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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테헤란로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8/07/22 11:49:00)

사진을 찍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렌즈나 광학기술에 의해 제조된 사진보다는 있는 그대로를 담는 것이 훨씬 아름답다고 느끼고 있다. 흐리면 흐린대로, 밝으면 밝은대로... 진짜 사진이란 눈이 보는대로 찍히는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는 눈에 보이는 신기한 것이 넘쳐난다. 또 순간순간 그러한 장면들은 명멸한다. 사진은 그 순간을 사실대로 포착하는 것. 그리고 피세체가 객관화하여 공감을 일으킬 때, 빛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호기심 어린 세상을 미적 지성으로 바로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테헤란로는 대한민국 IT산업의 심장, 강남의 삼장이자 대한민국의 심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강남역사거리부터 삼성역사거리까지며, 길이 3.7㎞, 폭 40m로 직선도로다. 양 끝에서 강남대로와 영동대로가 수직으로 만난다. 현대 산업발달의 표상이며, 세계 어느 도시의 도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치 정비가 잘 돼 있고 구성미도 뛰어나 명품거리로 손색이 없다.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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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봤어요 황ㅇㅇ  l  2008.12.04
거기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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