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 만추에 찾은 팔당호, 다산유적지 트레킹 (1차)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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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준 오늘, 팔당호는 한 폭의 담채화를 그려냈다. (큰사진) ⓒ20131116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지난주 예봉산,운길산 종주를 하기 전에는 수종사, 다산유적지의 팔당댐까지 아주 멀티 패키지 로 움직일려는 계획이었으나 쉽지 않았다. 맑은 날씨기에 더 부지런을 떨었어야 했는데.
오늘 오후에 출발한 대기는 좋은 전망과 색감을 얻기는 틀렸구나, 싶었다. 아니나 뿌연 연무가 칙칙한 느낌마저 주었다. 올 가을 날씨는 매우 불안하게도 우울을 잔뜩 뒤집어 쓴 날이 많다.
그래도 강은 안개를 낳고, 안개는 강은 안고 산다. 그리고 어떤 빛이라도 어떤 조건에서든 생각치도 않은 곳에서 기막힌 장면을 꼭 연출하게 돼 있다. 오늘 북한강에서 체험한 빛의 조화란 미추까지도 바꿔 놓는 마력을 지녔더라.
11월초 물과 절정의 단풍이 만나는 내년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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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 해 지켜봤더니, 그림이 될 수 있는 좋은 장소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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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주 예봉산 거쳐, 운길산에서 내려본 다산유적지 ⓒ2013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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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서울포스트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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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서울포스트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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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서울포스트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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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서울포스트 자료 |
▲ 팔당댐 하류 가마우지 떼 ⓒ서울포스트
▲ 거위. 어릴적 집에서 키웠던 대거위, 대까우 라고 불렀다. 낯선 사람을 보면 까욱 거리고 부리로 마구 문다. 참외만큼 큰 알을 쪄먹고.. 닭이 품어 부화를 했다. ⓒ서울포스트
▲ 지난주 올랐던 예봉산. 여기서보니 보통이 넘는다. ⓒ서울포스트
▲ 몇 해 지켜봤더니, 그림이 될 수 있는 좋은 장소 ⓒ서울포스트
▲ 지난 주 예봉산 거쳐, 운길산에서 내려본 다산유적지 ⓒ2013 서울포스트
ⓒ2012 서울포스트 자료
ⓒ2009 서울포스트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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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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