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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외간 남녀관계에서 파멸과 성공 예를 잘 보여준 안희정, 김기식과 여비서 단 둘의 해외출장은 서민에겐 충격과 분노.. 그들 부류가 개판,오합지졸 한국사회 현주소를 말하다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8/04/15 21:35:39)

[진단] 외간 남녀관계에서 파멸과 성공 예를 잘 보여준 안희정과 김기식,여비서(김지연) 단 둘의 해외출장은 서민에겐 충격과 분노.. 그들 부류가 개판,오합지졸 한국사회 현주소를 말하다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나는 잡놈이다. 글을 그렇게 쓸 수밖에 없다. 능력이 없어 체계적 학문적 논리보다 문학적 열거를 더 좋아한다. 나는 80년대 후반 우리나라에 아방가르드 가 시작될 때, 시소설수필희곡평론 등의 형태가 혼합된 소설을 습작한 적이 있다. 아방가르드 를 지향한 게 아니라 기존 작가들의 형태가 식상해 보였고 그렇게 칸 지워진 기존형태로는 문학을 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스스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삶은 어느 한 형태로 나타낼수 없다'는 게 나의 소신. 그 시기이후 문학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 보니 좋은 작품도 오래 전 그 고유형태가 파괴된 것이 많다. 

 

이렇게 습작한 소설 제목이 '꿈꾸는 달팽이의 절망연습'. 형식에 있어서 우리나라 문학 '포스트모던'의 출발이었다. 지금으로 말하면 잡탕 글모음 정도 된 것을 들고 출판사까지 찾아갔으나, 내용과 문학적 능력은 턱없이 부족했고 더해 기존에 비한 해괴한 형식의 내 글이 받아 들여질 수 없는 토양을 절감했다.

 

↑ 자료이미지

 

추천 등단 기회도 잡지 않고 문학은 포기했지만 나는 지금도 어떤 글을 쓸 때 그런 잡놈(?) 스타일 로 쓴다. 워낙 '다양함'을 겪고 살기에 그래서 어떤 사인에 다면적,입체적,공간적 시각과 논리를 펼치겠다는 내 생각이 자칫 난삽(난잡)하게 보이고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미독립선언문이나 시일야방성대곡 등같은 선언문이나 논설문을 쓸 리 없는 내가 서론본론결론 기승전결 로 한 곳을 파고보는 - 나는 이것을 편협한 행태라고 본다 - 정치,경제 논리를 펼칠 수 없고 그런 정형이 너무 건조하게 보인다. 문학처럼 세상은, 우리 삶은 특히 한국사회는 하나의 장면을 묘사하는데 꼭 좋은 말, 겸양어, 고급언어 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사람 삶과 똑 같다. 때론 귀족처럼 교양인으로 언행할 필요가 있는 반면, 효과면에서 건건에 따라선 하인처럼,잡놈처럼 살 필요가 있는 것이다. 글도 낮의 정장과 밤의 나체차림이 공존해야한다는 생각이다. 서론이 너무 길어졌다.

 

자, 그럼 독자분들은 나의 잡놈스타일 로 쓴 김기식에 대한 진단을 읽어 보시라.

 

우리나라에는 잡놈,잡년 들이 상당히 많다. '우리'라는 다큐멘터리 에서 나온 통계인데, 개인주의가 발달한 서양에 비해 한국인은 증인으로 나갔을 때 진실을 증언하겠다고 선서하며 '거짓증언'을 한 사례가 20여개국 중 가장 많았다. 사실 증언에서 미국,영국,독일,프랑스가 60~70%정도이며 한국은 35%대였다.

 

금감원장 김기식이 여비서(김지연)과 단 둘만 (정책보좌를 위해) 해외출장을 했다는 보도가 금기시 한 듯한 인상이며 좀체 쟁점화 되지않고 있다. 즉, 허리아래 언급금지 조항이 지켜진 양상이다. 그러나 넷상에서는 불륜녀,내연녀 라는 말이 돈 지 오래다.

