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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서화(書畵)의 대가 박정희 대통령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2/10/30 19:29:39)

[특집] 서화(書畵)의 대가 박정희 대통령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신언서판(身言書判)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 당나라 때 관리를 등용하는 시험에서 인물평가의 기준으로 삼았던 몸[體貌]·말씨[言辯]·글씨[筆跡]·판단[文理]의 네 가지를 이르는 말이라고 한다.

이 네가지를 좀 구체화 해보면, '신(身) - 용모 와 몸가짐, 언(言) - 말 과 언변, 서(書) - 필체 와 문장, 판(判) - 분별 과 판단'으로 여덟 가지가 될 수 있다.

현대에서 가장 부합되는 왕은 박정희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이다. 엄청나게 교양을 공부한 흔적이 일상적인 삶에 묻어있는 두 분이다. 두 분은 풍류를 안다는 의미고 사람과 어울리고 진정으로 놀 줄 안다는 뜻이다.

이 점에서 2012년 대선후보 3인방은 걱정이다. 경직된 모범생 정도일 뿐, 재미가 없는 분들이다. 사람은 잘 놀줄 알아야 한다. 재미나게 노는 사회는 잘돌아간다는 뜻이다.(이 부분은 나중에 쓰기로 하고)

사람에 있어 '신언서판' 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신언'개판'인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이 사회 또한 무원칙과 부정과 부조리와 범죄가 만연해진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누가 누구한테 돌을 던지리. (龍)

▲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 메모. 박정희대통령기념관 ⓒ20120300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박정희 대통령이 구로공단에 취업한 학생들을 위해 영등포공고,영등포여상,대방여중에 설치된 야간학부를 방문한 후 기록한 글 : 빈곤한 가정이라는 죄 하나로 남들이 상급학교로 진학할 때 공단에 취직,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보다 자신의 처지를 원망했을 아이들이 학교에서 산뜻한 교복을 입고 열심인 것을 보니 귀엽고 대견함에 앞서 눈시울이 뜨거워짐을 느낀다는 내용.]

ⓒ자료

▲ 현장을 설계하고 지휘하는 박정희대통령 ⓒ자료

▲ 박정희대통령의 그림 ⓒ자료

▲ 박정희대통령의 글씨 ⓒ자료

▲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친필휘호 앞의 박준홍 자유민주실천연합 총재(내외). 박준홍 총재는 박정희대통령 조카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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