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주식투자2024] 나는 오늘도 도박하러 간다 - 주식 100만원으로 1억, 100억원 만들기
(1달째-2024.11월 ▼5%, 누적 ▼5%)
- 원금조정 100만원 → 300만원으로.
[이번달 말 잔액-지난달 말 잔액 = 285만 - 300만]/300만 = -5% (월간)
[이번달 말 잔액-원금 = [285만 - 300만]/300만 = -5% (누적)
[서울포스트 미다스 기자=] 주가에서 미국,일본시장은 사상 신고가를 잘 경신하는 장이지만, 한국장은 30%정도가 떨어져 정말 안좋다. 모든 종목에서 조금 오르면 팔기 바쁘다. 나이별 출생자 분포상, 그만큼 은퇴후 참여자도 많다는 얘기다.
안좋은 요인은 많다. 삼성전자가 1998년 이후 근 25년간 150배(3만원에서 450만원) 올랐고, 최근 10여년 새 만도 10배쯤 올랐다. 증자를 감안하면 현재 6만원(300만원)은 상상 이상의 노다지를 캔 것. 주식이 사기로 오른 경우도 많은데, 삼성도 사실 엄청나게 거품이 낀 상태로 봄이 타당하다.
약육강식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식도 노름과 같아 패자에게는 피도 눈물도 맹물도 없다. 망한 자는 할 말이 없다.
다시, 노동해서 번 돈으로 원금을 300만원까지 늘렸다. 피같은 돈이다. 또 도전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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