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0.25 (일)
 http://www.seoulpost.co.kr/news/41680
[서울포스트시국논단 리뷰⑧] 문희상도 그랬지만, 국회의장까지 한 김형오가 개헌저지 100석 목표라더니.. 미래통합당 공천파동은 문재인 입맛에 맞아 '죽기 딱 좋은 사천'.. 경제 망가질수록 서민은 국가지원금 준 집권당 승리 절실.. 더불어민주당 과반 압승,보수당 100석 내외 전망.. 민주노총만 100만명 넘는데 100만국민 개헌발의 개헌은 개소리!(2020/03/14)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0/04/19 12:46:24)

[시국논단] 문희상도 그랬지만, 국회의장까지 한 공관위원장 김형오가 고작 개헌저지 100석 목표라.. 미래통합당 사천파동은 문재인 입맛에 맞아 '죽기 딱 좋은 공천'.. 경제 망가질수록 서민은 복지지원금 준 집권당 승리 절실.. 더불어민주당 과반 압승,보수당 100석 내외 전망.. 민주노총만 100만 넘는데 100만명국민 개헌발의 개헌은 개소리!(2020/03/14)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총선 정리 차원에서 리뷰 기사를 재송고하며 : 지난 10여 개월동안 문재인,조국같은 쓰레기,양아치,걸레,또라이에 대해 욕을 섞어가며 도륙내자고 핏대를 올렸다. 그들로 인한 스트레스 를 받아 원형탈모증이 생겼고 내가 또라이가 된 것 같았다. 총선정국에 들어 보수가 절대 다수를 확보해 그들을 처단해야한다는 희망은 가졌지만, 황교안 하는 짓에 오래 전, 김형오 막천 파동을 보고 글러 먹었구나,는 확신이 들었다. 코로나사태 이전 부터다. 필자가 보기로, 황교안은 박근혜정부에서 어떻게 잘 보여 출세한 사람일 뿐이지, 이념상 보수 로 보기엔 그 정신세계가 불가사의한 존재, 평생을 국민세금 갉아 먹고 무위도식한 건달에 불과하다.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가 문재인과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분석한다. 그들이 그것을 잘 이용했기에 일부분은 맞다. 그리고 선거전 통장에 돈 꽂아 준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고자 생전 한번도 투표장에 가지 않던 사람들이 사전(전체) 투표율을 높였을 것이라고 분석한다, 난!

 

그러나 이게 보수참패 진짜 이유가 될 수 없다. 많은 보수 유튜버들이나 보수층 분석이 과반이상으로 승리를 계속 확신했거나 사기진작 차원에서 강조했으리라 본다. 코로나사태 이후엔 10~20석 정도 질 것으로 솔직히 분석한 경우도 있었지만, 내가 곳곳 생업현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하며 뉴스를 종합한 결과, 코로나와 무관하게 이미 한달전 민주당 과반이상(압승), 미래당 100석 내외였다. 물론 통합당 지들이 이기는 분석과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거란 것을 강조한 점도 있었다. 이미 1월부터 그런 감이 왔고 이미 절망했기에, 오늘의 보수패배가 그다지 고통스러운 일은 아니다. 

 

내가 분석한 대표적인 것은, 종로에서 황교안 100%낙선, 나경원 낙선권, 오세훈 간들간들, 배현진 당선권, 홍준표 당선 가능, 이언주 위험... 등이었다. 우리동네 살아 서울에서 부산까지 내려간 무소속 출마자-조선일보 기자출신,경남고연고,서울대 나온 전의원,보수의 모 유명유튜버 는 승산이 있다고 열심했겠지만 2% 받았다. 펜대들고 잔머리나 굴리는 국회의원들 생각과 달리 현장에는 이만큼 여러 괴리의 요인이 있다는 말이다.    

