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5.8 (토)
 https://www.seoulpost.co.kr/news/25804
[탐방] 어느 가을날 의 광릉 국립수목원길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3/11/01 21:04:12)

[탐방] 어느 가을날 의 광릉 국립수목원 단풍길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 광릉- 세조릉(세조능) 앞에서 하차 --> 전나무숲길 --> 봉선사 입구 (큰사진)
ⓒ20131101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눈내린 수목원길을 걸으며 가을색을 기대했는데 벌써 한기가 느껴진다. 계절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성큼 다가와 벌써 11월. 이파리들은 생태변화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최근 포털에는 모 언론사의 여주 남한강의 '여강의 물안개'나 망우공원묘원의 '사색의 길'이라는 제하의 사진이나 글이 올라 있다. 내가 진즉 동일 제목으로 소개한 여강의 물안개나 용마산 사색의 길을 또 누군가가 걸었겠지. 여기 수목원길도 마찬가지다. 길이란 누군가가 걸었던 길을 내가 걷고, 내가 걸은 길을 누군가가 또 걸을 것이다.

수목원길에는 세조의 광릉 이 있고, 용마산길에는 이인성 화가의 묘지 도 있다. 이인성 작가의 '가을의 어느 날'은 그의 대표작에 들만하다는데, 오늘 난 '어느 가을날'의 출사라고 할까.

가을은 1년 중 가장 놀기 좋은, 또 가장 일하기 좋은 때 다. 놀음이 일이요 일이 놀음인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계절이겠지만, 어느 한 쪽을 택해야하는 사람은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부럽다.

그래도 난 노동도 즐기는 편이다.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고 노는 분위기로 만들려고 무척 애를 쓴다. 그래서인지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은 빨리 일 나와 돈벌어가라고 아우성들이다. 일을하니 연체된 공과금도 정리되고 지갑도 체면치레는 한다. 노동 후 씻고, 배 부른 다음 좋은 음악을 듣는 시간이 바로 '행복'.

어제 강남에서 들르지 못한 봉은사(奉恩寺) 대신, 오늘은 광릉숲길 입구의 봉선사(奉先寺)를 찾았다.

▲ 광릉(세조와 정희왕후능) 올라가는 입구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 폐사된 전나무는 베냈고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서울포스트

▲ 광릉(세조와 정희왕후능) 올라가는 입구 ⓒ서울포스트
▲ 폐사된 전나무는 베냈고 ⓒ서울포스트
▲ ⓒ서울포스트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에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관련기사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21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