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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한국 근대 건축물 - 한국은행(구본관: 화폐박물관)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5/02/20 13:40:40)

[탐방] 한국 근대 건축물 - 한국은행(화폐박물관 貨幣博物館 = 한국은행 구본관 韓國銀行 舊本館)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한국 근대 건축물 감상(한국은행 구본관) ⓒ20150217,19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일제때의 조선은행(현 한국은행)(좌) 과 명동,을지로,종로로 연결된 남대문로의 전차선 ⓒ자료(다음카페 나의취미-초록눈)

한국은행 지하금고에 가면 돈냄새가 역하다. 돈을 직업으로,물건으로 다루는 사람에게는 고역일 때도 더러울 때도 있다. 가락시장지점에 근무 적 만원권 수십억을 직접 입고하러 간 적이 있었다. 이 '물건'을 낑낑대며 컨베어롤러 에 얹어 밀고.. 안쪽으로는 빠레트 위에 쌓인 물건들이 가득했다. 한쪽에서는 PAID천공 후 폐기할 물건을 차에 싣는다. 어디 가서 태운다고 한다. 물론 이 물건을 다루는 모양이 행복한 풍경일 수도 있다.

20세기 들어 우리나라에 석조건물의 등장은 건축의 개념을 바꿔 놓았다. 덕수궁 석조전(1900년 착공, 1910년 완공. 영국인 하딩 설계, 르네상스 양식)을 지을 당시 고종황제 생각도, 화재를 많이 당한 궁의 역사를 고려했다고 한다.

여기 한국은행 석조 건축물 본관은 신관이 지어진 후 2001년부터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3가 110번지 위치, 1912년식, 사적 제280호로 지정.

우리나라를 대표한 석조건물은 덕수궁 석조전이 가장 먼저 지어졌고, 조선총독부(1995년 철거), 한국은행(옛 조선은행), 서울역(옛 경성역), 서울시립미술관(구 대법원청사), 제일은행 남대문지점(현 SC은행), 상업은행 종로지점(현 우리은행) 등이 현상을 유지하고 있다.

아래 사진에서 외무시(무우) 같은 현관 기둥을 강조한 것은 슬래브 와 맞닿는 상부가 단순한 남성적 분위기를 주는 도리아 식 건축 양식 같아서다.

▲ The Bank of Chosen ⓒJapanese book "Showa History: History of Japanese colony" published by Mainichi Newspapers Company.
ⓒ자료

[※ 위키백과: 한국은행 옛 본관건물의 준공 당시 명칭은 조선은행(朝鮮銀行) 본점이다. 일제는 본격적인 대한(對韓) 침략정책에 따라 1905년부터 정부 국고금의 취급, 화폐 정리, 은행권의 발행 등을 담당할 일본 제일은행(第一銀行)의 한국 총지점인 경성 지점(京城支店)을 설립하였다. 그런데 1909년 10월 한국은행을 설립하면서 한국은행은 제일은행 경성지점의 업무를 인계 받아 중앙은행으로서 기능하였다. 그러나 일제강점으로 한국은행은 1911년 조선은행으로 개칭되었고, 조선총독부 직속 금융기관으로서의 구실을 담당하였다.

당시 조선은행 본관 본 건물은 1907년 11월 제일은행 경성지점으로 착공되어 1909년 7월 11일 정초(定礎)되었고, 1912년 1월 조선은행 본점으로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25평 규모로서 설계자는 다쓰노 깅고(辰野金吾)[1], 시공자는 시미즈 구미(淸水組), 감독관은 나카무라 요시헤이(中村與資平)였다. 이 건물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석조로 마감하였고, 의장적으로 중요하게 처리된 지붕은 철골ㆍ철판을 장식적으로 조립했다. 전체적으로는 유럽 성관풍(城館風)의 르네상스양식이다.

이 건물은 광복 직후 화재로 내부 일부가 소실되었다. 그리고 한국전쟁 때 폭격 등으로 내부가 거의 파괴되었으나 1956년 5월부터 1958년 10월까지 복구되었다. 1981년 9월 25일에는 국가 중요문화재(사적 제280호)로 지정되었다.]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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