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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단] 미국 포함 유럽 군사동맹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명분도 없이 러시아 를 침공한다고? 강국 영국,프랑스,독일 은 이득없어 소극적.. 연합국은 핵폭탄사용 불가하지만 푸틴 은 소규모 핵무기 사용해 폴란드,발트3국 등 약한고리 먼저 초토화시킬 것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4/06/08 20:32:01)

[서울포스트논단] 미국 포함 유럽 군사동맹체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명분도 없이 러시아 를 침공한다고? 강국 영국,프랑스,독일 은 이득없어 소극적.. 연합국은 핵폭탄사용 불가하지만 푸틴 은 소규모 핵무기 사용해 폴란드,발트3국 등 약한고리 먼저 초토화시킬 것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 매일경제 자료
↑ 한겨레 자료

 

지난 6월6일은 우리나라 현충일이지만, 2차대전 판도를 바꾼 연합군의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개시일(1944년6.6일)에서 날짜가 유래한다. 당시 아이젠하워사령관이 이끈 그 작전의 성공으로 독일점령지를 탈환환 프랑스는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되었고, 그때 동부전선에서는 소련군이 연합국으로 맹활약을 했다. 따라서 매년 기념일이 열리고 5년주기로는 연합국가 정상도 초청했다. 2014년 70주년에는 푸틴 도 참석했지만 올해 80주년에는 유럽의 적이 된 러시아에 초청장도 보내지 않았단다.

제2차세계대전의 리허설 로 알려진 스페인내전, 헤밍웨이 는 세계의 시민군으로 미국,소련,영국,프랑스 등과 함께 공산좌파인민전선을 지원했으며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썼고, '동물농장'으로 스탈린 독재를 고발한 조지 오웰 도 당시 시민군에서 활동했다. 독일,이태리가 왕정우파반란군을 도왔었지. 자, 글자 그대로 국제관계에서는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고 어제의 적이 오늘은 동지가 된다. 

[* (위키백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For Whom the Bell Tolls)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장편 소설. 스페인 내전을 무대로 로버트 조던과 마리아의 사랑을 그린다. 원제는 17세기 영국 성공회 성직자인 존 던 신부가 쓴 시의 구절을 인용하였다. 1939년 3월 이 작품을 쓰기 시작하여, 다음 해 1940년에 발표. 1943년에 게리 쿠퍼와 잉그리드 버그만 주연의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겸손할줄 모르고 감정적인 k나라,k국민은 미국,일본,중국,러시아 사이에서 함부로 깐족댈 일의 아니다. 얼마전 유튜브(스캇 인간과자유)에 유럽근황이 올라와 흥미롭게 봤다. 그는 러시아 를 대변하는 데만 나와 같고, 윤석열,트럼프 반대, 나치독일 까지 반대한 급진보주의자라서 색다르게 느꼈다. 세르비아 속담이라고 소개한 '겸손하라. 너희는 흙으로 만들어졌다. 고결하라. 너희는 별로 만들어졌다.'라는 경구에 주목.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상황은 더 악화일로다. 제3차세계대전으로 비약은 안되겠지만, 미국,독일 등은 자국에서 생산한 무기를 전장에 공급해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병력을 파견했거나 파병을 추진하는 국가도 늘고 있다. 이에 푸틴 은 우크라이나의 기간산업시설을 폭격하기 시작했고, 유사시 비대칭적인 전략(소형 핵무기 사용)도 공언하고 있다. 또 유럽의 나토국가들은 군비증강을 서두르고 징집제에 나섰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2014년 벨라루스 민스크협정이 이행되지 않았고, 1991년 소련 해체시 나토 가 구 소련 연방국가에까지 범위를 넓히지 않는다는 약속을 깨고 우크라이나 를 적극 가입시킬려는 과정에서 러시아의 자위적 차원으로 비롯되었다. 점령지를 넓혀 짧게 끝날줄 알았던 전쟁은 러시아-중국-북한의 결속력을 높혀 주었고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위기감를 조성하기에 충분하다. 당장 러시아 코 밑에 있는 나토국가들은 환장할 지경이다. 

 

인류는 핵전쟁이 일어나도 절대 공멸하지 않는다. 많은 사상자를 낼지라도 아주 일부다. 미국이 최초로 일본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에 투하한 두 발의 핵폭탄은 수 개월내 각각 1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졌지만, 그 위력을 행사했다간 끔직한 보복의 악순환이 예상돼 오히려 핵사용이 억지되고 있다. 그러나 만약, 러시아가 서방에게 조리돌림을 당한다면 인접한 발트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폴란드 등 약한 고리부터 두들겨 팰 것은 뻔하다. 푸틴이 멀리 있는 강국과 마찰을 빚을 이유도 없다. 그러면 동맹국 간 자중지란이 일어나고 예측이 불가능하다. 터키,폴란드,루마니아,핀란드 등 인접국가들이 돌았다고 러시아 침공의 선봉에 서겠는가. 

 

한국도 이제는 주변 국가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먹고 살만해져서 주제파악 못하고 아주 껍죽대는데 정신세계에서는 아직 미개국에 지나지 않는다.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와 국경을 맞댄 국가다. 또 미국에 올인했던 베트남,캄보디아,지금의 우크라이나를 냉철하게 봐야 한다.

 

그나저나 저 위 지도에서 보듯 유럽 전체가 아니 세계 전체가 러시아 하나를 못잡아 먹어 이 쌩난리니, 어느 놈이 사기꾼이고 어느 놈이 도둑놈인지 도통 모르겠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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