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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야구의 신이 된 오타니 쇼헤이, 메이저리그 새역사 썼다.. 50홈런-50도루 달성 - 한 경기 6타수6안타,도루2(50,51호),3연타석홈런(49,50,51호),10타점,4득점..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 이건 현실이 아니고, 그는 인간이 아니다'
20일엔 '2024 메이저리그' 121년(양대리그 1903년, 내셔날리그는 1876년, 아메리칸리그는 1901년 시작) 역사상 최초 한 시즌 50홈런,50도루 대기록이 작성됐다. 중계방송 캐스터는 '오늘은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 이건 현실이 아니고, 그는 인간이 아니다'로 압축했다.
경기의 주인공은 오타니 쇼헤이(30. LA다저스). 그는 이날 마이애미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웠다. (50홈런 타자 중 50도루를 한 선수는 배리 본즈(73-52), 브래디 앤더슨(50-53)이 있으나 이들은 각각 다른 년도에 기록했다.)
특이한 좌타우투인 오타니는 19일(한국시간 20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방문 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50호 도루, 2회 51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후 그는 3연타석홈런 - 6회 49호 홈런, 7회 50호 홈런으로 새 역사를 쓴 후, 14-3으로 크게 앞선 9회에는 시즌 51호 홈런까지 날려 이날까지 51-51을 기록하며 팀이 20-4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한 경기 3홈런-2도루 역시 메이저리그 최초 기록
1회 - 2루타 후 3루 도루-50호
6타수6안타, 단타1, 2루타2, 홈런3, 2도루, 4득점, 10타점 - 이날 한 경기 3홈런-2도루 역시 메이저리그 최초
전대미답,전인미답,전대미문,전무후무할 한 시즌 50홈런-50도루 기록을 세운 이날 오타니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 6안타-10타점까지 몰아쳤다. 이미 2019년 싸이클링 히트를 기록한 바 있지만, 그는 이날도 2루타 후 3루로 가다 아웃되는 바람에 대기록의 화려한 잔치가 약간 아쉬웠다.
메이저리그기록은 매우 세분돼 있으나 불멸의 기록에서, 사이 영 통산 최다 511승, 조 디마지오 56경기 연속 안타, 스즈키 이치로 한 시즌 262개 안타, 야구 도사 배리 본즈 한 시즌 73개 홈런과 역대 최다 762개 홈런(본즈는 금지약물 파동으로 논란이 많음, 2위는 행크 아론 755, 3위 베이브 루스 714, 4위는 알버트 푸홀스 704개),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마지막 4할 타자 테드 윌리엄스 등이 있고, 이번 오타니 쇼헤이 ‘홈런50,도루50’도 추가될 것이다.
야구의 신 반열에 오른 오오타니, 장타와 스피드를 동시에 갖춘 선수, 투수와 타자로 메이저리그를 풍미한 선수는 앞으로 보기 어려울 것. 우리는 오타니시대를 본 기억이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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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EST GAME EVER?!? Shohei Ohtani goes 6-FOR-6 with 3 HOMERS, 2 SB and 10 RBI! (Joins 50/50 club!) - (09.19) MLB
[MLB] '6타수 6안타 3홈런 2도루' "괴물" 오타니 주요장면 (09.20) #SPO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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