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6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25761
[기획] 서울포스트 의 북한산 지리학 - 봉우리 개요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3/10/28 20:13:51)

[기획] 서울포스트 의 북한산 지리학 - 봉우리 개요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북한산(北漢山)은 현재도 많은 산객들이 삼각산(三角山)이라고 부른다. 우이동에서 본 세 뿔 - 우측부터 인수봉,백운대,만경대. 인수봉과 백운대 모양이 소귀(우이牛耳)같다고 해 우이동이 유래되었고 소귀천(우이천), 소귀고개(우이령), 소귀계곡 등의 명칭이 생겨났다. 사진은 삼각봉우리를 배경으로 우이천 위를 날고 있는 왜가리
ⓒ2012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북한산(北漢山, 정상: 백운봉白雲峰=백운대白雲臺 836m)은 1,000m가 채 안된 산이지만 세계 어떤 산에 견줘도 손색이 없으리만치 명산으로서 경쟁력이 있다. 때문에 부풀려 치장하기보다는 정확하게 기록되어야 하며 우리 스스로 잘 보존해야 한다.

북한산은 (기자 주관적 견해지만) 다가갈수록 테마 가 가 뚜렷한 산이다. 오랜 세월 지각변동에 의한 융기된 산이기에 일시적으로 형성된 화산산(킬리만자로,후지산,백두산,한라산 등)보다 절대 비교우위에 있다.

최근 넷 상에서 북한산 지도검색을 하다 깜짝 놀랠 '왜곡'을 접했다. 주요 포털 네이버,다음 사 지도에 전에 없는 봉우리명칭이 대거 등장했고, 등산로도 상세히 그려져 있다.

이 지도가 문제인 것은 비등반로까지 표기해 놔, 국립공원관리에 오히려 불필요한 측면이 있고, 볼록볼록한 곳 모두 명칭을 부여해 혼선을 빚고있다. 특히 잘못된 명칭은 '검증되지 않는 자료도 누구나 올릴 수 있는' 오픈소스 위키백과사전(위키피디아) 에서 따 왔다. 그곳 정보는 구글 과 연계돼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는데, 북한산은 오래전부터 여기를 통해 특정인들의 왜곡이 시도되었음을 나는 보아왔다. 몇 해 지난 지금, 포털에서 그 자료를 덜컥 수용해 버렸다. 이는 특정세력의 고의적 목적성이 보여, 일제의 한국사 왜곡과 같은 현상으로 단정한다.

주관적 기호성으로 북한산 지도에 봉우리 이름을 50개,100개,200개를 기록한다면 어떻게 될까. 다닐 수 있는 길이라고해서 다 표기하면 어떻게 될까. 북한산을 여러 각도로 다녀 본 나는 그들의 엉터리 주장에 포털 업체 네이버, 다음 에 다시 옛 자료로의 지도 정정을 요청해 '긍정적인 검토'라는 답변을 받은 상태다.

