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진단 리뷰] 악독한 추미애, 인민들 개소리와 막말 합창으로 차기 대통령 당선유력.. 문재인 후계자로 대권자질 충분.. 자유한국당 황교안이 조계종에 보낸 육포선물사건은 코메디일까 콩고기였을까(2020/01/20)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총선 정리 차원에서 리뷰 기사를 재송고하며 : 지난 10여 개월동안 문재인,조국같은 쓰레기,양아치,걸레,또라이에 대해 욕을 섞어가며 도륙내자고 핏대를 올렸다. 그들로 인한 스트레스 를 받아 원형탈모증이 생겼고 내가 또라이가 된 것 같았다. 총선정국에 들어 보수가 절대 다수를 확보해 그들을 처단해야한다는 희망은 가졌지만, 황교안 하는 짓에 오래 전, 김형오 막천 파동을 보고 글러 먹었구나,는 확신이 들었다. 코로나사태 이전 부터다. 필자가 보기로, 황교안은 박근혜정부에서 어떻게 잘 보여 출세한 사람일 뿐이지, 이념상 보수 로 보기엔 그 정신세계가 불가사의한 존재, 평생을 국민세금 갉아 먹고 무위도식한 건달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문재인과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그들이 그것을 잘 이용했기에 일부분은 맞다. 그리고 선거전 통장에 돈 꽂아 준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생전 한번도 투표장에 가지 않던 사람들이 사전(전체) 투표율을 높였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난!
그러나 이게 보수참패 진짜 이유가 될 수 없다.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나 보수층 분석이 과반이상으로 승리를 계속 확신했거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강조했으리라 본다. 코로나사태 이후엔 10~20석 정도 질 것으로 솔직히 분석한 경우도 있었지만, 내가 곳곳 생업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하며 뉴스를 종합한 결과, 코로나와 무관하게 이미 한달전 민주당 과반이상(압승), 미래당 100석 내외였다. 물론 통합당 지들이 이기는 분석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거란 것을 강조한 점도 있었다. 이미 1월부터 그런 감이 왔고 이미 절망했기에, 오늘의 보수패배가 그다지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다.
내가 분석한 대표적인 것은, 종로에서 황교안 100%낙선, 나경원 낙선권, 오세훈 간들간들, 배현진 당선권, 홍준표 당선 가능, 이언주 위험... 등이었다. 우리동네 살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간 무소속 출마자-조선일보 기자출신,경남고연고,서울대 나온 전의원,보수의 모 유명유튜버 는 승산이 있다고 열심했겠지만 2% 받았다. 펜대들고 잔머리나 굴리는 국회의원들 생각과 달리 현장에는 이만큼 여러 괴리의 요인이 있다는 말이다.
보수몰락은 결국 공천 문제였지 막말 때문이 아니었다. 안희정은 미투로 골로 갔지만 현 경기도지사이자 대권 지지율 2,3위를 한 이재명은 수많은 구설수에 지 형에게 '씹새끼', 지 형수에 '씹할년' 욕설을 달달하게 한 놈인데, 당당히 건재한 것이 국민적 정서고, 민주당에 성적으로 더 음란하고 문란한 놈들도 많은데, 차명진의 세월호 텐트 쓰리썸 의혹제기가 무슨 문제인가. 난교를 했든 그룹섹스를 했든 그들의 이중성을 비판한 내용 아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같은 상황에서 좌파들의 칼과 총알이 곳곳에 날아다녀 피가 튀는데, 싸우지 않는 보수우파가 정상인가? 이슬람 과격파를 미국이 어떻게 다루는지 모르는가. 황교안은, 순한 양이 되라고,나가서 제발 뒈져라고 내쫓은 홍준표,김태호,권성동,윤상현을 보고 자신의 낙선보다 더 큰 쇼크를 받을텐데 아마도 도 튼 스님처럼, 어허, 저들이 뉘더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전투표는 개판일 수밖에 없다. 논란이 충분히 있는 이런 것은 없애야 한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지만 상당한 모순이 있다. 우리 영토 밖에 있는 국민이라면 몰라도 투표일에 국내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휴일로 지정했기에 이 제도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권자에 공정한 권리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면 일주일,한달간이라도 100% 투표할 때까지 기간을 연장하든지 강제투표로 100%가 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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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검찰인사와 관련하여 검찰내 갈등을 장삼이사 행동으로 보고 추미애가 한 언행을 뒤집어 보면, 문재인일당들이야말로 장삼이사의 개소리 일색이다. 그럼에도 내가 이들 언행 하나하나를 적시하지 않는 이유는 구역질이 나기 때문. 오로지 'ㅆ,ㅈ' 등이 들어가는 쌍욕만 빼고 '걸레, 양아치, 쓰레기, 또라이', 이 네 어휘만 사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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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화면 캡쳐 |
유튜브에 과거 추매의 쌍욕이 화제다. 여자가 술쳐먹고 이 정도로 지껄였다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가 보기에 그의 언행은 과거부터 매우 기이했다. 그 기이함이 마침내 기이한 문재인 눈에 든 것이다. 그 기이함으로 기이한 인민들과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면 기이한 나라가 될 것이다. 그들의 기이함은 정상인이 범접할 수 없는 또라이의 경지다.
그런가하면, 최근 연타석홈런을 날린 황교안의 한국당은 기이함을 초월한 신비함이다. 조계종 육포사건 전말은, 다른 절에는 한과를 보냈는데 귀신이 곡할 노릇이라고 한다. 아예 엿을 보내지 그랬을까. 나다은 때도 난 한국당에 잠입한 간첩이 있을거라고 했는데 이쯤 되면 도대체 누가 간첩인지, 씁쓸하다.
조계종 종단종법에 육식을 금하도록 돼 있고 혼인금지 조항이 있다. 기타 태고종 등은 결혼도 하고 고기도 먹고 머리도 기를 수 있는 종파가 대부분이다. 그럼에도 조계종 승려들이 룸살롱에서 양주를 마시는 일이나 모텔에 모여 도박을 하는 등의 사건, 또 친자의혹에 양물검사를 주장하는 논쟁도 있었다. 수녀나 신부도 파계하거나 암암리에 성적 접촉들이 존재하고 머리 깎고 독신수행한다는 조계종에 없을 수가 없다.
약간 빗나가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가 콩고기 식품사업을 크게 하고 있다. 미래 인류의 먹거리를 걱정해서다. 지구는 급증하는 인구폭발로 인한 기후변화,자원고갈로 망하게 돼 있다.
더 빗나가서, 로마 개선장군에게 수여되는 관에는 아래와 같은 경고문구들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
그대는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Memento te hominem esse
그대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Respice post te, hominem te esse memento
뒤를 돌아보라, 지금은 여기 있지만 그대 역시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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