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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랑의 열매 같은 각시꽃(명자나무꽃)과의 대화②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3/04/14 19:03:06)

[포토] 사랑의 열매 같은 각시꽃(명자나무꽃)과의 대화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각시꽃으로 불리는 명자나무꽃(큰 사진 더블크릭) ⓒ20130413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올해 새삼스럽게 또 미쳐 본 꽃은 '각시꽃'이다. 시골 담벼락 아래 또는 언덕배기에 잡초와 어우러져 아무데고 핀 꽃이다. 생명력이 대단한 꽃. 우리 시골에서 '각시꽃'이라고 부른 건 바로 조선의 아낙네 같다는 의미로 붙여준 것이 아닐까.

명자나무꽃(榠樝―) 이라는 각시꽃 은 누구의 눈을 확 잡아 끌 정도로 화려하지 않으나 결코 누추하지 않다. 그러나 생물학적 분류나 미학적 관점에서 보면 볼수록 가장 아름답다는 꽃의 자태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그도 그런 것이 곧 죽어도 '장미과'다.

몇 해 전에는 '(미국)산딸나무'에 미침기가 발동됐었는데 그때와는 차원이 다르다. 하여튼 올핸 이 꽃과 궁합이 맞다. (龍)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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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화가 조금 늦은 군락(개량종)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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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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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양사장님 장팔현  l  2013.04.16
명자나무꽃 공유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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