▲ 동쪽 용마산에서 본 북한산. 좌측 보현봉과 오똑한 문수봉을 거쳐 정상부의 세 뿔같은 봉우리까지는 북한산의 주요 뼈대를 형성하는 산성능선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동쪽 용마산에서 본 북한산 ⓒ서울포스트 자료
▲ 서쪽 덕양산에서 본 북한산. 햇살에 바위가 빛나는 화산(華山)임을 보여준다. ⓒ서울포스트 자료
▲ 남쪽 남산에서 본 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의 대 파노라마 ⓒ서울포스트 자료
▲ 북쪽 노고산에서 본 북한산. ⓒ서울포스트 자료
▲ 인왕산에서 본 북한산 비봉능선. 좌측 족두리봉(수리봉)에서부터 향로봉,비봉,문수봉 과 곧추 선 보현봉. 북한산능선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 저 능선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 정상부에서 본 비봉능선. 문수봉 정상은 쉽게 오를 수 없어 산객들은 이 지점을 경유한다. 이 자리 '문수봉 727m' 표지목은 그 자리 높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를 수 없는 문수봉 정상 안내용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보현봉에서 본 문수봉과 문수사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과 문수사 예 사진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 정상 남쪽 모습 ⓒ서울포스트 자료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1. 과거 문수봉(727m) --> 왜곡된 칠성봉(735m) --> 다시 문수봉(727m) 으로 정정 요청
[칠성봉이라는 명칭은 북한산자료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다. 북한지(1745년)에 등장하는 봉우리 명칭은 32개 정도(아래 자료)로, 이 32개에는 주요 거점이 되는 봉우리를 포함했지만 근대에 와서 사용되지 않거나 새로운 명칭(비봉, 영봉, 족두리봉 등)들도 등장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정상 높이의 절반 이상 봉우리는 대부분 언급돼 있다. 따라서 기록되지 않은 봉우리가 있다면 인접 봉우리와의 가까운 거리상 새로 명명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지도 표기의 기본이다. 즉, 볼록볼록하다고해 다 봉우리 이름을 붙일 수 없다는 이론. 설령 오래전에 불린 적이 있다고 다시 명명하자는 것은 '부아악'이라고 불렸다고 다시 그렇게 하자는 주장과 같다.]
* 높이는 국토지리정보원 지도를 제시했다. 아래 고지도 및 자료 이미지 참조

2. 동네에서 애칭정도로 사용된 자잘한 봉우리 명칭 과 비등반로 는 국립공원 관리측면에서 삭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 제시
[봉우리 왜곡 세력은 '칠성봉(735m),545봉(영장봉),555봉(사기막봉),파랑새봉(710m),768봉(숨은벽정상),715봉,605봉,617봉,삼지봉,진관봉,기자봉,선림봉 등등을 표기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자촌이 있었기에 기자봉 으로 붙이겠다는 식은 지나친 개인적 견해일 뿐이며, 그들이 주장한 봉우리 위치도 맞지 않는 것이 많다.]

3. 염초봉 을 '영취봉(靈鷲峯)'으로 표기 요청
[염초봉은 지도가 아닌 북한산성 구축용 그림에 한 번 나온 명칭이며, 모든 공식 지도자료에 영취봉(靈=灵鷲峯)으로 으로 표시돼 있다. 봉우리 아래 '영취봉대동사(靈鷲峯大東寺)'에 근거가 있으며 염초 는 영취 의 잘못된 구전으로 봄]

▲ 몇개월 전 '네이버' 지도에 높이는 다르지만 정상적으로 표시된 '문수봉' ⓒ서울포스트 자료
▲ 불과 얼마전 왜곡 세력에 의해 싹 바뀐 네이버 지도. 문수봉이 사라지고 듣도보도 못한 칠성봉이 등장했다. 높이도 엉터리다. ⓒ서울포스트 자료
▲ '다음'사도 정도는 다르나 왜곡세력이 판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포스트 자료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10m 간격 등고선 기준으로 문수봉지역이 등고선 720m, 보현봉지역이 710m대 로 대부분의 등산지도와 일치한다. 그 지역에 칠성봉 735m라고 표기한 것에서 '왜곡성'을 엿볼 수 있다. ⓒ서울포스트 자료
▲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있는 북한산 안내지도 형태 ⓒ서울포스트 자료
▲ 고양시의 북한산 관련 자료. 1915년 고양군에서 '북한산유적보고서'를 발간했다. 북한산은 백운대를 비롯 대부분이 경기도 고양시에 속해있다. 이 자료는 북한지(1745년)에 등장한 봉우리와 국립공원지정이후 붙여진 봉우리를 표기해 놔, 현재 봉우리 소재의 근간을 이룬다. ⓒ서울포스트 자료
▲ '북한지'에 등장한 봉우리 등 ⓒ서울포스트 자료

