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5.3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18810
[탐방] 서울성곽 - '낙산'에서 3월 눈덮힌 북한산 풍경 외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2/03/24 23:04:16)

[탐방] 서울성곽 - 낙산공원, 3월 눈 덮힌 북한산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서울성곽 - 낙산공원. 낙산공원은 서울을 빙 둘러 볼 수 있고 북한산을 근접해 감상할 수 있어 좋다.
ⓒ20120324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은 내사산(內四山)인 낙산(駱山 125m 동 좌청룡左靑龍), 인왕산(仁王山 338m 서 우백호右白虎), 남산(南山 262m 남 南朱雀), 북악산(北岳山 342m 북 北玄武)과 외사산(外四山)인 용마산(龍馬山 348m 東), 덕양산(德陽山 124m 西), 관악산(冠岳山 632m 南), 북한산(北漢山 836m 北)으로 둘러 싸여 있다.

이 중 낙산은 종로구 이화동・동숭동・창신동, 동대문구 신설동, 성북구 보문동・삼선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낙타산・타락산이라고도 한다.

산의 모양이 낙타와 같으므로 낙타산(駱駝山) 또는 낙산(駱山) 이라 하였고, 조선시대 궁궐에 우유를 조달하던 관아인 유우소가 산기슭에 있어 타락산(駝駱山,駞駱山) 이라고도 하였다.

서울성곽(사적 제10호)길은 서울을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의 도성으로, 조선 건국 초 태조는 정도전에게 명하고 정도전은 백악산(白岳山)·인왕산(仁王山)·목멱(木覓山)·낙산(駱山)에 올라 실측하여 사산(四山)을 연결하는 5만9500척(약 17㎞)의 성터를 잡고 축성했다.

이후 토축 부분을 석축으로 고치고 4대문과 4소문을 완성하였다. 4대문이란 동의 흥인지문(興仁之門), 서의 돈의문(敦義門), 남의 숭례문(崇禮門), 북의 숙청문(肅淸門)을 말하고, 4소문이란 동북의 홍화문(弘化門), 동남의 광희문(光熙門), 서북의 창의문(彰義門), 서남의 소덕문(昭德門)을 말한다. = 자료검색 등 (龍)

▲ 한양도성도 ⓒ자료
▲ 옛날의 한양도성. 낙산쪽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동대문?과 인왕산과 북한산 비봉이 보인다. ⓒ자료
↑ 성곽에서 내려본 옛 동대문(흥인지문) ⓒ자료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 멀리 도봉산 ⓒ서울포스트
▲ 안산(좌), 인왕산, 북악산 ⓒ서울포스트
▲ 암문(暗門)으로 보이는 수락산(좌)과 불암산 ⓒ서울포스트
▲ 멀리 용마산(아차산) ⓒ서울포스트
▲ 남산 뒤로 관악산과 청계산(좌)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 성벽에 새겨진 글씨들 ⓒ서울포스트
▲ 성곽위에 세워진 100년 넘은 교회 ⓒ서울포스트

▲ 보수중인 흥인지문(동대문) ⓒ서울포스트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관련기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울포스트 포토] 층층이 까치집을 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는 어디에 있어도 중력을 거슬러 수직으로 서서 살아간다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