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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단] 4.15총선에서 문재인,민주당이 국민을 달래고 속이고 현혹한 건 맞지만, 선거투개표부정,프로그램 조작은 불가능.. 일부 보수 또라이들은 '콜럼버스 달걀 세우기 - 투표함 까봐라!'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0/04/30 22:27:13)

[서울포스트논단] 4.15총선에서 문재인,민주당이 국민을 달래고 속이고 현혹한 건 맞지만, 선거투개표부정,프로그램 조작은 불가능.. 일부 보수 또라이들은 '콜럼버스 달걀 세우기 - 투표함 까봐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필자는 어떤 현상을 꽤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에 속한다. 지역적 편견이나 이념적 치우침이 없기에 가능하다고 스스로 생각한다. 이번 총선에서는 보수가 승리해서 문재인,조국류를 골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정서는 자유,민주,정의 따위가 아니었다.

 

2016년엔 새누리당 하는 꼴이 너무 싫어 총선전 4월에 광화문 광장에서 '대한민국1인혁명 - 서울포스트창립10년 기획캠페인'을 하면서, 친박은 쪽박차고 박근혜는 정치에서 손떼라,고 주장했다. 당시 민주당이 대승해 기분은 좋았지만, 이번엔 문재인 쪽박차라고 날마다 기도했는데, 틀어져 버렸다. 솔직히 복기해보면 4년전에 비교해 보수가 잘할려는 노력도 전혀 없었기에 연거푸 쪽박을 차는 건 지극히 정상이다.     

 

2020년 들어, 생업현장을 몸소 겪으며 여론모니터 한 과정에서 보수가 승리하지 못할 이유가 여럿 있었다. 그간 황교안,나경원 등이 한 것이 없고 오히려 당 지지율을 깍아 먹었다. 김형오 공천문제도 컸고 김종인을 불러 들인 것도 절대 마이너스 효과였다.

 

↑ 자료사용

 

문재인이 짜파구리를 쳐먹고 박장대소를 할 때 보수가 분노했다면 진보는 자연스럽고 자랑스럽게 받아 들였다. 우한폐렴에 중국을 차단하지 않는 것을 커다란 실책으로 보수는 주장하지만, 인접국가로서 경제,외교 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다가 실기한 것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많은 보수층에서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대승을 할 것으로 봤겠지만, 내가 보기론 코로나 아니었어도 보수가 120석을 넘길 수 없었고 따라서 진보는 무조건 150석 이상이 보장된-개판된 사회구조였다. 415실전 결과 보수당표 20여석이 민주당으로 갔는데, 그 이유는 조작이 아니라 진보층결집이 높아진 사전투표율로  이어졌다 - 10대들 표 결집, 투표전 아동수당을 받은 여성표 결집, 생전 선거판을 모른 사람들이 재난금 살포 기대에 대거 투표에 참여, (사전)투표율 10%정도 높아짐 등등으로 볼 수 있다.

   

이길 선거를 졌다면 '부정'을 주장하는 게 당연하지만 투표직전 민주당에선 180석, 통합당에선 100석을 자체조사로 예측했다. 투개표조작을 주장한 사람들은 과연 보수가 이길 선거였는가, 반문해 보라.

 

이번엔, 민주당은 가만 놔둬도 잘 될 선거를 조작할 이유가 없다. 굳이 한다면 - 내가 전자개표기까지 조작한다면 훨씬 간단한 대통령선거에서, 그리고 언제나 판세를 확정한 수도권(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만 하겠다. 또한 여론에서 나타났지만, 국가재난-코로나19에 국민은 정부에 기대게 마련이다. 따라서 선거를 날씨에 비유하면 답이 나온다. 그 당시 남한은 전체가 흐리거나 장마권에 들어가 있었다면, 보수가 주장한대로 맑은 날을 기대한 자체가 모순이다.

 

지금 유튜브로 활동한 공병호,이봉규,김미영이나 가세연 강용석 등은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전혀 알지 못한 한심한 인간들이다. 또 조작근거에 자문을 한 연구원,대학교수,석학들도 넘친다. 그런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배워 (박사)학위 등을 받고 사회적 지위를 가졌는지 필자로선 전혀 이해 할 수 없다. 책상머리 교과서적 지식은 필드에서의 경험과 상식이 더해진 지혜를 결코 이길 수 없다. 무슨 이상한 엑셀 자료로 확률,통계,수학,과학을 들먹이며 근거를 제시하는데 그런 이과적 다툼은 인문학적,사회학적 현상을 정확히 분석해 낼 수 없다. 인간은 애초 감정적 동물이기에 그렇다.

