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단] 여성들이여 분노하라, 홍성담 이란 놈이 화가?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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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정희대통령의 그림 ⓒ자료 |
광주에서 화가로 활동한다는 홍성담이란 자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출산장면을 묘사한 그림을 전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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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들' 1989, 모시(천) 바탕에 수채화, 22x16cm, 그림엽서를 모델로 사용(바탕의 웨이브는 스캔 과정에서 이상임) ⓒ양기용 서울포스트 |
정치와 이념적으로 반박정희와 반박근혜를 표현한 것이 눈에 보인다. 엄연한 개인의 인격모독과 명예를 훼손하고 있으며 더불어 여성 전체를 꼴리는 대로 재단한 모습이 역력하지만, 예술이라는 표현의 자유를 빙자해 버젓이 전시하고 있다.
이를 본 남성인 나 자신에게도 이건 예술은 아닌 모욕이다. 하물며 여성의 눈에는 어떤 모습으로 비칠까.
홍성담은 [괄호안은 기사인용: 박 후보가 병원에서 출산을 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는 이 그림은 박 후보가 출산한 아기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고 선글라스를 낀 아기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그리고 한 의사가 아기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간호사 가운데 한명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고 있다.
홍 화백은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출산설에서 착안을 한 그림"이라며 "박근혜씨가 독재자의 딸이다 뭐다 하는 평가와 별도로 이상스러운 박 후보의 처녀성, 몰지각한 여성의 신비주의 가면을 벗겨내고 싶었다"고 밝혔다.]고 한다.
전라도 말로 이런 싸가지 없는 놈들이 그림쟁이 행세를 하는 한 한국 그림의 미래는 없다.
성담아, 그림은 박정희 대통령처럼 그리렴. 그게 어려우면 나처럼 그리든지.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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