 

적법하다고 청와대나 언론이 떠들고 있는 것은, 피감기관 돈과 여러 후원으로 갔다 왔다는 말만 나오고 여야 국회의원 여러 명 그랬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의 시각으로도 사실상 아무 문제가 없다. 국회란 대의성을 가진 입법기관이고 후원금 등은 적법하다. 또 비례대표는 이익단체를 적극옹호하기 위해 입성한다. 또한 상임위별로 활동하면서 이통사장학생 이란 말도 생겨났다. 특혜로 설립된 이통사 가 천문학적 이익을 내도 통신요금 깎자는 국민적 요구는 상임위의원들이 반대하여 실현불가능하다. 의약업계도 비례대표의원도 그들의 이익을 위해 활동하고 후원도 받는다. 김기식도 참여연대에서 정치권과 재계에 깊이 간여했다. 피감기관을 금융기관으로 둔 그가 우리은행이든 느그은행이든에서 후원받아 해외연수갔다 온 게 범죄(김영란법 저촉)가 될 수 없다. 이러니 수십,수백 의원들의 과거 이런 형태의 연수가 도마위에 올라 물타기가 되고 김기식도 면죄부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2018년 4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만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도 "22년 정치생활에 그런 식의 출장은 나도 처음 봤다"고 말할 정도 라면, 이 두 남녀가 연수목적인지 관광인지 밀월여행인지는 체류지에서 숙박기록을 까보면 금방 나온다.

 

'김기식,여비서(김지연) 해외출장' 보도가 매우 수상한 여행이라고 든 생각인데, 그렇다면 그 당시 그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지 않았을거다. 중학생인 아들의 자살로 상심.. 그 여자를 인턴 으로 채용하고 몇년 후 그 여비서랑 달랑 둘이 해외연수를 했다면 추상적으로도 부부개인 사이에서는 이혼사유가 된 게 맞다.   

 

어떤 네티즌 은, [뉴스공장에서 박지원의원이 김기식 의원일때 집안에 안좋은 일 있었다면서 아들에 관련된 거라는 정도로만 얘기하면서 그때 넘 힘들어하니까 바깥에 나가있으라고 나가서 오히려 일하는게 낫다고 외국출장 보냈다고 하면서 자긴 돈도 보탰다고 하더라구요.]라며, 김기식의 [힘든 사정 알텐데 여비서랑 여행갔네 하면서 지껄이는 인간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말 병신들 육갑하고 자빠졌다. 더불어 너희들은 내 말 잘 듣기 바란다, 대한민국 국민 중 김기식만한 고통이나 슬픔 한두 점 가지지 않은 사람 별로 없다는 것을.

 

또 청와대 게시판에,

["김기식 원장 지켜주세요" 靑 청원 닷새만에 9만명 돌파
2시간전 | 경향신문 | 다음뉴스
[경향신문] 외유성 출장과 셀프 후원금 등의 의혹으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사퇴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게시된 지 닷새만에 참여자가 9만...] 도 보도 되었다. 우호적인 여론을 조작하기 위해 수하조직들이 애를 쓴 양상이다. 

 

자, 기업인이 자신이 번 돈으로 여성들이나 비서,여비서랑 별 지랄을 하든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아건설 창업주 최원석의 난잡한 여자관계, 한보그룹 정태수의 여자들, 현대건설 정주영의 가요계여성들, 삼성 이건희의 성매매의혹 등은 순전한 개인문제다. 사회가 공감하는 도덕적 자 를 들이대기가 애매한 경우다. 또한 계속 논란을 낳지만 본질적으로 교회나 기업세습이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공직자(국회의원 포함)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지위를 유지한다. 국민들이 후원을 하며 국민들의 뜻을 대신 전달하고 관철해 달라고 뽑아줬다. 이런 사람들이 지나친 개인의 욕구 충족이나 영달을 위해서 살아가면, 조국 이 안철수더러 양아치같다더니 문재인 정부는 참여연대출신 양아치,앵벌이들을 많이 주어다 쓰는 것 같다. 

