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투표용지는 두 장.
한 장은 후보용, 다른 한 장은 정당용.
정당 투표시 '13번 미래연합'에 꼭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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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알리기 전국투어⑨ 경기편 ⓒ20120408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김충이 |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미래연합이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뿐만 아니라, 정당득표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전 당직자가 현장을 누비기로 한 것. 이에 '정당기호 13번 미래연합'을 각인시키기며 유권자들 설득에 나섰다.
거대정당이야 후보자의 기호와 정당기호가 같지만 군소정당은 당 후보자와 당 기호가 전부 달라, 유권자가 신경 써 당명과 기호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한 방법으로 게릴라식 전국 투어다. 이미 몇 개 조로 나누고 실시간 전국 현장에서의 활동을 SNS팀을 가동하여 생중계하듯하고 있다.
◈ 4월 8일 : 경기 고양시 일산장, 일산 호수공원, 부천 영화의 거리, 지난 청계천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일산장'은 3일과 8일에 열리는 5일장으로 일산시장 이라는 재래시장이 있지만 지정된 날에는 외지에서 모여들어 그 규모가 방대해진다. 장 주변에서는 주말 선거운동 막바지에 박차를 가하는 각 당의 연설이 집중되기도 했다.
호수공원은 새봄 나들이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연인끼리, 가족단위로 자전거를 타는 가운데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홍보도 자전거를 이용했다.
부천 영화의 거리에서도 "정당기호는 13번! 미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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