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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논단] 벌거벗은 박근혜, 독하고 무섭다.. 아직도 비겁한 변명 일관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7/01/01 19:56:43)

[뉴스논단] 벌거벗은 박근혜, 독하고 무섭다.. 청와대 출입기자간담회에서 비겁한 궤변 일관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박근혜가 탄핵을 당한 와중에 1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신년인사 자리에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한 모양이다. 광화문이 촛불집회로 불을 밝힌 때부터 지금껏 국민의 목소리와 국회의 탄핵사유를 일관되게 부정하고 있다. 자신이 말한 것은 정상적인 국정이고 뇌물 건은 자신의 주머니에 돈 한 푼 들어온 게 없다는 논리다. 매번 시시콜콜 변명이나 늘어 놓은 사람이 일국의 대통령이 되었었다는 사실에 또 한번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 진짜 그의 부친 박정희 대통령의 '공'까지 싸그리 짓밟고 있다.

↑ 안데르센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 ⓒ자료

발가벗은 박근혜. 작년 봄, 내가 광화문에서 박근혜 정권을 확 뒤집고 싶은 욕망(국가전복 생각이나 기도는 아님)으로 시작한 서울포스트 창간10년 기획캠페인 - '친박에게 쪽박을', '대한민국 1인혁명'과 11월 매주 100만여명이 '박근혜는 아니다'라는 소리 이전에, 65년간 누군들 박근혜에게 '아니다'라고 말하지 못했다. 그로인해 대통령까지 먹었는데 2016년 한해는 자신이 말한 '피눈물'이 났을 법도 하다.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다 벗은 줄도 모르고.

전여옥 전 의원은 박근혜가 무섭다고 말한다. 이미 박근혜는 '아니올시다'라고 말했던 터, 돌아올 해코지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오래전부터 박근혜의 무능하고 이상한 행위를 보는 전여옥의 시각이나 나의 시각은 동일했다.

자, 오늘 기자간담회에서의 변명을 보니 40년지기 최태민 딸 최순실이 단지 지인일까. 세월호 당일 밀회도 굿도 시술도 없었고 필수 준비 때문에 늦은 게 문제없다고? 태반주사나 피로회복 주사가 국가에 손해를 끼치지 않았다? 정유라, 삼성물산 건, 재단 관련은 완전 엮인 것이라고?

유난히 검찰을 좋아하고 정보기관으로 치장한 박근혜가 아무 일도 도모하지 않았고 아무 것도 막고 감출 것이 없었기 때문에 그랬을까?

여러 해당 기사들 댓글엔 (마녀처럼) 화형을 시켜야한다는 등 극한적 감정이 담긴 내용이 많이 올라 있다. 이제 무섭고 독한 박근혜라는 존재는 인내하는 다수의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상황까지 왔다. (龍)

