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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단상] 예적금이 아닌 주식,펀드,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금융투자는 상당부분이 '사기'다
 마이다스 기자 (발행일: 2021/03/01 18:15:16)

[서울포스트 미다스 기자=] 1년에 5%정도의 이자수익이 보장된 은행 예적금으로 자산운용을 안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는 주식,펀드 등 재태크는 위험이 크고, 또 그 장(場)도 사기성,작전성이 횡행한다. 금융감독기관의 의도적인 묵인도 있을 수 있고, 단기간 거대 작전에 권력기관이 반드시 개입된다는 말도 떠돈다.

 

공식 화폐가 아닌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는 또 어떤가. 최근 돈이 몰려 800만원이 5천만원을 넘었다. 이는 과거 네덜란드 튤립 버블 의 비이성을 넘어섰다. 인간의 욕망은 자신을 광기 가득한 또라이를 만든다. 

 

과거 급등주를 찾아보니,

♧대구백화점우선주 300원~780,000원
♧파워텍(리타워텍) 16,000원~4,300,000만원
♧네이처셀 300원~66,000원
♧OCI 3,700원~680,000원 정도고,

 

작년엔 삼성중공업우선주 5만원이 10여일 연속 상한가로 20배(2000%) 960,000원, 또 신풍제약,신풍제약우선주가 7개월사이 6000원대에서 28만원 40배(4000%)이상, 박셀바이오가 1만원대에서 3달 사이 29만원(약 30배) 올랐다. 코로나로 인한 바이오,제약주들이 10배 이상 수익난 것이 많으며, 과거 평소에도 한미약품, 녹십자 등 코스피에서만도 수 천% 오른 주식이 수두룩하다. 이 뿐인가. 조선 관련주도 50배,100배 폭등한 때가 있었고, IMF이후 IT산업열풍으로 100배.200배 종목도 수두룩했다. 아이엠에프 당시 삼성전자가 저점 3만원대였다가 지금은 4백만원대로 100배(1만%) 이상, 증자 등을 감안하면 20여년 새 200배,300배-20000,30000% 올랐다.

 

↑ 작년 6000원대에서 7개월 사이 28만원-40배 이상 오른 신풍제약우선주. 이 주식 작전세력이 매집하고 장난치는 것 확신했지만 기다리지 못했다. ⓒ자료

 

주식이 돌고 도는 사기란 게, 과거 작전세력이 돌고돌아 다시 시장에 더 교묘히 참여한다. 김대중정부때 아이티열풍을 주도했던 새롬기술은 인터넷전화 사업사기와 횡령 등으로 얼룩지다가 지금은 솔본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광진구에 있었던 텐트제조사 진웅은 지누스로 이름을 바꿔 역시 다이얼패드 사업사기로 6000원대에서 16만원까지 해먹고 부도내 2004년 상장폐지, 개미들에 피눈물을 안기더니, 언제부터인가 미국에서 과거 텐트판매인프라로 영업 성공, 작년 다시 침대용 매트리스 생산업체로 재상장했다며, 대단한 집념의 회사로 소개돼 있다.   

 

내가 매매한 가장 아쉬운 주식은 신풍제약주가사기에 편승하지 못한 것.  6000원대에서 매집장난을 확실히 분석하고 사고팔기도 했는데 돈 몇 백으로 사 재놓을 수 없었다. 무슨 지수편입주에 진입하면서 7개월사이 28만원까지 갔으니, 100만원어치 가만 놔뒀으면 3000만원이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주식이란 그렇고 또 그렇게 번 돈 그대로 있지 않는다. 결론은 자기 길을 만들어 매매하는 것이 관건.

 

다시 나에 국한해서, 주식으로 돈은 번들 그게 성공일 수 없고 또 돈이 있어 봐야 뾰족히 할 것도 없으나, 주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마땅히 앞으로의 삶에서 할 것 또한 없다.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건강도 망쳤다. 2021년 2월현재 주가는 3000포인트를 넘어 최고점에서 노는데  나는 다시 거지에 다름없다. 물론 종목별로는 고점대비 30%이상 까진 것이 수두룩하다.

 

분명한 것은 계에속 실패했다는 것. 이 실패는 나와의 싸움에서 항상 패배한 결과다. 더 먹을려는 욕망으로 망가졌으니 도박,노름에서 했던 것과 똑 같다. 성공이란 자신을 컨트롤 하고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 공부도 사업도 인간관계도 다 똑같이 적용된다. 이걸 주식에 대입하면 '기다리고 분석하고 사서 먹고 손실 보지 말고 또 투자해서 먹고 기다리고...'만 하면 된다. 이거 식은 죽 먹기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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