상상할 수도 없는 언행의 풍경이다.      

 

자, 윤석열 전 총장이 대권도전 선언을 하지 않았는데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에 오른 건, 반문재인에 대한 국민적 정서를 듬뿍 담은 현상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이 나라에 윤석열보다 정치를 잘 할 것 같은 사람은 수두룩하다. 그보다 더 정의롭고 더 인간적이며 더 대인배에 더 좋은 스펙(스팩)과 경험 등을 가진 자는 넘친다. 그러나 정치판 협잡꾼들에 밀려 그 뜻을 못 펼치고 그냥 소리소문없이 퇴역한 이유가 뭘까.. 그래서 정치는 '끼리끼리 집단으로 뭉쳐' 나라 돈 해쳐먹는 무리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잡놈들에게 국가와 민족을 위한 사명감이란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다. 그 짓이 얼마나 즐겁고 신나는 놀음이겠는가.     

 

윤석열이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사법적으로 판단했다면, 문재인의 국기문란도 앞으로 엄격한 법으로 판단해야 한다. 사실상 국가반역죄를 지어 나라 개판 만들어 놨는데, 개인적 은원이나 정치적 고려는 혹시 당선된다면 그때 하면 된다.

 

난 박근혜를 지지한 특보역에서, 결국 국정농단한 그를 탄핵하자고 적극 외쳤다. 그랬기에 문재인의 죄과가 있으므로 역시 조져야 한다고 4년째 주장하고 있다. 친박들은 잘 알아야 할 게, 박근혜 무죄와 억울함을 아직도 주장하면 문재인에도 죄를 물어서는 안된다.

 

2017년 프랑스 마크롱 은 '혁명(책 출간)'을 외치며 39세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저 나라 새파란 젊은이가 혁명을 외쳤다면, 박정희대통령이 섞어 문드러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군인의 총으로 5.16혁명을 했기에, 윤석열은 검찰의 칼로 반란이라도 해야하는 거 아닌가.

 

혹시, 과거부터 정치에 뜻이 있었을 것 같은 윤석열이 문재인에 은혜를 받은 건 맞다. 그래서 그에게 보복정치하겠다, 감빵에 보내겠다,고 공공연히 말 할 필요는 없으나, '문재인에 감사하며, 그는 잘못 없는데 주변이 문제다..'라는 생각과 말을 할거면 정치 당장 때려 치워야 할 것이다. 결국, 윤석열은 조국 이 차기 대권주자가 될 가능성이 컸기에 그와 그 가족을 그토록 조져 놨는가,라고 국민들이 바라 보지 않겠는가.

 

어쨌든 그 당시 윤석열을 믿었다. 제작년 조국사태 초기 남들이 꼼수다 쇼다 할 때, 난 그의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진정성을 보았다. 그리고 대권 지지율 여론이 등락할 때도 변함없이 희망을 걸었다. 내가 수년전부터 문재인(조국)류를 걸레,쓰레기,양아치,또라이 라고 규정했기에, 그런 놈들을 응징할 정의의 어벤저 로, 우리사회의 법과 질서를 지키는 마지노선으로, 마징가젯 으로 윤석열을 응원한 것이지, 검찰이 좋아서는 아니다. 나의 저런 관점을 빼면, 검찰은 여전히 개혁대상인 과거 떡찰임이 맞다.      

 

나는 윤석열,이철우와 동갑내기지만 그들에 모든 게 비할 수 없이 낮고 부족한 필드 에서 비바람 맞고 살아왔다. 그래서 윤기중 현 대학교수 아들이자 서울대 법대출신 전 검찰총장 윤석열, 이종찬 전국정원장 아들이자 서울대 법대출신 현 대학교수 이철우 라는 두 선비의 만남과 고상한 논쟁이 무산계급노동자들엔 아무 감흥이 될 수 없음을 잘 안다. 평생을 온실에서 살아온 저들이, 평생을 법테두리 안에서 보호받고 살아온 저들이, 평생을 꿀을 빨고 꽃길만 걸은 그들이, 세상 고민 얼마나 했겠는가, 지 발로 사막을 걸어 봤겠는가, 산을 올라 봤겠는가, 강을 건너 봤겠는가.    

 

나라의 살림살이가 법으로만 굴러가는 게 아니다. 지금 법으로 먹고사는 자들만 있는, 법적인 뉴스만 있는, 법적인 논쟁만 하는 이 대한민국 세상은 총칼으로라도 확실히 뒤집어 엎어야 하는 게 맞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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