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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논단] 돈이 넘치는데 경기침체라고? - 인구비중이 가장 높은 60대의 활동성 둔화가 결정타, 인터넷,스마트폰(sns,유튜브)이 직업과 거리의 기업을 죽였고, 재테크 의 금융산업(비트코인,주식,금투자)이 주머니 모든 돈 털어 가.. 이럴수록 기초와 기본이 더 절실할 때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26/01/04 19:30:02)

[서울포스트논단] 돈이 넘치는데 경기침체라고? - 인구비중이 가장 높은 60대의 활동성 둔화가 결정타, 인터넷,스마트폰(sns,유튜브)이 직업과 거리의 기업을 죽였고, 재테크 의 금융산업(비트코인,주식,금투자)에 주머니 모든 돈 털어 넣어.. 이럴수록 기초와 기본이 더 절실할 때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梁奇龍) 기자

 

 

우리나라에서 모든 산업과 업종이 호황을 누린 시기는 현재 60대가 왕성한 활동을 할 때였다. 1958년~1963년까지 출생한 인구는 압도적으로 많다. 그들 청년 때가 이 나라 성장의 정점이었지만 반면 한창 때 imf를 맞은 불운의 주역이기도 하다. 그 많은 사람들이 움직일 때는 모든 곳이 북적댔다. 시장상권이며 백화점, 하늘과 산과 바다, 놀이터 등등, 사람에 치어 서울을 옮기자는 시절이었다. 이제 그들 활동성이 뚝 떨어진 노인세대가 되면서 그 지나간 자리는 황량하고 처참하다.   

 

그럼에도, 모든 면에서 버블에 버블이 껴 세상에 돈은 넘쳐도 경기가 마비되었다. 공장이 문 닫아 청년들 취업할 곳이 없다. 일할 의지도 의욕도 없다. 돈이 없으니 나가지 않고 나가지 않아도 인터넷,스마트폰으로 물건을 사고 배달음식을 시킨다. 주머니 모든 돈은 재테크에 올인, 영끌에 빚투심리가 팽배하다. 수익이 저조하니 부모님 용돈은 커녕 여친 빤쓰 하나 못사준다. 욜로yolo한다더니 다 골로가고 있다.

 

세상의 모든 백과사전인 유튜브에서 지적,말초적 호기심이 충족된다. 가상공간(sns,)에서 얼마든 이성과 소통되고 오프라인 만남을 가진다. 골치 아프게 성희롱에 엮일 가능성이 있는데 조건만남 아니고는 멀쩡한 사람들은 서로를 기피한다. 일이 없다. 돈이 없다. 연애를 못한다. 결혼을 안한다. 애들이 없다. 사람의 조건 - 싸가지도 사라졌다. 21세기 들어 이런 현상이 세계적으로 근 20년간 계속되었다. 당연히 이 나라도 잘 돌아가면 이상하다. 좀비기업,좀비가게,인간좀비가 넘친다.

 

유통업계의 대명사 롯데그룹이 위기설에 휩싸였다. 좋은 자리에 거액을 들여 마련한 건물에서 계산대로 매출이 오르지 않는다. 석유화학과 바이오사업을 강화하여 위기를 타계하겠다는 의지지만 결과를 절대 장담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렇게 온라인과 플랫폼 앱이 거리의 상권을 급속히 잠식했다, 롯데보다 쿠팡 매출이 높단다.   

 

과거 '비디오 킬드 더 레디오 스타(Video Killed the Radio Star)' 라는 팝이 유행했는데, 80년대 들어 라디오로 듣던 음악이 뮤직비디오로 바뀌면서 그 세태를 풍자했다. 그 시기 MTV가 호황을 누렸지만 이제 그런 방송이 문을 닫았다. 유튜브,스마트폰이 방송과 미디어 를 죽였다.

 

지금은 이들 sns에 챗지피티,에이아이 산업까지 가세했다. 여기저기 미친년 널 뛰듯, 도깨비불처럼 날뛰며 무섭게 번져 나간다.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이럴수록 기초와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龍)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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