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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광화문에서] 친박에게 쪽박을 초박에게 대박을! 교회헌금 십일(1/10)조를 이십일(1/20)조로!!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04/05 23:17:48)

[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광화문에서] 친박에게 쪽박을 초박에게 대박을! 교회헌금 십일(1/10)조를 이십일(1/20)조로!!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 이렇게 거리로 나가지 않으면 질식할 것 같은 지금 한국사회... 내가 미쳐가나보다!
ⓒ20160405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이번 서울포스트 캠페인 은 오래전부터 느꼈던 우리 사회상의 하나로, 20대 총선과는 무관하다. 진박이나 친박에게 쪽박을 주자는 생각이 굳어진 것도 전부터 그들의 준동이 정치나 국민 삶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관점이고, 교회 헌금 십일조(1/10) 는 그 절반인 이십일조(1/20) 이하로 대폭 줄여야 한다는 것이 내 지론이다.

패거리 정치꾼들이 친노, 친이를 팔아 자신의 득은 봤을지 모르지만,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한 사람들에게 분란꺼리와 패악질만 해댔다. 그 이후 탄생한 친박세력 박근혜정부에 동서화합,사회통합을 기대했지만 10여년 전 그들의 추악한 모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더 심하게.

광화문(光化門)은 때론 광화문(廣化門)이 된 것 같아 거길 지나면서 넓고 황량하다는 생각도 든다. 열받은 상태로 현수막을 게시하게 되었기에 상의라도 확 벗을까 하다가, 그래도 참자,참자,참자.. 조신한 모습을 보이고 귀가했다.

오늘 하루 잠깐 나가, 저들은 쪽박 차라,고 외친들 먹힐 리 없고, 교회헌금 1/10에서 1/20로 내자는 것도 당장 설득력이 없겠으나, 계획한대로 이 두가지 구호는 '그렇게 될 때까지', 내가 행할 사명이다.

캠페인(1인 시위) 중 그래도 고무적인 점은, 두 가지 다 기발한 발상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럼 지적재산권은 내가 가져야지. 주변에서 농민대표 1인 시위, 세월호 유가족들의 호소도 함께한 시간이었다. (龍)


↑↓ 세월호 관계자 분들이 찍어주신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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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post.co.kr/news/33217

[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 친박에게 쪽박을 초박에게 대박을! 교회헌금 십일(1/10)조를 이십일(1/20)조로!!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6/04/04 00:14:24)


↑↓ 서울포스트 거리캠페인 배너 자료 ⓒ서울포스트

▒ 서울포스트 창립10년 기획캠페인 ▒

짜라투스트라 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그대들에게 초인超人을 가르치노라"


패도 정치·윽박 정치로 사회 분란 조장하는,
"친박에게 쪽박을 초박에게 대박을!"

기독교 교회헌금 너무 비싼고로,
"십일(1/10)조를 이십일(1/20)조로!!"


▒ The SeoulPost 10yr Campaign ▒

Hope for the People!!



2006년 창간해 10년동안 정들었던 서울포스트 가 올 11월에 폐간됩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 '국가와 민족'을 위한 언론이 되겠다는 뜻을 가졌지만,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참으로 의미있을 행동꺼리가 생겼습니다.

노무현정부 때 대안언론으로 인가된 인터넷신문은 메이저신문과는 다르게 소수의 목소리, 가려진 목소리를 국민들이 공유하도록 배려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수많은 인터넷매체가 생겨 순·역기능이 공존하지만, 박근혜 정부에서 불건전하다는 이유로 검열을 강화했습니다. 음란한 광고와 저열한 기사 등을 들어 "돈 없는 언론은 폐간하라"는 것이 주내용이죠.

지난 이명박정부나 이 정부나 언론장악은 성공했습니다. 장악된 언론에게는 광고 등으로 막대한 운영자금을 지원하면서 마이너 매체들엔 1원짜리 하나 주지 않았습니다. 언론만 그럴까요?

