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 수락산 청학동계곡,향로봉대암반,기차(홈통)바위,정상,철모바위,하강바위,치마(남근)바위(풍경)②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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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락산 정상 너머로 펼쳐진 북한산국립공원의 조화는 한 폭의 그림이다. ⓒ20150510 세상을향항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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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년 7월 도봉산으로 오르다 본 수락산 서쪽(좌측 날개부분에 기차바위, 우측 날개에 철모바위와 독수리바위가 있다. ⓒ서울포스트 자료 |
후배 덕분에 작심하고 즐겼던 5월의 수락산 산행.
수락산(水落山)은 정상 주봉(主峰 637,638,640m)을 기준으로 동쪽에 향로봉(香爐峰 465m), 북쪽에 도정봉(524m), 남쪽에 도솔봉(540m)으로 이뤄졌다. 대부분의 방위각에서 박쥐가 서울을 향해 나는 모습같다고 해, 의정부쪽에서는 박쥐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계곡은 청학리에 있는 청학동계곡이 이름값을 하며, 조선 세조때 생육신 김시습 일화가 전해온다. 김시습은 세조에 빌붙어 부귀영화를 누린 서거정과는 대조적인 삶을 살았다. 이들 둘을 빗대 후대에선, 영화속에 살다가 죽은 후엔 잊혀진 서거정, 누추하게 살다가 죽어서 살아난 김시습을 얘기하곤 한다. 근래에 김시습(호: 매월당 梅月堂)을 기린 매월정이란 정자도 생겼다. [사가정에 있는 사가정(四佳亭 서거정 호)은 서거정을 기린 정자]
정상 봉우리 이름이 없는 산이기도하지만, 오늘 산 구조를 보니 정상을 향로봉 이라고 한 게 맞을 것 같다. 수락산 정상이야말로 불이 타오르는 향로같이 생겼고 능선을 이룬 바위들의 형상도 기묘하게 아름답다. (龍)
▲ 수락산 정상 너머로 펼쳐진 북한산국립공원의 조화는 한 폭의 그림이다. ⓒ20150510 세상을향항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정상과 영락대 ⓒ서울포스트
▲ 맞은편 계곡의 은류폭포 ⓒ서울포스트
▲ 양주 불곡산(불국산)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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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과 영락대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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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은편 계곡의 은류폭포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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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주 불곡산(불국산)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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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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