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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야구 포스트시즌-MLB NLCS 4차전] 승리투수,승리타점 오타니 쇼헤이 포스트시즌 불멸의 기록 - 타자로서 1회 리드오프 홈런 시작 각기 다른 투수로부터 3연타석 홈런(1볼 포함 4연속 출루,3타수3안타), 투수로서 6이닝,10k,무실점.. 2024년 정규시즌 타자로만 50홈런-50도루, 2025년 투타겸업 50홈런-50탈삼진도 메이저리그 영원한 기록
[서울포스트 량기룡 기자=] 2000년대 들어 배리 본즈(1986~2007시즌)의 홈런에 메리저리그는 열광했다. 리그 최다 홈런, 한 시즌 73개 신기록을 가진 것도 그다. 약물복용으로 이뤄낸 기록이라며 명예의전당 입성은 아직도 실패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그가 부정행위를 했다고 해도 기록은 기록이다. 이거 인정 안할 수 없다.
따라서 배리 본즈 는 베이브 루스, 행크 아론 을 능가한 야구의 신 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여기에 또다른 형태의 오타니 쇼헤이 라는 신 이 등장해 몇 해 째 리그 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른바 창조의 신 이며 그가 2020년대에 만들어낸 기록들은 영원히 깨지지 않을 것이다. 아마, 수 년 내 타자로 완전 전향해서 배리본즈 73개 홈런 신기록에 도전할지 싶다.
배리 본즈 통산 1위 기록(위키백과)
통산 홈런 (76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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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는 정규시즌이 끝나고 포스트 시즌 에서,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 2선승제, 디비전시리즈- 5전 3선승제, 챔피언십시리즈·월드시리즈-7전 4선승제 로 그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MLB(Major League Baseball 미국 프로야구 리그) 는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30개 프로 야구 팀으로, 아메리칸 리그(AL)와 내셔널 리그(NL)로 나뉜다.
모든 선수들은 정규시즌 성적이 영구히 남고 그게 연봉이나 기량으로 평가 받지만, 축제의 하나인 포스트시즌은 또 하나의 볼거리와 기록을 남긴다. 이는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 미국 프로농구 협회) 리그 도 마찬가지 방식이다.
오늘(한국시간 18일 토요일=미국시간 17일 금요일) 열린 내셔날리그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오타니가 메리저리그 포스트시즌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2025년 이도류로 참여한 오타니는 정규시즌에 타자 50홈런- 투수 50탈삼진을 기록했고, 이는 리그 역사에 영원한 기록이다. 2024년 타자로만 참여한 정규시즌 50홈런-50도루도 마찬가지.
이날 오타니는 밀워키를 상대로 1회초 투수로 나와 첫 타자 4구에 이어 세 타자를 모조리 3진 처리했다. 이후 타자로 나선 1회말 선두타자 홈런-리드오프 홈런에 이어 두번째 타석에서는 볼넷, 세번째 타석에서 솔로홈런, 네번째 타석에서도 솔로홈런을 터뜨려 4타석 3타수3안타(3홈런 4연속진루 3연타석홈런), 100%출루라는 믿을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홈런도 다 다른 세 투수로부터 얻어냈다. 투수로서는, 6회말까지 10개의 탈삼진 무실점.
이번 포스트시즌 경기, 메이저리그도 본헤드플레이가 많이 나옴을 보았다. 만루에서 홈에 어처구니없이 송구한 투수, 역시 만루에서 몸에 맞을 볼을 피한 타자, 오늘같은 경우는 1회초 밀워키가 무사 선두타자 포볼로 나갔는데, 보내기번트를 안하고 강공하다가 후속 타자 셋이 삼진당한 것 등등.
야구는, 개별 선수에게 불공평한 축구에 비해 훨씬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지만, 결과는 의외성,불확실성이 매우 큰 스포츠다. 어제 0점 패배에서 오늘 10점 승리가 언제든 일어난다. 포스트시즌동안 오타니는 1할대로 죽을 쒔다가 최종전에서 부활함으로써 시리즈 MVP까지 거머 쥐었다. 영화,만화,소설로 표현될 일이 오타니에게는 쉽게 일어난 것이다.
햐.. 이거 보고서도 믿어지지 않는다. 인물은 또 어떤가. 가히, 황색인종 최고의 미남일지 싶다. 나타난 인품은 말할 것도 없다. 그저 부럽다.
[MLB NLCS 4차전] '6이닝 10K 3홈런 오타니'ㅣ LA 다저스 vs 밀워키ㅣ5분 하이라이트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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