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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터로 나가며 우연히 마주한 슈퍼문 ⓒ20161115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70여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수퍼 문 Super Moon)이 관측된 날. 이제까지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한 보름달은 1948년 1월26일(356,462km)이었다고 한다.
[* '슈퍼문' 이라고 말할 때를 보면, 근지점 중에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대략 357,000km 정도일 때다.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 거리는 384,4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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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이로 인해 보통 때보다 달의 인력이 더 많이 작용해 해수면이 크게 상승하기도 한다. 14일 저녁에 비가 와 관측이 불가했는데, 새벽 일터로 나간 길에 딱 마주쳤다.
하루종일 기분 좋은 날씨에 은행나무는 가을 대미를 장식하느라 아우성이다. 수양버들가지처럼 축 늘어져 바람결에 하늘거린 노란 풍경이 더 인상적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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