※ 참고한 자료 1. 문수봉의 기원이 된 문수사(文殊寺) : 1109년(고려 예종 4) 묵암(默庵) 탄연(坦然)이 창건, 문수암(文殊庵)이라는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현재 양양 오대산 상원사(上院寺), 고성(固城) 문수사와 함께 우리 나라 문수보살 3대 성지로 널리 알려졌다. 1451년(조선 문종 1) 연창공주(延昌公主)가 중창한 뒤 여러 차례 중수했으나 1950년 6.25전쟁 때 불에 탄 것을 1957년 신수(信洙)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초대 대통령 이승만(李承晩: 1875∼1965)의 어머니가 이 절에서 나한에게 백일기도를 한 뒤 이승만을 낳았다고 하며, 이러한 인연으로 1960년경 이 대통령이 들러 참배하였고, 이때 쓴 문수암이라는 현판이 요사에 걸려 있다.

대웅전의 문수보살상은 고종의 비 명성황후(明成皇后: 1851∼1895)가 모신 것이고, 석가모니불은 영친왕 이은(李垠)의 비인 이방자(李方子: 1901∼1989)가 모신 것이다. 대남문 옆 남장대 벼랑 밑 문수봉(文殊峰)에 있어 북한산에서는 전망이 뛰어난 사찰.

※ [문수봉 자료중에는, 문수봉 위 두꺼비같은 바위에 걸터 앉아 (아들 낳게 하는 등의) 소원을 빌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이를 두고 칠성을 드리는 곳으로 구전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문수봉 앞을 에덴동산 이라고 명명한 산객들의 애칭(지명이 아닌 감정적 명칭) 과 같은 원리라고 나는 본다.]

▲ 조선시대의 북한산 관련 지도 ⓒ서울포스트 자료
ⓒ서울포스트 자료
ⓒ서울포스트 자료
ⓒ서울포스트 자료
ⓒ서울포스트 자료

※ 참고한 자료 2. 고문에 나타난 삼각산(북한산) 봉우리 명칭

아래는 북한지(1745년)에 등장하는 32개 봉우리 명칭이다.

1.인수봉, 부아악으로 불린 봉우리.
2.백운봉, 인수봉 서쪽에 있다.
3.만경봉, 백운봉 남쪽에 있다.
4.노적봉은 만경봉 서쪽에 있다.
5.용암봉은 만경봉 남쪽에 있다.
6.일출봉은 용암봉 앞에 있다.
7.월출봉은 일출봉과 더불어 나란히 우뚝 솟아 있다.
8.기룡봉은 월출봉 앞에 있다.
9.반룡봉은 기룡봉 옆에 있다.
10.시단봉은 반룡봉 남쪽에 있다.
11.덕장봉은 시단봉 남쪽에 있다.
12.복덕봉은 덕장봉 남쪽에 있다.
13.석가봉은 동문 밖 청수동 위에 있다.
14.성덕봉은 석가봉 서쪽에 있다.
15.화룡봉은 성덕봉 옆에 있다.
16.잠룡봉은 화룡봉 근처 서쪽에 있다.
17.보현봉은 대성문 밖에 있다.
18.문수봉은 보현봉 서쪽에 있다.
19.나월봉은 환희봉 남쪽에 있다.
20.증취봉은 나월봉 서쪽에 있다.
21.용혈봉은 증취봉 서쪽에 있다.
22.용출봉은 용혈봉 서쪽에 있다.
23.미륵봉은 용출봉 서쪽에 있다.
24.원효봉은 수구 위에 있다.
25.영취봉은 원효봉 위에 있다.
26.시자봉은 백운대 아래에 있다.
27.기린봉은 노적봉 아래에 있다.
28.장군봉은 중흥사 서쪽에 있다.
29.등편봉은 장군봉의 위, 중흥사의 뒤에 있다.
30.구암봉은 동장대 아래에 있다.
31.상원봉은 문수봉 북쪽에 있다.
32.휴암봉은 남장대 북쪽에 있다.


왜 '북한산'인가

북한산(北漢山 836m)은 시대에 따라 불린 이름이 다르다. 이는 한반도에서 한강과 북한산이 주는 의미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선때까지 삼각산(三角山) 으로 불린 것을, 고구려의 북한산군(北漢山郡), 신라 때의 지리적 명칭 '한산주(漢山州)' 에서 따 와, 한강 이북의 북-한산(北 漢山), 한강 이남의 남-한산(南 漢山) 이 산이름으로 정착된 데 대해서는 이견이 많다.

