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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리뷰] '안데스 넘어 남미를 달린다' - 김문숙·에릭 베어하임

"울고 웃고 부부싸움하며 페달 밟아 2만㎞.." - 자전거 남미 종단기 펴내

스스로를 ‘자전거 여행가’로 부르는 남편 따라 아내 김씨는 직장에도 사표를 던지고 떠났다. 남미를 택한 건 대학생 시절 볼리비아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베어하임씨가 ‘너무 아름다운 땅’이라고 꼽는 곳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2005년 5월 30일.. 편집부 기자 (2007/07/19)

[남미] 나스카 신비의 선(線)과 티티카카 호수의 오루스 섬
Paul Coso 학자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Maria Reiche 씨가 50년을 넘게 연구하였으며 잉카 문명전의 나스카 문명으로 300BC. 700AD 시기로 추측한다고 한다. 비행기가 뜨고 한 5분 되니 고래가 보였다. 꼭 그림처럼 그려놓은 것 같았다. 모래위에 아..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7/01/13)

[남미] 잉카의 도시 쿠스코에 도착하다 2

-자전거 관광객을 위한 정보-

아유비리에서 싼타로사까지도 자전거로 달리기 아주 좋음. 싼타로사는 조그마한 마을임. 산타로사를 벗어나면 산 Laya 4339m 를 넘어야 하는데 경사가 완만하여 오르기 그리 힘들지 않음. 정상을 넘고 나면 시쿠아니까지는 거의 내리막이지만..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6/11/08)

[남미] 잉카의 도시 쿠스코에 도착하다 1
쿠스코는 잉카의 도시로 잉카의 문화 유적지가 시내를 비롯하여 근교에 아주 많으며 이곳에서 마추피츄로 가는 투어를 하는 곳이랍니다. 투어는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투어 비용은 1박2일 140 달러 이며 스스로 투어를 조..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6/11/08)

[남미여행] 정글 투어
모든 잡소리가 시끄럽고 빛도 방해한다고 하여 8시부터 불을 끄고 쥐죽은듯이 라파즈의 밤을 보냈다. 고산병은 머리가 빠개지는듯하고 현기증이 나고 구토까지 난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코피까지 쏟는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조금씩 증상은 다르지..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6/10/11)

[남미여행] 볼리비아의 소금!! 호수!! 자연!!

대자연의 신비가 만들어 낸 지구 최대의 소금 사막 '우유니'

이미 아르헨티나에서 소금사막을 본터라 그 뭐랄까! 느낌이 처음 접하는 관광객들과는 달랐지만 항상 말로만 들었던 남한의 9분의 1일이라는 웅장하고 거대한..가도가도 끝이 없는 소금사막. 내려서 걸으면 소금이 딱딱하게 굳어져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6/07/10)

[여행 ] '고목나무와 개미의 자전거 여행'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그후 우리 두사람은 함부르크에서 직장을 잡고 아주 평범한 샐러리맨 생활을 하였으며 주말 및 휴가에는 자주 자전거를 이용하여 여행하였다. 에릭은 당시 프로젝트 관련으로 거의 주말에만 집에 올 수 있었고 나또한 불현듯 이렇게 다람쥐처럼 살.. 김문숙 자유기고가 (20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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