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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입구 작은 공원에 핀 '산딸나무'(큰사진) ⓒ20130525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귀가길 간이공원에 그간 간과했던 산딸나무꽃이 만개해 있다.
몇 년 전 분홍색 화사한 꽃이 몹시 궁금했던 '어느 꽃'을 미국산딸나무(=꽃산딸나무)꽃으로 알아가면서 새삼 다시 보게 되었던 우리 산야에 피어난 '산딸나무꽃'. 이제는 시내 가로수로도 심어졌고 흰색 개량종도 눈에 띈다.
서양산딸나무는 분홍색 또는 주홍색 꽃을 5월초에 피우는 반면, 우리 꽃은 5월말이 적기다. 흰색으로 보이나 아이보리 나 상아 색에 가깝다.
산딸나무는 층층나무(과)로 분류된다. 가지들이 층을 이루며 자란다고해서 층층나무, 열매가 딸기같다고 해 '산의 딸기' 에서 산딸나무라는 명칭도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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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산딸나무'로 불리는 미국산딸나무(꽃) ⓒ2009 서울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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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서울포스트 |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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