일제가 의도적으로 북한산이라고 불렀기에 다시 삼각산 으로 부르자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나,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며 충분한 논쟁을 거쳐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정식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사료된다.

서울에 접하고 있어 연인원 1000만명 정도가 찾는 북한산이기에 '북한산'관련 동호회도 넘쳐 웬만한 전문가 이상의 자료를 가지고 100번,200번 이 산을 오른 사람도 많다.

▲ 1994년 2월 설 연휴 때 처음 북한산을 올랐다. 사진배경은 백운대 오름구간에서 남쪽 보현봉,문수봉,715봉, 아래 노적봉 ⓒ서울포스트 자료

필자는 1994년 북한산(백운대)을 처음 올랐다. 당시 아무 정보도 없이 '서울에서 제일 높은 산' 으로 알고 갔는데, 공교롭게도 구기동에서 보현봉과 문수봉 사이 계곡(구기계곡)으로 올라 대남문에서 산성주능선을 타고 백운대까지 갔다. 이 길이 개인적 시각으로 북한산을 타는 정통코스 로 여겨진다.

이후 남한 고산을 몇 군데 갔지만 삶에 찌들어 한동안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던 북한산이 다시 등장한 것은, 내가 나락에 떨어져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때였다. 아이러니하게 세상에서 눈에 뵈는 게 없자 산이 보이기 시작했다.

넷(Net) 상에서 에베레스트 를 비롯 히말라야 14좌(8,000m 급 봉우리) 를 수집하고, 남극과 북극은 물론 5대양 6대주를 관찰했다. 그러면서 산을 다시 찾게 되었다.

북한산에 천천히 다가가면서, 이 산이야말로 세상에서 제일가는 명산이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명산을 눈앞에 두고 90년대초 불광동에 살 때, '우리집 앞 산은 돌멩이 투성이구나'라는 정도밖에 생각하지 못했다니, 사는 데 급급하여 세상을 향해 눈도 마음도 열리지 못했었던 한심한 시절이었다.

북한산은 현재 우리 동네(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용마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이 역시 개인적 시각). 그리고 그 속내는 걸음을 할수록 더 아름답다. 한 눈에 쏙 들어 온 아름다움, 다가갈수록 더 끌리는 매력을 '동시'에 가진 산은 흔하지 않다. 이 점이 내가 말한 '명산'이라는 거다.

산에 다니며 안 것은, 많은 사람의 발길이 거치기에 왜곡된 점과 바로 잡을 부분도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봉우리와 높이를 정확히 기록하는 것, 그리고 보현봉이라는 서울의 진산 정수리에 박은 - 일제의 쇠말뚝같은 - 이동통신 안테나 를 뽑고 싶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되 변하는 것은 사람이다. (龍)

▲ 서울 동쪽에서 본 북한산,도봉산,불암산 파노라마 사진 ⓒ서울포스트 자료


▲ 북한산(北漢山)은 현재도 많은 산객들이 삼각산(三角山)이라고 부른다. 우이동에서 본 세 뿔 - 우측부터 인수봉,백운대,만경대. 인수봉과 백운대 모양이 소귀(우이牛耳)같다고 해 우이동이 유래되었고 소귀천(우이천), 소귀고개(우이령), 소귀계곡 등의 명칭이 생겨났다. 사진은 삼각봉우리를 배경으로 우이천 위를 날고 있는 왜가리 ⓒ2012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동쪽 용마산에서 본 북한산. 좌측 보현봉과 오똑한 문수봉을 거쳐 정상부의 세 뿔같은 봉우리까지는 북한산의 주요 뼈대를 형성하는 산성능선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서쪽 덕양산에서 본 북한산. 햇살에 바위가 빛나는 화산(華山)임을 보여준다. ⓒ서울포스트 자료
▲ 남쪽 남산에서 본 북한산. 북한산국립공원의 대 파노라마 ⓒ서울포스트 자료
▲ 북쪽 노고산에서 본 북한산. ⓒ서울포스트 자료
▲ 인왕산에서 본 북한산 비봉능선. 좌측 족두리봉(수리봉)에서부터 향로봉,비봉,문수봉 과 곧추 선 보현봉. 북한산능선 중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곳이 비봉능선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보현봉에서 본 문수봉과 문수사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에서 본 보현봉 ⓒ서울포스트 자료
▲ 문수봉 정상부에서 본 비봉능선. 문수봉 정상은 쉽게 오를 수 없어 산객들은 이 지점을 경유한다. 이 자리 '문수봉 727m' 표지목은 그 자리 높이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오를 수 없는 문수봉 정상 안내용이다. ⓒ서울포스트 자료

