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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영상다큐] 인류역사에 전무후무할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세기의 장례식 의전(儀典 의식,례식,제식 儀式,禮式,制式)
[정리, 서울포스트 량기룡 기자=]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 장례식이 2022년 9월 20일(영국 현지시간 19일) 거행되었다. 각국 정상들의 조문사절만 수 천 명이고 거리까지 참석한 시민들만도 수 백만, 전세계 실시간 시청자도 수 십억이라고 한다.
지난 9일(현지시간 8일) 서거 후 10일장 다음날 치뤄졌다. 10일간 웨스트민스터사원 홀에 안치되어 조문을 받았고 이날 웨스트민스터 를 출발하여 버킹엄 궁전 을 거쳐 웰링턴 아치 까지 이동, 윈저성에서 장례식을 치르고 그곳에 안치되었다.
인간이 거치는 의식 중 큰 두 가지 - 하나는 삶의 결혼예식이고 하나는 죽음의 장례예식이다. 결혼식은 모두의 기쁨 속에서 능동적으로, 장례식은 살아 있는 사람의 슬픔속에서 피동적으로 치러진다. 모두 그 형식이 매우 중요하며 널리 선포하는 의미를 지닌다.
그 점에서 영국여왕 장례는 인류사에 다시없을 대규모의 화려함 속에서 장중하게 치러졌다. 사실상 전제왕정국가인 영국이 형식도 매우 중요시 한다는 점, 그리고 각종 의전은 규율과 절도있는 관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해준다. 소위, 공간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한다. [※ 자료들을 보니, 1952년인 70년전 아르헨티나 에바 페론(애칭 '에비타') 장례가 압권이긴 하다.]
이는 전 세계 역사의 흐름과 인구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고 여왕이라는 점, 영국의 제국주의를 확고히 한 재위기간 70년과 20세기,21세기 격동의 인류사를 함께한 장본인이기에 더 했다.
눈여겨 본 것은, 장례를 주도한 영국 해군이 로얄네이비(Royal Navy) 지위에 있고 왕실권력의 중심이라는 점. 이는 막강한 해군력으로 세계를 지배했다는 자부와 상징, 현재의 왕과 왕세자도 모두 해군장교출신이다.
= 아래 잘 요약된 블로그, 기사 참고 ........................................................................................................................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2세 서거, 96세 일기 (#Londonbridgeisdown 윈저성 장례식, 찰스 3세 즉위) https://blog.naver.com/pudingy/222870613632 작성자 김유진 ・ 2022. 9. 9. 2:40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였다. 2022년 9월 8일 오전(영국 기준), 찰스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을 비롯 로얄패밀리들이 여왕이 기거하고 있는 (스코틀랜드) 발모럴성에 모였다는 소식을 BBC가 전하였다. 그리고 영국시간 오후 6시 30분 버킹엄 궁에서 여왕의 서거를 발표하였고, 6시 40분경 BBC에서 여왕의 서거를 알렸다.
1926년 4월 21일 태어난 엘리자베스2세는 당시 영국 왕 조지5세의 둘째아들 앨버트 왕자(조지 6세)의 장녀로 태어났다. 아버지에 이어 왕위 계승 서열 3위였으나, 큰아버지(에드워드 8세)가 젊은 나이였던 만큼 자식을 낳을거라 생각되어 왕위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다.
왕가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엘리자베스2세는 1936년 운명이 바뀌게 된다. 할아버지 조지5세 국왕이 서거하면서 큰아버지 에드워드가 왕위를 이어받았으나, 개인적인 사랑을 더 추구하여 동생에게 왕위를 이양한다. 그로인해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 조지6세가 국왕이 되었고, 엘리자베스 2세는 왕위 계승 서열 1위가 되었다. 어머니는 두 딸을 낳은 2번의 제왕절개 출산으로 더이상 출산이 힘들었고, 왕자를 낳을 수 없어서 명실상부 왕위 계승 1순위로 여겨졌다.
18세 나이로 세계 2차대전에 참전하기도 하였다. 영국군 여군부대에서 보급임무를 맡았다. 얼마뒤 전쟁이 끝나 3주정도 였지만 많은 영국국민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이후 1947년 덴마크 왕자 필리포스(필립 공, 2021년 서거)와 결혼을 하였다. 1948년 현재 왕세자 찰스 필립 아서 조지를 낳았다. 이후 자녀 3명을 더 낳아 3남 1녀의 자녀를 두었다.
1952년 조지6세 국왕이 암으로 서거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는 왕위에 올랐다. 입헌군주제 국가로서 권력은 없었으나, 영국의 상징과 같은 존재로 영연방 국민들의 존경을 받았다. 향년 96세, 70년하고 261일을 재위하여 영국 군주 중 가장 장수하고 오래 재위한 군주로 남았다. 수많은 세계 정치지도자들의 재위, 임기와 비교하면 얼마나 오랜기간임을 체감할 수 있다.
영국은 여왕의 장례식 절차에 들어갔다. 이를 '런던 브리지 이즈 다운' '런던 브리지 작전'으로 표현한다. 여왕의 장례는 국장(國葬)으로 12일장, 열흘간 추모기간을 갖은 후 장례식이 치뤄진다. 9월 9일 금요일 영국의 증권시장을 비롯 모든 상점이 휴무에 들어가며 애도를 표한다. 프리미어리그 EPL경기를 비롯 스포츠 경기도 중단 된다. FA컵 경기도 일정연기를 논의 중이며,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는 일정대로 진행한다.
장례식은 9월 19일 윈저성 예배당에서 진행되며, 엘리자베스2세는 윈저성 지하 왕실 묘지 아버지 곁에 안치된다. 74세 찰스 왕세자는 바로 왕위에 오른다. 왕위명은 찰스 3세이다. 대관식은 장례이후 거행된다.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다이애나 왕세비가 찰스 왕세자의 부인이다. 찰스 왕세자는 유독 영국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다이애나 왕세비를 두고 불륜을 저질러 많은 국민들이 존경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는 편이다. 어떻게 지지율을 올릴지 이는 새로운 영국 국왕의 첫 숙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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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굿바이 여왕!'…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세기의 장례식-동시통역 제공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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