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월, '인왕산' 산책길에서 본 짙푸른 북한산 풍경 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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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왕산'에서 본 8월 북한산 풍경 ⓒ20120826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처서(處暑)가 지난 8월, 며칠 비가 오락가락하더니 시계가 좋다. 한동안 땀 흘린 등산을 못해 찜찜했던 터, 회사때 올랐던 인왕산을 산책 삼았던 것은 그땐 못보았던 북한산 때문이다.
아직 녹음방초 팔팔해 숲과 산맥은 짙푸르다. 인왕산에서 본 북한산은 서쪽 족두리봉(370m)부터 동쪽 꼿꼿이 선 보현봉(714m)까지 서울의 북쪽 방벽에 해당된다. (보현봉이 제일 높아 보임은, 왼쪽 문수봉(727m)보다 남방에 있기 때문)
진흥왕순수비가 있어 비봉으로 불리는 비봉능선을 사진에 담았으니 또 걸을 수밖에, 저 길도 북한산 전체가 아니어도 하나의 테마로 충분하다. (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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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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