= 아래 참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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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최순실은 지인일 뿐"..각종 의혹 부인
최용민 입력 2017.01.01 17:50 댓글 2338개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신년인사를 겸한 티타임을 갖고 ‘세월호 7시간’은 물론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출입기자단과의 티타임에서 세월호 사건 당일 미용시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아니다”며 “상식적으로도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부정했다. 당일 외부인이 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기억을 더듬어보니 머리를 만져주기 위해서 오고 목에 필요한 약 들고 오고 그 외에는 아무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지난해 국민연금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찬성한 대가로 삼성그룹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승마 훈련을 지원했다는 '제3자 뇌물수수' 의혹에 대해서도 “누구를 봐줄 생각은 손톱 만큼도 제 머리 속에 없었다”며 "완전히 엮은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외국계) 헤지펀드(엘리엇매니지먼트)의 공격을 받아 무산된다면 국가적, 경제적으로 큰 손해라는 생각으로 국민들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으며 우리나라의 20여개 증권사도 한 두곳만 빼고 다 (합병 찬성을) 해줘야 한다는 의견을 낸 만큼 저도 국민연금이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고, 국가의 올바른 정책 판단"이었다며 "어디를 도와주라고 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주사제 등과 관련해 “순방 때는 특히 피곤해서 힘들 때 있다. 피곤하니깐 피로회복 영양주사 맞을 수도 있고, 그걸 큰 죄나 지은 것처럼 하면 대통령이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어디냐”며 “증상이 이렇다고 하면 의료진이 알아서 처방하는 거지 무슨 약이 들어갔는지 알 수가 없는 일 아니냐”고 항변했다. 그러면서 “저는 그렇게 이상한 약 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최 씨의 청탁을 받고 최 씨의 지인이 운영하는 KD코퍼레이션이 현대차에 흡착제를 납품할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부인했다.박 대통령은 "(최 씨와 KD코퍼레이션 측이) 아는 사이였다는 것을 보도를 보고 알았다. 개인적인 이득을 위해 부탁하는 것은 금기"라며 "묻어버리고 챙기지 않는다면 (KD코퍼레이션으로서)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를 무시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박 대통령에게 두차례 항의한 바 있다는 유진룡 전 문화체육광부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는 "무슨 항의을 했느냐"며 "오히려 '(여러 사람을) 많이 품어서 (지원)하는 것은 참 좋은 일이 아니냐' 그렇게 들었다"고 말했다. 차은택씨가 최씨를 통해 추천한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김상률 교육문화체육수석이 임명된 데 대해서는 "누구와 친하다고 누구를 봐줘야겠다고 한 적은 없다는 것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여러 사람 중 이 사람이 제일 잘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임명)한 것"이라고 했다.

박 대통령은 최씨와의 관계에 대해 "몇 십년된 지인"이라며 "대통령의 책무와 판단이 있는데 어떻게 지인이 모든 걸 다한다고 엮느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대통령으로서 철학과 소신을 갖고 국정운영을 했고, 복지나 외교 안보 경제 등은 참모들과 의논하면서 제 나름대로 더 정교하게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얻게 되고 계속 외교 안보 부분 등 발전시키며 지금은 그런 틀을 갖췄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검이 출석을 요구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는 "특검에서 연락이 오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박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를 놓고 야당에서는 형식과 내용 모두 적절치 않다는 비판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탄핵으로 직무정지 중인 대통령이 기자들을 만나 신년인사회를 갖는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탄핵으로 인한 직무정지가 무슨 뜻인지 모르거나 국회와 국민을 기만하려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사실이 아닌 의혹 보도가 많다’는 등의 발언내용을 놓고도 “검찰과 특검의 수사를 통해 상당부분이 드러났는데도 모든 것을 허위·왜곡·오해로 돌리며 자신의 무고함만을 피력하는 모습은 뻔뻔하기 이를 데 없다”고 비판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신년인사를 겸한 티타임을 갖고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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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댓글들

권율장군: 47분전, 쓰레기.
그 길이 그길: 47분전, 우리가 짱구냐~~~~ 빙신
로미오: 47분전, 이젠 그냥.. 악마로 보일뿐..
행복이가득한세상: 47분전, 네가 사람이냐. 염불 할 녀어언아?
린주: 47분전, 최순실 놀라서 말하겠네. 그런말을 했어요?
손경수: 46분전, 정초부터 재수없게
zoolre: 46분전, 추잡스러...졸라 추접하다.
가군자: 46분전, 아~~썩은냄새
휴식: 46분전, 변기랑 화장대 한번 물어보는 기자가 없네.
비숍-화인토탈: 47분전, 미친년 안야
글로벌: 45분전, 기자들아~~ 해명에 팩트를 가지고 추가질문할것도 아니면서~~ 기껏 청와다 드나들며 차한잔 얻어먹고 변명이나 받아적니? 배운게 아깝다
air: 46분전, 우와 사람맞나? 역겹다
산삼: 46분전, 순실이 뽕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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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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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총 1건)
저 년은 미췬년 에다 개 또라이다 근혜 화형  l  2017.01.02
정말 저걸 어떻게 죽이면 잘 죽였다고 칭찬받을까?
솥안에 기름 놓고 보까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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