 

보수몰락은 결국 공천 문제였지 막말 때문이 아니었다. 안희정은 미투로 골로 갔지만 현 경기도지사이자 대권 지지율 2,3위를 한 이재명은 수많은 구설수에 지 형수 밑구녁을 확 찥어 버린다고까지 한 잡놈인데, 당당히 건재한 것이 국민적 정서고, 민주당에 성적으로 더 음란하고 문란한 놈들도 많은데, 차명진의 세월호 텐트 쓰리썸 의혹제기가 무슨 문제인가. 난교를 했든 그룹섹스를 했든 그들의 이중성을 비판한 내용 아니겠는가. 지금 대한민국은 전쟁같은 상황에서 좌파들의 칼과 총알이 곳곳에 날아다녀 피가 튀는데, 싸우지 않는 보수우파가 정상인가? 이슬람 과격파를 미국이 어떻게 다루는지 모르는가. 황교안은, 순한 양이 되라고,나가서 제발 뒈져라고 내쫓은 홍준표,김태호,권성동,윤상현을 보고 자신의 낙선보다 더 큰 쇼크를 받을텐데 아마도 도 튼 스님처럼, 어허, 저들이 뉘더라, 했을 것이다.   

 

그리고 사전투표는 개판일 수밖에 없다. 논란이 충분히 있는 이런 것은 없애야 한다.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제도라지만 상당한 모순이 있다. 우리 영토 밖에 있는 국민이라면 몰라도 투표일에 국내에 있는 사람이라면, 공휴일로 지정했기에 이 제도를 적용하지 말아야 한다. 유권자에 공정한 권리기회를 주기 위함이라면 일주일,한달간이라도 100% 투표할 때까지 기간을 연장하든지 강제투표로 100%가 되도록 해야 한다.]  

...................................................................................................................................

 

 

[#IMAGE1#]

 

[...회장자리를 다 앉고 이 새끼, 출세했네! 거 죽기 딱 좋은 날씨네...]. 이거, 2013년에 상영한 영화 '신세계'에 나온 대사란다.  

 

근데 공천명단에 봉인,못질을 하고 사퇴한 미통당 김형오 전 공관위장이 2019년 8월 27일, 자유한국당 연찬회에서 '정부·여당의 독선에 몸 던진 적 한 번이라도 있나. 지금은 죽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라고 해, 당시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로 기억들 한다. 딱 죽기 좋은 계절, 그러니까 스스로 책임지고 쇄신해야 보수가 산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이 말이 당시로 미래의 김형오가 자신한테 한 말이 될 줄은 몰랐던 모양이다. 그리고 오늘 강남병 지구 여자후보를 희생양 삼고 도망갔다, 공천명단에 손 하나 대면 폭파하겠다는 투로.   

 

이번 김형오가 보수에 남긴 공천은 사천으로 얼룩진 걸레조각에 불과하다. 그가 군대 갔다왔는지 모르겠으나 목숨이 오가는 전쟁의 적접상황에서 아군이 어떤 정신과 대오를 갖춰야 하는지 또 지휘관은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전혀 모른 것 같다.  

 

대표적으로 강남3구만 짚어 보자. 태영호공천이 김정은을 변화시켜 남북간 뭔가를 도모할려는 의도 같은데, 이건 야당이 해서도 안될 일이며 오히려 흥분한 김정은 미사일에 강남이라는 좌표를 찍어준 사건같다는 내 생각. 강남은 대한민국 산업화와 자본주의 상징이다. 여기에 아무리 헌법정신에 맞는다고 대한민국 서울의 정체성에 맞지 않는 탈북자를 꽂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노릇. 비례대표로 국회입성해도 얼마든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일이었다. 부산 영도의 아들이라고 수 년 전부터 줄기차게 외친 최홍을 강남에 꽂은 것도 마찬가지. 가슴 아파해야 할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부류의 김미균도 마찬가지. 그리고 전체적인 공천자를 보니, 겸손도 예의도 싸가지도 찾을 수 없는 인간이 많다. 싸울 수 있는 투사도 하나 없으며 고통받는 국민과 서민 삶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인간들만 가득하다. (통합당 망할 날이 곧 다가 올지니라!)          

