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트럼프, 유세도중 총격피습, 총알 오른쪽 귀 관통에 얼굴 피흘린 모습 생중계.. 케네디, 레이건 대통령에 이어 근대사의 대사건.. 저격범은 경호팀이 현장에서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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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뉴스 자료사용 |
[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유세 도중 총격 저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 150야드(약 140m) 건물위의 저격범은 경호팀에 의해 현장에서 즉사했다. 유세장 연단의 지지자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의 안전을 기원하며 정치적 폭력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13일) 오후 공화당 전당대회 직전,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 유세 중 암살시도자로부터 저격을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5분쯤 단상에 올라 연설을 시작하고 5분쯤 지날 때, 관객석 왼편에서 서너 차례 총성이 울렸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얼굴을 찡그리며 오른쪽 귀를 틀어막고 단상 밑으로 몸을 숙인 사이, 총성은 이후에도 네다섯 차례 울렸고 단상의 지지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동요했다.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몸을 숙이라'고 소리치며 단상으로 뛰어 올라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에워 쌌다. 이후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불끈 들어 보이며 지지자들을 향해 '싸워라(Fight)'를 연달아 외치며 후송차량에 탑승했다.
영상들이 넘치는데, 미국사람들은 차별이 별로 없이 서로 친밀하다 - 연단 위 사람들은 동네 아줌마,아저씨들이다. 총격이 있는 단상의 트럼프 는 의연했고,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 사망하거나 중태인 사람이 있는 와중에 모든 사람들이 별로 동요하지 않은, 침착함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다. 어떤 나라는 이런 경우 발광에 아우성 치며 개판,난장판이 되어, 나 살자고 튀고 도망치는 것들이 넘쳤을 것이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피격 시 '총알 궤적' 사진을 공개했다. 얼굴을 스쳐 지나는 탄도가 선명한 세기의 사진과 함께 결정적 순간에 '트럼프 를 신이 구했다'는 밈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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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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