 

그들은 사전튜표율 보정값(조작값)을 지역에 따라 2%,3%,4%,...를 줘 계산해 내는데, 그들은 한반도 상공 날씨를 계산하지 못한 오류가 있다. 이 자들은 사전투표에서 민주당이 일률적 비율로 전부 이기는 것을, 확률상 1000번 던진 동전이 전부 앞면만 나올 가능성인 1/2(2의1000승)비율(=0%에 수렴)이라지만, 자연현상에서 코딱지만한 한반도전지역 특정한 때 비가 올 확률은 100%에 가까울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복잡하고 수 천명이 동원될 투표용지 바꿔치기,투표함 바꿔치기를 하는 건 불가능. 그렇다면 조작을 한다면 전산프로그램으로 집계하는 게 문제일 수 있으나 이건 투표용지 재검표를 통해 까보면 된다, 투표인명부 투표자와 집계된 투표용지 매수 확인, 정당별 후보 득표수 등,  이거야 말로 콜럼부스 달걀세우기 인데 말이야.

 

별 짓을 다할 문재인은 분명 국민을 속이고 사기친 건 맞지만 이번엔 투표조작은 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코로나정국으로 끌고가 수출하지도 않은 진단키트를 이용했고 질병 강국,모범국 이미지로 벽촌 국민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었다. 힘든 백성에게 생활비까지 주겠다는데 이 만큼의 성군이 어느 시대에 있었는가. 또한 김대호,차명진(세월호 텐트 쓰리썸)의 막말을 자당이 오히려 시인하고 좌파공격의 빌미를 줬지만, 스리섬이든 쓰리섬이든, 부산시청내에서 여직원을 불러 성추행한 더듬이 오거돈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인데 그것도 감지를 못했다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부디 일부 극우들은 억측,의혹을 주장함으로써 이득을 취할려는 목적이 아니길 바란다. 또 그러한 주장은 보수분열로 이어진다는 것도 잘 알기 바란다.

 

그리고 1주일 먼저하는 사전투표제도는 없애는 게 맞다. 관리에 복잡하고 문제도 많다. 더군다나 투표일을 공휴일로 정했기에 여러 날 걸쳐 하는 건 모순. 1주일 새 바뀔 수 있는 여론도 반영하지 못한 장단점도 있고, 그러나 이번 투표에서 사전투표가 없었다고해도 결과를 바꿀 수 없는 일이었다.   

 

아래 재난지원금 기사를 첨부하는데, 이 여론이 민주당 압승의 '상수K값'이라고 보면 이의가 없을 것이다. 경기도 수원시는 시에서 주고, 경기도에서 주고, 정부에서 주고.. 이런 주먹구구, 개판인 나라에 살고 있다. 미국은 진즉 구호금을 깔았는데, 줄려면 흔쾌히 주든지 말든지 주둥이만 살아 있는 이 엿같은 나라가 정말 싫다. 그리고 난 개돼지급의 한국인들이 더 싫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니들은 한국국민이 위대하다고 생각하겠지? 우리국민을 똑똑하고 현명하다고 생각하겠지? 아래 기사를 붙였으니 참고 바란다. (龍)

 

= 아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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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수령" 75% vs "수령 거부" 20%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찬성 66% vs 반대 30%
모든 지역, 연령대, 이념 성향에서 '찬성' '수령'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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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래픽 제공 = 리얼미터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민에게 지급하기로 한 긴급재난지원금을 수령할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27일 나왔다.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YTN '더뉴스' 의뢰로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한 찬반 여부와 수령 의향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전국민 지급에 대한 찬성 응답은 65.5%, 반대 응답은 30.1%로 나타났다. 또 지원금 수령에 '수령하겠다'는 응답은 75.3%, '수령 거부' 응답은 20.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4.4%였다.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 '찬성하고 수령하겠다'는 답은 55.3%, '찬성하지만 수령 거부' 응답은 10.2%로 조사됐다. '반대하지만 수령하겠다'는 응답은 20.0%, '반대하고 수령 거부' 응답은 10.1%로 집계됐다.

찬성 응답은 모든 지역과 연령대에서 다수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지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부적으로 찬성 응답은 지역별로 경기·인천(찬성 73.0% vs 반대 24.1%), 연령대별로 40대(78.6% vs 17.9%)와 20대(72.8% vs 22.9%), 이념 성향별로 진보층(84.8% vs 11.4%), 지지 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87.0% vs 10.2%)에서 특히 많았다. 미래통합당 지지층에서는 찬성 34.2%, 반대 60.7%로 반대 응답이 다수를 차지했다.

'수령하겠다'는 응답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수령 81.7% vs 수령거부 15.4%)과 40대(83.9% vs 12.5%), 진보층(81.9% vs 14.3%), 민주당 지지층(82.0% vs 15.1%)에서 특히 많았다. 통합당 지지층(63.3% vs 31.7%)에서도 '수령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822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00명이 응답을 완료(응답률 6.2%)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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