 

사실 우리들이 잘모르고 응원한 참여연대는 바른 말을 한 듯하지만 서민과 전혀 무관한 권력지향적 투쟁만 해왔다. 그들은 정치권과 기업을 상대로 어디를 때리면, 어디를 누르면, 어디를 긁으면 돈이 흘러나올지 너무 잘 안다. 밥먹고 연구한 게 그 짓거리였다. 그래서 해당 사회단체 자산만 수 십억원이 넘는다. 그러니까, 정치권력과 경제권력을 향해 들이박은 게 약자를 위한 시민단체가 아니고 시민도,시민의식도 없는 개임욕망 채우기 급급한 도둑놈들이었다. 옛날로 말하면 '도적떼'다. 가난한 백성과 부조리한 사회로 인해 도적질을 자처한 홍길동이나 임꺽정 정도가 아닌 좀도둑들에 불과했다고 판단된다. 

 

이제보니, 참여연대가 맹렬히 활동한 시기와 궤를 같이해 우리 사회에서 비정규직은 더 늘었고 갑질은 더 심해졌으며 적폐는 더 단단해졌고 불평등은 해소된 게 하나도 없으니, 정말 이 놈들이 무슨 수작을 부렸는지 알 것 같다. 결국, 대한민국과 국민을 턴 진보된 사기꾼들로, 그럴싸하게 지껄인 소리들은 개소리에 불과하다는 게 백일하에 드러난 셈이다. 이런 형태는 생리적인 본질에서 대도 조세형이나 조직폭력배와 똑같다. 이제와 그들의 민낯을 보노라니 전두환 장군이 재림(재임)하시면 삼청교육대로 모조리 끌려 갈 놈들이다. (부디 싸그리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다. 혹은 박정희 대통령이 장사한지 39년만에 부활하신다면 더 좋겠다.) 

 

난 이미 공정거래위원장인 김상조 등이 소액주주운동을 외쳤다고는 하나 개인이익을 위했을 뿐, 불공정하다는 생각을 했다. 삼성주식 1주와 100주 주주권리가 같을 수 없다. 그들이 진정한 서민과 소액주주를 위했다면 다른 나라에 비해 수 배나 바싼 증권거래세 등은 진즉 걸고 넘어졌어야 한다. 최근 민주당 김철민 위원이 발의한 것이 있다. 자본주의를 택한 대부분의 나라에 거래세가 없는 것과 반대로 우리나라는 한 번 사고팔면 원금의 거의 1%에 가까운 세금을 내야 한다. 어쨌든 김기식 사건은 참여연대 출신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기관과 청와대의 작품임에 틀림없고, 이들이야말로 도덕적으로 빵점에 가까운 수준이자 걸레수준이다.  

 

만약, 내가 우려한대로 미투(#MeToo)운동이 별효과가 없이 끝나갈 것이라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 있다면 안희정, 정봉주, 민병두, 이윤택, 고은 등은 너무 억울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 내용상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 수준이라고해도 결과에서 어떤 이들은 '파멸'을, 어떤 이들은 '성공'을 맞고있는 것이다. 미투 로 파탄난 안희정은 그 여자와 사랑으로 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조건만남이 충족된 어떤 커플 들은 미투 를 맘껏 조롱할 것이다. 브리짓드 바르도 의,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성공을 위해 상남자를 유혹했는가'가 새삼 떠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해임 껀을 법으로 판단하겠다,국민적 여론을 지켜 본다고 한다. 변호사출신 문재인이 이런 태도라면 이제까지 보여온 그의 묵묵함이 대인의 기개가 아니라, 무책임하고 흐리멍청하고 무능하기에 그랬다고 국민들은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는 게 공감대가 형성되면 국정지지도 폭락과 노무현,박근혜가 기록한 한자리 수 지지율도 시간문제일지 싶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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