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관악산(632m) 연주암, 연주대 응진전(冠岳山 戀主庵, 戀主臺 應眞殿) 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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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제1경에 손색없는 관악산 연주대의 연주암 응진전 ⓒ20150110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연주암은 주 사찰이 없는 암자임에도 웬만한 큰 절을 능가하는 규모다. 아마 의상대사가 관악사를 창건하고 폐사한 관악사를 이어 받은 내력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 의상대사의 기도처 의상대가 조선초 태종의 아들 효령대군의 일화 등으로 연주대로 바뀐 전래로 암자이름을 아예 연주암으로 했으며, 조선말에는 명성황후의 발원으로 대규모 중창이 있었다고 한다.
조선 태종의 아들 양령(양녕,양영),효령(효녕,효영)은 세째인 충령(충녕,충영)대군이 세자로 책봉되자, 양녕은 방탕한 풍류객으로, 효녕은 중이 되어 관악산 연주암에 은거하게 된다. 지금도 효령대군의 초상을 모신 효녕각이 있다.
연주대 의 응진전 을 담은 풍경은 사계절 언제 봐도 아름답다. 겹겹이 솟은 바위위에 떠 있는듯 붙어있다. 응진전 뒤 말바위는 아녀자의 소원을 들어 준다는 효험이 있다는 설이 있다. (龍)
▲ 한국 제1경에 손색없는 관악산 연주대의 연주암 응진전 ⓒ20150110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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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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