▲ 몇개월 전 '네이버' 지도에 높이는 다르지만 정상적으로 표시된 '문수봉' ⓒ서울포스트 자료
▲ 불과 얼마전 왜곡 세력에 의해 싹 바뀐 네이버 지도. 문수봉이 사라지고 듣도보도 못한 칠성봉이 등장했다. 높이도 엉터리다. ⓒ서울포스트 자료
▲ '다음'사도 정도는 다르나 왜곡세력이 판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포스트 자료

▲ 국토지리정보원 지도 10m 간격 등고선 기준으로 문수봉지역이 등고선 720m, 보현봉지역이 710m대 로 대부분의 등산지도와 일치한다. 그 지역에 칠성봉 735m라고 표기한 것에서 '왜곡성'을 엿볼 수 있다. ⓒ서울포스트 자료
▲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있는 북한산 안내지도 형태 ⓒ서울포스트 자료
▲ 고양시의 북한산 관련 자료. 1915년 고양군에서 '북한산유적보고서'를 발간했다. 북한산은 백운대를 비롯 대부분이 경기도 고양시에 속해있다. 이 자료는 북한지(1745년)에 등장한 봉우리와 국립공원지정이후 붙여진 봉우리를 표기해 놔, 현재 봉우리 소재의 근간을 이룬다. ⓒ서울포스트 자료
▲ '북한지'에 등장한 봉우리 등 ⓒ서울포스트 자료
▲ 조선시대의 북한산 관련 지도 ⓒ서울포스트 자료

▲ 1994년 2월 설 연휴 때 처음 북한산을 올랐다. 사진배경은 백운대 오름구간에서 남쪽 보현봉,문수봉,715봉, 아래 노적봉 ⓒ서울포스트 자료
▲ 서울 동쪽에서 본 북한산,도봉산,불암산 파노라마 사진 ⓒ서울포스트 자료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관련기사
[탐사] '한국의 명산' 북한산  양기용 기자 (2011.02.05)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0건)
옛날지도 보지 마시고 국토지리정보원 사이트 이용하세요 양기용 기자  l  2013.11.12
문수봉 일대 최고 높이가 10m등고선 간격 720m대.
기사에도 나오는데.. 옛날소리 고만하세요.


그리고 그 정열로 보현봉에 쇠말뚝 같은 이동통신 안테나 옮기자고 주장하세요.
이게 애국입니다.
문수봉은 727m 국토지리정보원 자료 양기용 기자  l  2013.11.11
국립지리정보원 97년도 자료 보다는 현 국토지정보원(과거 국립지리정보원) 2013년 자료가 더 정확하겠죠.

네이버지도는 귀하같은 왜곡세력에 휘둘려 수정한 거구요. 우리 기사 네이버 지도 캡쳐 해 놓은거 안보이세요?
상식차가 너무 커서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겠죠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l  2013.11.11
고양시 자료가 일부 틀리게 표시돼 있죠. 당연히 담당자가 몰상식해서죠.
그러나 '문수봉'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이 기사에서 귀하들이나 네이버 지도에서 문수봉 과 그 높이 를 싹 왜곡한 것을 짚는 거죠.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