 

그간 김형오는 국회의장까지 했지만 부드럽고 합리적인 이미지를 가진 것으로 보였고 운 좋은 정치인이라는 생각에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러나 일생일대에 주도적으로 남긴 것은 사실상 이번 '보수정당 공천' 딱 하나일 것이다. 이 하나의 작품이 개판이 되었다면 그의 엉터리같은 삶 전체를 우리는 의심해 봐야 한다.  

 

정치은퇴 후 작년까지만해도 '이 아름다운 나라', '다시 쓰는 술탄과 황제' 등 여러 책도 써서 상당히 생각이 깊고 고고한 정치인인줄 알았었었다. 하지만 그도 별 것없는 탐욕스런 존재의 하나일 뿐. 문희상도 내 과거엔 민주주의를 지키는 전장의 장수쯤으로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내가 나이들어 훑어보니 그도 사리사욕에 충실한 졸부에 지나지 않았다.   

 

대한민국 명문대란 서울대 출신들이 이 정도 뿐 안되니, 내가 즐겨 쓰는 '한국놈들 수준은 아직 멀었다'라는 말이 우리사회 현실에 훨씬 맞는다. 우리는 춘원 이광수, 도산 안창호 선생이 일제 치하에서 왜 조선인에게 '민족개조론' 을 주창했는지를 냉정히 받아들여야 한다. 

 

한국사람들이 정상적인 사유체계를 갖기엔 아직 멀었다. 많은 교육과 훈련을 통해 가능한 일이지만 이젠 학원에서 자유인권이란 이름으로 그런 교육을 할, 받을 기회도 사라졌다.  

 

이번 문재인을 심판해야 할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 권력과 돈 나눠먹기 구도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오래전 영남패권소리가 공공연할 때, 난 미래엔 TK(대구경북 권력)와 PK(부산경남) 권력이 패권다툼을 하면서 오랫동안 영남독식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대한민국 정치,경제판은 사실상 영남 것).

 

자, 100만명이 개헌발의가 가능하도록 개헌하자는데 김형오,김무성이 앞장서고 있다. 이 둘 부산경남출신이 부산경남출신 문재인,조국 등과 어찌되었든 끈이 연결돼 있을 것이다. 김형오가 감옥을 들락거린 이명박계와도 지금도 긴밀히 소통할까. 부산경남 삼성 이재용은 현재권력과 단순한 협조관계일까. 울산부산경남거제창원에 근거지를 두고 있는 민주노총 100만회원이 전교조,참여연대 등과 연대하여 왜 개헌발의를 할 수 있게 해줄까. 민노총,한국노총은 사실상 큰 집 작은 집 관계 아닌가. 이 밥상에 한노총은 과연 손을 놓고 있을까.

 

100만명 개헌발의가 가능하다면, 지들 입맛에 맞는 요구로 허구한 날 개헌이 발의돼, 국회에서 그 짓만 하다가 세월보낸다. 국회와 국민이 국가 바로잡는 데 역량을 집중해도 부족한데 말이다. 솔직히 1000만명 발의나 100명이나 1000명 개헌발의라면 난 동조하겠다.

 

어쨌든 문희상,김형오 했던 짓이나 개헌논의는 문재인이 대한민국을 더 시끄럽게 하기 위한 일환으로 또라이 아니고 정상적인 정신을 가진 국민이라면 이들 물타기에 동요하지 말아야 한다.

 

나라가, 정치가 개판,코메디쇼가 되었고 희화화된 이 시대에 우리는 자가발전을 해서라도 개인체력을 기르고 자신부터 정신개조에 적극적이어야 하며 썩은 대한민국을 확 뒤집기 위한 노력을 배가해야 할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
↑ 총선 훔쳐보기 vs. 혜원 신윤복 '단오풍정' ⓒ자료
↑ 총선 훔쳐보기 vs. 혜원 신윤복 '단오풍정' ⓒ자료
관련기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20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