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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단] 박근혜, 하야-스스로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되어야 마땅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10/25 19:53:47)

[논단] 박근혜, '탄핵' 전에 스스로 하야 결정해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난 박근혜 아버지(박정희 대통령)가 설립한 경북 구미에 있는 금오공고를 졸업했다. 금오공업고등학교는 전국에서 선발되어 공업입국의 기술인을 배출하기 위한 국가적 사업의 하나였다.

ⓒ자료

호남출신인 내가 박근혜를 지지(선거캠프 특보)했던 것도 그런 연유였다. 국민들은 그의 아버지 향수로 그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줬다. 그러나 당선되고나서 박정희 대통령의 국가와 민족을 위한 '그림' 어느 하나도 박근혜에게선 찾을 수가 없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인물을 등용할 때 국가적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할 사람을 골랐다면, 박근혜는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 호위병만 골랐다. 인물의 됨됨이보다 지식과 추진력을 우선으로 사람을 골랐기에 박정희 대통령 주면 인물은 구설수에 올라도 무마가 되었지만, 박근혜는 이도저도 아니기에 이제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

모교 설립자의 딸 박근혜를 우린 잘 안다면 잘 알기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질 것을 진즉부터 매우 염려했고 따라서 아버지에 준하는 통치력을 보여주길 주문했다. 국가와 민족, 서민, 사회정의, 복지...등이다. 이젠 모두가 말짱 도루목이 돼 버렸다. 박근혜 사과내용이 거짓말도 포함되었을 가능도 있다는 기사(노종면 YTN 해직기자의 평)도 있으니 참으로 한심하다.

박근혜의 이런 국정농단에 필자는 벌써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 으로 봄부터 시간나는대로 광화문 등 시내 등지에서 간헐적으로 박근혜가 정치행위를 관두고 서민민생에 힘쓰기를 바랬으며, 지난 4월,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대한민국 1인혁명]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탄핵·퇴진운동으로 번질 브라질 호세프 를 잘봐야!(2016.04.22)'한다고 강조한 바도 있다. - 그 당시 아무도 내 캠페인 에 주목하지 않았으니 내 시각이 너무 앞섰나 보다!

최순실 게이트 가 과거든 아니든, 최태민목사의 딸로서 박근혜 주변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혼했다는 그의 남편 정윤회도 마찬가지.

참으로 부끄러운 박근혜의 여러가지 모습이다. 이 정부에서 내일모레 사라질 인터넷신문들도 최순실의 기획물이 아닌가 싶다. 이런 사건에서 언로를 차단해야하기 때문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인터넷언론 등록요건 강화는 현재 헌재에 헌법소원을 하여 곧 판결이 날 것이다.

이제 박근혜는 하야함으로써 스스로 권력이라는 것을 정리해야 한다. 스스로가 못하면 오래전부터 분노하고 있는 국민이 몰아내든지 국회가 탄핵해야 한다. 탄핵의 경우 여당이든 야당이든 정치적 이득을 계산하지 말고 국가와 민족의 이름으로 행해져야 할 것이다. (龍)

↑ 지난 4월5일 광화문 캠페인 자료
↑ 지난 4월5일 광화문 캠페인 자료

= 아래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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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최순실 도움받고 의견들었다"…대국민 직접사과
기사입력 2016-10-25 16:03 | 최종수정 2016-10-25 17:48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최순실 의혹'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인사하고 있다.

"대선 때 연설ㆍ홍보분야서 개인적 의견ㆍ소감 전달 역할"
"일부 연설문과 홍보물 표현 등에서 도움받은 적 있다"
"취임 후에도 일정기간 의견들어…보좌체제 완비후 그만둬"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에게 각종 연설문과 발언자료 등이 유출됐다는 의혹과 관련, 사실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직접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제 입장을 진솔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알다시피 선거 때는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ㆍ홍보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같은 맥락에서 표현 등에서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일부 자료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 및 보좌체제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두었다"고 말했다.

눈 감은 박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최순실 의혹'에 관해 대국민 사과를 하기 전 눈을 감고 있다.

박 대통령은 "저로서는 좀더 꼼꼼하게 챙겨보고자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한 일인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놀라고 마음 아프게 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jamin74@yna.co.kr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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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창피 하얀나비  l  2016.10.25
세상에 이런일이... 어느 방송국의 제목이 아니다. 우리 모두 책임져야 할 것 아닌가! 자질을 의심 했지만 이 정도 일 줄이야... "자신을 알라"는 말을 한 분이 정말 위대한걸 또 느끼네요. 외국에서 우리나라을 보는 눈이 넘 부끄러워 여행 다니는분들 힘들어 어쩌나... 세상을 보면 능력 밖의 일으 하지 않는것이 행복의 지름길 이라는 넋두리도 죄송하네요.. 먼저간(!!) 분들께. 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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