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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똑딱이 카메라 로 잡아 본 해품달(별을 품은 달) - 새벽 서쪽 보름달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7/03/19 15:39:49)

▲ 똑딱이카메라로 찍어본 새벽 보름달 ⓒ201703130633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해를 품은 달'은 역사 로맨스 장편 소설인데, 이게 2012년 드라마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거기서도 해는 남성(왕), 달은 여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일상에서 보이는 천체 중 태양은 겉보기등급으로 가장 낮은 -26.8, 보름달은 -12.5, 금성은 -4.6, 시리우스 는 -1.4등급(등성)이다.

'별' 중 우리 태양계의 태양 다음으로 겉보기등급(안시등급)으로 시리우스(Sirius, 지구와 8.7광년 거리)라는 별이 가장 밝은(등급이 가장 낮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리우스 는 큰개자리의 알파(α)별로 시리우스알파, Sirius A, Sirius α 라고도 쓴다. (절대등급으로 우주에서 발견된 가장 밝은 별은, 황새치자리 'R136A1(−12.6등급)'이라고 명명된 항성으로 태양으로부터 16만광년, 무게는 태양의 256배, 밝기는 태양보다 870만배 라고 한다.)

[※ '천체는 등,등급이 낮을수록 밝다' : -10등성(등급).. 1등성(등급).. 6등성(등급).. 10등성(등급) 순서. 겉보기등급(안시등급眼視,실시등급實視)으로,
+ 태양: -26.8 (항성,별)
+ 보름달: -12.5 등급 (위성)
+ 금성: -4.6 등급 (행성)
+ 목성: -1.6 ~ -2.9 등급 (행성)
+ 토성: -0.24 ~ +1.2 등급 (행성)
+ 수성: -1.9 등급 (행성)

+ 시리우스: -1.4 등급 (항성,별)


[※ - 천체(天體, celestial body) : 우주 공간에 떠 있어 천문학의 대상이 되는 물체. 태양, 행성, 위성, 혜성, 소행성, 항성, 성단, 성운, 운석, 행성간 물질, 항성간 물질, 우주진 등을 모두 포괄하는 용어.

- 별(항성恒星 Star) : 천구상에 고정되어 있는 별로 항성 또는 붙박이별(恒星, fixed star)이라고 한다. 스스로 빛과 열을 낸다. 통상적으로 별(star)이라 한다. 한자리에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우주의 모든 물체가 유영하기에 실제로는 움직인다.]


일터로 나가는 2월 어느날 그리고 며칠전 새벽, 부풀어가는 달 옆에 밝게 빛나는 별이 보였다. 금성처럼 지구의 행성일 수 있으나, 새벽이고 며칠째 자리 이동이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아 항성임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시리우스 아닐까는 생각도 들었다. 그 담담 날은 서쪽으로 넘어가는 붉은 보름달도 구경했다. 몇 십배 줌 이 되는 똑딱이카메라도 훌륭하다. (龍)



ⓒ201703130446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201702160444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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