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미다스 기자=] 30년전에 100~200만원이 화두였다. 그 돈이면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시드머니로 충분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2022년에도 100~200만원이면 그럴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아직도 이러고 있으니, 이거 죽을 때까지 못고칠 불치병이다.
또 100여 만원을 만들어 투자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수 십년동안 투자는 100전 100패. 까먹은 돈은 수 억원일 것이다. 그래도 결론은 주식으로 돈을 모으고 벌어야 한다. 주식으로 망가진 인생 주식으로 일어나지 않으면 다른 방법은 의미가 없다. 단, 돈을 벌면 어떻게 쓸 것인가가 중요하다. 열심히 운동하고 책읽고 음악 등 자기개발에 힘쓰자.
혹자들은 투자수익은 땀흘려 돈버는 것과 다르다고 한다. 그렇다. 육체적 노동은 신선하다. 나이까지 들어 돈이 얼마나 중할까만, 그래도 큰 돈은 꼭 만들어야 한다.
테마주를 파악하고 1주일에 2회쯤 시장에 참여하면 된다. 호가창에 오래 붙어 자주 매매하면 반드시 크게 깨진다는 진리.
넷상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기법을 보고 또 그들의 넋두리를 보면 90%이상의 사람들이 거지가 된 상태서 푸념의 글이 올라온다. 사실, 수익을 잘 내거나 꾸준히 자산이 늘어나는 사람은 기법이니 뭐니,하며 넷상에서 말할 이유도 없다.
수익을 악착같이 낼려고 하다가 잦은 매매로 골로가는 경우가 부지기 수 다. 나도 하루 50%,70%손실도 경험했고, 하루 50% 수익 날 때도 있었다. 통상 시작 2일 사이 4,50%를 날린 경우도 많고. 100번을 똑같은 그 패턴으로 말아먹고 한숨을 쉬었다. 잦은 매매는 죽음이다. '대부'의 작가 마리오 푸조 가 '바보들은 죽는다'는 소설에서 갬블러 의 죽음을 두고 그렇게 썼다.
주싣도 도박속성처럼 어리석게도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 빈번한 매매는 죽음이다. 1회 0.4~0.5%의 매매 수수료는 하루 10번이면 본전치기해도 5%손실, 10일이면 단리만 계산해도 50%손실, 한달이면 100%손실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단타하는 사람이 1주 2회만 매매한다면, 1달 5%가 수수료로 나가고, 1년이면 원금의 60%가 날라간다. 어떤 유튜브를 봤는데, 매매손실액과 수수료로 빠져 나간 돈이 비슷했다. 그 심정 이해하지만 깨진 다음 인식하고, 돈 있으면 같은 패턴으로 깨지고,를 반복한다.
정말 바보들은 죽은다,가 아니라 바보들은 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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