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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주식투자2021] 100만원으로 1억원 만들기 (2달째-2021.4월 ▲0%, 누적 ▲0%)
 마이다스 기자 (발행일: 2021/04/30 18:17:46)

[실전주식투자2021년] 100만원으로 1억, 100억원 만들기

(2달째-2021.4월 ▲0%, 누적 ▲0%)

[서울포스트 미다스 기자=] 또 한달을, 또 공탕쳐 5월을 맞는다. 지금 주식도 그렇지만 가상화폐,비트코인에 전 국민이 뛰어들어 있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부동산에 투자하기엔 수 억원이라는 거액이 필요하지만, 금융시장은 적은 돈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일 것이다. 과거 한전,포철이라는 국민주가 있었는데, 이제는 국민 재테크, 국민 투기시대라고 보면 되겠다.

 

젊은 사람을 포함 많은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것을 백번 이해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내가 겪고 있는 것처럼 투기성 투자는 결코 승리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모든 신경이 그쪽에 실려, 대세나 인생의 대의를 그르치기 딱 알맞다. 이 부분은 자주 언급할 예정이다. 한 예로, 계좌에 몇 백, 수 천만원이 있어도 돈 딸려는 욕심으로 자기 건강을 위해 몇 만원도 쓰지 않고, 친구건 가족에게 고기 한 점 사지 않는 인간 개백정이 되는 과정도 포함된다. 매일 밥맛이 있고없고 컨디션이 업다운되고 의욕과 정력이 떨어지는 것이 반복된다. 건전한 인생 승리를 위해 땀흘려 공부하고 노동하는 것을 간과한 나머지 평생을 뜬구름 잡으러 다니다 모든 걸 망치고 인생 종 칠 수도 있다.

 

부동산도 따블, 10배가 쉽게 나오고 주식도 10배,40배,100배짜리가 빈번히 등장한 대한민국은 온 나라가 미쳐 있다. 이 좆만한 나라 가상화폐시장은 세계 최고,최다에 가격도 10%이상 비싸다고 한다. 어쩜 이 나라에서 그런 실체없는 것은 과거 17세기 네델란드 튤립투기와 버블, 파동과 흡사하게 해석될 수 있다. 그 정점이 1637년 2월이었다나? 아래 3대버블 외에도 18,19세기 미국 서부개척시대에도 담배씨앗이 금덩어리 가격보다 비쌌다고 한다.

[※ 자료에 의하면, ..1630년대 네덜란드에서는 수입된 지 얼마 안 되는 터키 원산의 원예식물인 튤립이 큰 인기를 끌었고, 튤립에 대한 사재기 현상까지 벌어졌다. 꽃이 피지 않았는데 미래 어느 시점을 정해 특정한 가격에 매매한다는 계약을 사고파는 선물거래까지 등장했다. 1630년대 중반에는 뿌리 하나가 8만7000유로(약 1억6000만원)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 가격이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팔겠다는 사람만 넘쳐났으므로 거품이 터졌다. 상인들은 빈털터리가 되었고 튤립에 투자했던 귀족들은 영지를 담보로 잡혀야만 했다. 이러한 파동은 네덜란드가 영국에게 경제대국의 자리를 넘겨주게 되는 한 요인이었다.

튤립 버블은 남해 거품사건(1720년에 영국에서 노예무역권 사업을 빙자해 많은 투자자들을 파산시킨 사건 - 잉글랜드)과 미시시피 계획(1720년쯤 북미식민지에 건설한 프랑스 회사가 발행 가격의 40배까지 주가가 폭등 -프랑스)과 함께 근대 유럽의 삼대 버블로 꼽힌다.]

 

내 나이도 다 먹고 꿈은 다 사라지고 이제 주식해서 따박따박 돈 적립하는 것과 그 결과 작은 가게 하나 하는 것. 그걸 위해 오늘도 노가다 일용직으로 취급받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그래도 이런 현실은 다행히도 몸뚱아리는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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