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논단] 결국, 나찌 히틀러 가 옳았다.. 미국 트럼프,이스라엘 네타냐후,사우디 빈 살만 이 이란(아이란) 하메네이 뒤통수를 친 침략, 남의 나라 지도자를 몰살한 것은 인류사 가장 악랄한 사건.. 미국은 전쟁(군수물자 소모)을 가끔 해야하는 나라.. 인류애고 나발이고 세상의 정의는 오로지 경제력과 군사적인 힘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지난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사우디 가 이란 을 침공한 전쟁은 아무 명분이 없다. 게다가 남의 나라 지도자들을 한꺼번에 몰살한 것은 인류사 최대의 극악무도한 짓으로 기록될 것이다. 저들은 이란 핵시설을 다 때려 부셨다는 작년 6월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양국 간 핵협상문에 합의 서명만 남겨 놓은 상태에서 트럼프가 기습적인 도둑 편지를 날렸다. 일본이 선전포고없이 진주만을 폭격한 것과 똑같다. 세상을 미국 꼴리는대로 하겠다,이다.
2003년,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숨기고 있다고 미국연합군이 사기치며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던 전쟁이나, 이번 이란이 미국을 먼저 칠것 같아 선빵을 날린다는 것도 사기다. 미국내 그리고 국제사회에서도 비난을 받은 저들은 오로지 이란이 핵을 못가지도록 하겠다는 이유만 반복하고 있다. 현재 이란 핵 수준은 NPT가이드 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이 부조리한 세상, 합법이라며 포탄 한 발로 수백,수천 사람을 가루로 만들면서 불법이라며 욕 한마디 하면 엄벌하는 이 세상.. 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 사정을 이해하고자 했고 이번에는 이란 입장을 존중한다. 미국과 서방의 공격을 지지하지 않는 데는, 러시아 혼자가 강한 미국과 유럽연합에 위협 받는 약자라는 데 있고, 이란도 똑같은 이유다.
현재 우리나라 우방은 미국이다. 미국과 공조하여 안보도 지키고 경제력도 펼쳐야 한다. 그러나 같은 편이라고 해서 우리와 이해관계가 아무 것도 없는 러시아나 이란이 국제적인 불이익을 받는 것에는 객관적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모스크바 붉은 광장, 이스파한 의 이맘 광장 등, 저들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보면 난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체스,폴로 의 발상지, 몽골기병이 퇴각하면서 몸을 뒤로 돌려 활쏜자세 파르티안 샷 이 페르시안 활쏘기에서 유래했다. 역사가 그렇다쳐도 현재 집단 다구리를 당하고 있는 이란은 오히려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지역이지 않는가.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다. 그런 면에서 나는 과거부터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일으킨 독일을 악당으로만 보지 않는다. 전후 자유진영이 쏟아 낸 프로파간다 를 곧이 곧대로 들어서는 안될 일. 2차대전까지-이스라엘 건국이전까지 기독교가 장악한 유럽 모든 나라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을 극혐했다는 점은 꼭 알아야 할 팩트 다. 특히 이란은 현대사에서, 석유를 빼앗기 위해 팔레비정권을 세워준 영국,미국이야말로 민주주의 탈을 쓴 제국주의자라는 걸 자국 영토안에서 뼈저리게 체험한 바가 크다. 영국,미국은 중동,아프리카에서 국경을 맘대로 그었으며, 지금도 어떤 나라를 없애거나 멋대로 만들 수 있다.
이번 전쟁의 직접적 원인:
이란은 이스라엘이 핵을 보유하기에 그들도 내심 핵보유국의 대칭을 원한다. 그에 앞서 중동 이슬람권에서 시아파 종주국으로서, 왕권통치를 하는 다른 중동 수니파 아랍국가보다 우위를 점하고 싶다. 이란은 페르시아어(페르사이인,이란인,아리아인)를 사용하는 이슬람국가로, 아랍어(아랍인)를 사용하는 이슬람국가와 다르다. 긴 역사에서 중동은 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의 갈등이니 무신론적으로 보면 한심 그 자체다. 솔로몬이 예언했지,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미국 은 중동산유국에서 페트로달러 확대를 계속 노리는 전략. - 세계 패권
- 이스라엘 은 중동에서 패권국가를 유지하고 이슬람(중동지역)의 유대화 전략. - 중동 패권
- 사우디 는 미국을 업고 이스라엘과 친하면서 중동에서 경제적 우위와 점하는 전략. - 이슬람 패권
이번 전쟁의 간접적 원인:
- 미국 트럼프 는 엡스타인 파일 300만 페이지 분량 중 3만 번 이상 이름이 올라 있고, 이민자에 대한 ICE진압사건으로 지지률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 트럼프 개인기업이 사우디와 이스라엘에 수 십조원 규모의 호텔,골프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스라엘 네타냐후 는 그의 도둑질-부정부패,비리로 탄핵 직전, 트럼프 사위와 사업 진행 중.
-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역시 엡스타인 파일에 올라 있다. 경제부국을 노려 트럼프 가와 사업 프로젝트도 진행 중.
이런 이유로 유럽 등 제3자와의 연합을 하지 않았다.
향후 전망:
미국은 정기적으로 전쟁을 함으로써 무기 재고를 소모하고 또 생산해야 한다. 세계에 미군이 파견된 나라는 70개국 이상, 700개 이상 기지에 15만명 이상이다. 군산 방위사업체와 이권도 있어 그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는 볼모로 잡을 지역이 필요한데, 아프리카의 수단,소말리아,리비아, 중동의 이라크,아프카니스탄,이란,레바논,시리아,예멘 등이다. 이 점에서 이번 이란과의 전쟁이 당장 내일 끝난다고 해도 수 년 내 또 대규모 폭격이 있을 것이 뻔할 것. 미국이 사막에 산악지형에 미사일을 마구 쳐박는 것이 인류의 공동이익도 악을 제거하기 위함도 결코 아닌 것이다.
독일의 히틀러는 게르만민족(아리아인) 우월성을 갖고 폴란드를 침공함으로써 2차대전 서막을 열었다. 이어 소련과의 불가침조약을 깨고 모스크바 입성 눈앞까지 갔지만, 나폴레옹이 그랬듯 머나먼 보급과 혹한에 자멸했다. 탐욕과 광기가 그들을 골로 보내 버렸다.
이번 전쟁은 트럼프,네타냐후,하메네이의 광기가 섞여 있다. 문제는, 적당히 끝내기에 이 세 나라의 몰락이 쉽지 않다는 데 있다. 그래서 이번 전쟁도 애들처럼 유치하면서 또라이들처럼 엽기적이고 예측불가다. 이 역시 사기로 시작했고 사기로 끝날 것은 자명하다. 이기기 위해 어떤 비겁도 비열함도 불사한다. 우리는 또 이것을 역사라고 포장해서 기록할 것이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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