박근혜 대통령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못다 이룬 '복지국가'를 꼭 이루겠다"고 큰 소리쳤습니다. 사회개혁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3년이 흐른 지금은 공허한 말 뿐이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친재벌정책으로 서민은 허리가 휘고, 역대 어느 정권에서 볼 수 없는 친검찰,친정보기관,친군부 정치로 힘없는 백성은 권력의 '윽박'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자료

1980년 이후 대통령비서실장에 없던 권력기관장이 2012부터 박 대통령 주변에 전면 배치되었습니다. 특히 검찰총장 출신 김기춘 실장, 국정원장출신 이병기 실장 등은 성완종 뇌물 리스트 에 오른 박대통령 주변 8인에 해당됩니다.
[※ 모두 혐의가 없거나 유야무야로 끝나가는 8인 명단: 이완구 전국무총리,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청와대 전 비서실장, 허태열 전 비서실장, 유정복 인천시장,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부산시장(서병수 시장 추정)임]

결국 이 얘기가 뭘까요? 언론인으로 분석컨데, 박근혜 대통령은 무소불위의 권력유지를 위해 주변에 총칼을 쥔 세력을 포진시키고, 그들에게 조직을 장악할 수 있는 무한권력과 무한자금의 유용을 묵시적으로 허락한다는 증거입니다. 부정부패가 만연한 미개국의 독재정권 유지 방법이어서 결과, 사회는 개혁되지않고 모든 것이 가진 자 위주로 돌아가고 있어 서민들은 사지에 몰렸습니다.
[※ 4대금융 사외이사들 '돈잔치'…3주 일하고 연봉 5천만원(연합뉴스 4월3일 기사)]

ⓒ자료
이러니, 국민의 세금으로 채운 곡간을 저들이 비우는 사이, 이 정부 들어 급격히 증가한 사회비용으로 국가 총부채가 2016년 마침내 50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중 정부부채는 1700조, 가계부채 1200조, 기업부채가 2400조 랍니다.
[※ 국가총부채 5200조원 육박… 1년새 350조원 이상 늘어(디지털타임스 2016년3월1일자)]

그러니까 가진 자에게 주지육림(酒池肉林), 황음무도(荒淫無道)시대요, 서민에게는 아비규환(阿鼻叫喚) 세상이 우리 한국사회상입니다. '저들 금 술잔의 맛난 술은 백성들의 피(금준미주 천인혈 金樽美酒 千人血)'라는 이몽룡의 문구가 떠오릅니다.

저는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경북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 를 졸업했습니다(1979년). 2007년부터 그 인연으로 '동서화합'을 외치며 박근혜 대통령만들기에 충분히 일조했습니다. 그가 아버지 박 대통령처럼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서민에게 희망주는 복지국가를 꼭 만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세대와 지역, 계층을 뛰어넘는 대탕평 정책,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소통하는 대통령'이라는 공약의 절반만 행해도 부친의 명예회복과 자신에 씌워진 멍에를 훌훌 벗을 수 있는데, 지금 박 대통령의 행태는 많은 백성들의 기대를 저버리기에 충분합니다.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일부 비민주적 정치는 했으나, 국가와 민족건설에 초인적인 공을 들였다는 것을 국민 대부분이 압니다. 그래서 육영수 여사와 그 분이 돌아가셨을 때, 백성의 통곡소리가 대한민국 하늘을 덮었던 것을 우리 모두 기억합니다. 1979년 11월 3일 박대통령 영결식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연주 되었다죠.
[※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의 문헌학자·시인·철학자 '니체(프리드리히 니체 Friedrich Nietzsche, 1844~1900)'의 책. 서문에, "나는 너희에게 초인(超人)을 가르친다. 인간은 초극(超克)되어야만 할 그 무엇이다."라며, 자기 자신부터 기독교적 신을 초월한 존재적 인간을 세상에 교시했다.]

Richard Strauss - Also sprach Zarathustra - Mena


ⓒ자료

이 시점에서, 박근혜 대통령께 말씀 올리겠습니다:

부녀 대통령만큼 더 큰 영광은 없습니다. 퇴임 후 뭘 더 바라십니까. 친박 세력은 당선과 함께 진즉 청산하시고 계파초월한 국민화합의 모습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제발 더 이상 패권정치로 국민분열 마시고, 그런 정치에서 손 떼십시오. 그리고 선대 두 분처럼 그 뗀 손을 가난하고 불쌍한 국민들을 향해 내미십시오. 이것이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일 것입니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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