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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논단] 박근혜는 정치에서 손 떼라! 그리고 불쌍한 국민들 손 잡아주라!!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05/14 20:56:21)

[논단] 박근혜는 정치에서 손 떼고 불쌍한 국민들 손 잡아주라!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친박이란는 정치세력과 박근혜는 지금 백성들이 무슨 생각인지 알지 못하나 보다. 국민 혈세로 그들의 지위를 영위하게하는 법이 있고, 법에 의해 단체의 행위를 규정한 법치국가에서 뭐랄 수 없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다. 난 지금 시점에서 아나키스트 이고 싶다.

20대 총선결과가 무얼 말할까. 이미 국민들은 "박근혜는 대통령 좀 그만했으면 한다"는 뜻이 전적으로 반영됐다. 지금 서민들은 죽어날 판이다. 이건 내 생각이 아니다, 팔도에서 볼멘소리가 전해온다. 도대체 정치하는 자들과 관료들은 현 위기의 사회에서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끼는가.

4.13총선은 새누리당이 잘못한 바도 있지만, 전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좋게 말해) 아무 생각없음'을 국민들은 심판으로 탄핵을 한 것이다.

서울포스트 는 2015년 8월부터 [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을 실시 중이며,
①[서울포스트창간10년캠페인] 2016년 20대총선엔 19대 국회의원 싹 떨치고, 청년들아! 네들이 국회에 취직하여 청년실업 해결하라!!
②[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광화문에서] 친박에게 쪽박을 초박에게 대박을! 교회헌금 십일(1/10)조를 이십일(1/20)조로!!
③[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대한민국 1인혁명-광화문에서] 박정희 대통령까지 욕되게 한, '친박' 사용 금하라!; 박 대통령은 정치에서 손 떼고, 불쌍한 백성들 손 잡아주라!!; 비싼 교회헌금, 십일조를 이십일조로!!!; Hope for the People!!!!


를 계속하고 있다. 생업으로 날마다 거리로 나갈 수 없지만, 한달에 한번이라도 시간날 때마다 서울포스트 가 정부에 의해 폐간 될 11월까지, 국회도 새누리당사도 갈 예정이다, 피켓과 함께. 나는 박대통령에게 정치 그만두라,고 말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사람이다. 그간 대통령이 되기까지 그를 도왔기 때문은 아니다.


국민들은 이제 이골이 났다. '복지,서민,화합'은 구호라도 외치더니 이젠 안중에도 없는 박근혜, 오로지 기득권에 모든 권한을 주고 자기 자리보전에만 신경쓰고 있는 대통령. 기득권,관료,권력기관,정보기관,대기업이 맘대로 해먹게 놔둔 결과, 국가 전체부채가 5500조를 넘었다. 이미 나라 위기를 넘어 거덜난 파산상태다. 이 사태를 서민의 피와 눈물이 겨우겨우 메구고 있다.

정신 차려라! (龍)

=아래 중앙일보 기사

'도로 친박당'에 뿔난 비박..탈당·신당론까지 거론
원내부대표단 친박 중심으로 구성'관리형' 비대위 구상에 불만 폭발
김무성·남경필, 유승민·중진 만남비박계 비공개 회동 곳곳서 포착
지도부 "혁신위에 전권" 진화 나서
중앙일보 | 현일훈 | 입력 2016.05.14. 01:45 | 수정 2016.05.14. 17:26

“해도 정말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지난 10일 아침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의 한식당.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정병국·황영철·하태경·오신환 등)이 긴급 회동을 했다. 비박계 중진인 정 의원과 ‘혁신모임’ 인사들의 회동이었다. 이 자리에서 한 의원은 “당을 친박계가 다시 장악하려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전날(9일) 정진석 원내대표가 친박(친박근혜)계를 중심으로 원내부대표단을 꾸리고, 비상대책위원회도 ‘혁신형’이 아닌 ‘관리형’으로 꾸리겠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응이었다.

모임에 참석했던 한 의원은 “친박계지만 우리와 쇄신의 뜻을 같이하는 인사, 원외 인사들도 모아 덩치(공부모임 형식)를 키워보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며 “이날 모임엔 친박계로 분류되는 이학재 의원과 원외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도 참석했다”고 전했다. 수도권의 한 비박계 의원은 익명을 전제로 “지금 비박계는 ‘너희들(친박계)이 어디까지 진상을 부리는지 두고 보자’는 기조”라며 “폭발 직전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비박계 인사들의 심상치 않은 비공개 회동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10일 조찬 회동 외에도 김무성 전 대표와 남경필 경기지사 만찬(9일, 강남), 탈당한 유승민 전 원내대표와 새누리당 중진급 의원 오찬(12일, 여의도) 등이 잇따라 있었다.

문제는 앞으로다. 20대 국회가 시작되면 야당의 공세(세월호특별법 처리, ‘가습기 사태’ 국정조사 등)가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청와대 입장을 두둔하는 당 지도부와 비박계 인사들 간 틈이 더 벌어질 수 있다. 익명을 요구한 비박계 한 의원은 “일각에선 정기국회를 전후해 박 대통령과 핵심 친박계 인사들만 남기고 탈당하는 등의 헤쳐 모여 시나리오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박계의 불만을 감지한 당 지도부는 13일 오후 부랴부랴 “당 쇄신 활동과 관련해 당헌·당규를 개정해 혁신위원회에 전권을 부여하겠다”(김명연 원내대변인)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비박계는 “립서비스(입에 발린 말)에 불과하다”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비박계인 김성태 의원도 “(박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을 끝으로 당의 수명을 끝낼 거냐”며 “정말 영남당으로 전락할 게 아니라면 지금처럼 ‘도로친박당’이 돼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 성북을에서 낙선한 김효재 후보는 “(총선 참패 후에도) 전과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당을 보고 있으면 희망이 없어 맥이 빠지고 분하다”고 말했다. 당 안팎에선 비박계 의원 20~30여 명이 탈당해 신당을 창당하는 방안, 비박계와 야당 중도보수 인사들이 연합하는 방안 등 여러 정계개편 시나리오가 흘러나오고 있다.

▶관련 기사 유승민 “TK출신이 대통령인데 대구 경제 형편없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오는 26일 창립하는 싱크탱크 ‘새한국의 비전’이 이 같은 움직임들을 묶어내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정 의장은 지난 1일 총선 당선자인 홍문표·정병국·주호영(무소속) 의원과 낙선자인 조해진·임태희·진수희 전 의원 등과 비공개 만찬을 했다. 현일훈 기자 hyun.il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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