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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대한민국 1인혁명-또 다시 광화문에서] 박정희 대통령까지 욕되게 한, '친박' 사용 금하라!; 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불쌍한 백성들 손 잡아주라!!; 비싼 교회헌금, 십일조를 이십일조로!!!; Hope for the People!!!!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06/12 22:22:12)

[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대한민국 1인혁명-또 다시 광화문에서] 박정희 대통령까지 욕되게 한, '친박' 사용 금하라!; 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불쌍한 백성들 손 잡아주라!!; 비싼 교회헌금, 십일조를 이십일조로!!!; Hope for the People!!!!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 대한민국 1인혁명 - 또 다시 광화문에서 ⓒ20160612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한 나라 안에 살면서 상식차이가 너무 큼을 자주 느낀다. 특히 이념적인 부분에선 더욱 그렇다. 오늘 또 다시 광화문에 서며 그걸 절실히 느꼈다. 내 탓도 그들 탓도 아닌 오롯이 국민위에 군림하는 것들의 탓으로 돌리자. 이념으로 들어가선 김대중은 빨갱이, 박정희는 역적 이라는 공식을 깨뜨릴 수가 없다. 그러면서 그 공식안에서 상대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 현실이다.

Common Sense 라는 상식의 편차가 크면, 똑같은 모양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개체간 시각차가 크며, 해석도 크게 달라진다. 각자가 갖고 있는 '동그란 삼각형 이나 네모난 동그라미' 모양이다. 분단국가여서 그러려니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남한내에서만도 지역간, 소득간 차이별로 천태만상이어서, 동일한 '상황' 인식능력이 전혀 다르거나 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에서 차이가 크다. 그야말로 매우 피곤한 사회다.

캠페인 중 '여기 문구에 박정희는 잘했다는 투로 써 있는데..'라며 공격해 온 군중에, 광화문 한복판에서 당황도 했지만, 나보다 더 절실한 그들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해할 수밖에. 또 영등포에 있는 교회에서 세월호 관련 지원을 나왔는데, 교회헌금 십일조를 이십일조로 라는 부분에서 적지 않는 설명도 할 수밖에 없었다.

저 위쪽에선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정부의 지방재정약탈에 항의하며 단식 6일째를 맞고 있었다. 김종인 더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대표, 이외수씨 등 여러 인사들이 방문했다고 한다. 그건 그렇고.

지금 대한민국은 상식도 원칙도 없다. 모든 가치관도 붕괴된 상태다. 미세먼지가 '고등어 구이 연기'도 원인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최근 예로, 가습기살균제에 연관된 유명대학교수,유명 변호사법인, 세월호 같은 인허가와 관련된 국가가 아무 관리감독 책임도 느끼지 않으며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다. 나라 돌아가는 것이 코메디 도 이런 코메디 가 없다. 이 총체적 '썩음'. 총체적 '썩어 문드러짐'. 사회 총체적 '비뚤어짐' 아니면 나의 '삐딱함'.. 아, 꿈이 현실인까, 현실이 꿈이련가!

지금 새누리당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정권은, 독재와 부정과 무능으로 5.16혁명을 부른 저 이승만의 자유당정권과 똑같다. 혼란한 사회를 보고 혁명을 주도한 박정희 대통령과 그의 딸 박근혜 대통령 때의 사회혼란을 뭐라고 설명할까.

[※ 이승만정권을 겪은 당시 박정희 소장은 이미 1950년대에 이승만 축출을 계획했다. 1960년 5월 8일을 거사일로 정했지만 동년 4.19학생혁명으로 실행하지 못하고 1961년 5월 16일 새벽 3시에 감행한다. 60년 3.15 부정선거로 하야, 1,2,3대 대통령을 마친 이승만에 이어, 국무총리였던 윤보선이 60년 8월 13일 4대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장면 내각이 출범하지만 61년 5.16군사정변으로 1961년 5월 19일 대통령 윤보선 하야 번복 1962년 3월 22일 임기를 마친다. 이어 5,6,7,8,9대 박정희 대통령... 당시 박정희 소장 주도의 국가재건최고회의와 윤보선 대통령 역할은, 1980년 전두환 소장 주도의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와 최규하 대통령 관계와 매우 흡사하다.]

▒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 ▒
-대한민국 1인혁명-

- 박정희 대통령까지 욕되게 한, '친박' 사용 금하라!
- 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불쌍한 백성들 손 잡아주라!!
- 비싼 교회헌금, 십일조를 이십일조로!!!

▒ The SeoulPost 10yr Campaign ▒
Hope for the People!!!!


그러나 이 시대 한국에선 유,무혈(군사)혁명이나 민중봉기, 시민혁명이 일어날 가능성은 제로 다.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감시 당하고 있으며, 합법적이라는 권력과 법에 맞서 이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기에 백성들도 이제는 그들을 닮아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만 떠벌리고 있다.

오늘 시민 누군가가 말해 주었다. "귀가 두 개 임은 많이 듣고, 입이 하나 임은 말을 적게 하라"는 의미다. "세상에서 증오보다 더 무서운 것은 무관심이다. 이제 박근혜 그년('그녀는' 이라고 설명해 줌) 내 관심 밖이다"고.

귀가길 내내, 내가 박정희 대통령을 들먹이고, 새누리당에,친박에,박근혜 대통령 더러 궁시렁대는 것이 무의미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다. 마이동풍,우이독경 - 정말 니체 의 명언처럼, 짜라투스트라 가 '10년동안 모은 꿀을 사람들에게 너무 무의미하게 쓰지 않았나'는 생각! 그가 10년만에 산에서 내려와 첫 '얼룩소'라는 마을 사람에게서 겪은 당혹감이, 지난 시간 광화문 등에서 내가 겪은 바와 다를 바 없었을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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