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투표일 일주일전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가운데 서울 영등포을 선거구가 초미의 관심지역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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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민과 함께 |
이 지역은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후보와 새누리당 권영세 후보간 리턴매치 로, 지난 19대 때 신경민 후보가 '선수교체' 구호로 톡톡한 재미를 본 지역. 직전 여론(조사)까지 엎치락덮치락하다가 6일 YTN여론조사에서는 더민주 기호2번 신경민 후보 36.4, 새누리당 기호1번 권영세 후보 33.2, 국민의당 기호3번 15.7%를 기록, 신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자료확인: www.nesdc.go.kr).
당내 최고위원 득표 1위를 기록한 신경민 의원, 언론인 출신답게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하고 신뢰를 쌓은 신 후보가 이번에는 '영등포 대표선수' 간판으로 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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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세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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